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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lacksand_4650
    작성자 : 윈스턴
    추천 : 11
    조회수 : 1928
    IP : 121.162.***.59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5/01/18 16:53:08
    http://todayhumor.com/?blacksand_4650 모바일
    검은사막의 요리 컨텐츠에 대해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검은 사막을 접했을 때엔 자유도 높고 할 것이 풍부한 게임이라고 매우 좋아했습니다

    분명 맞는 말이예요.




    그런데 너무 정해진 루트를 지정해놓은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가장 큰게 요리라고 생각해요.





    예를 쉽게쉽게 들어볼게요.




    우리는 라면을 끓여요.

    봉투에 쓰여있는 대로라면 물 300ml를 넣고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 면 을 넣는다고 가정합시다.


    우리 기호대로 계란을 넣었어요.





    그럼 그건 라면이 아닙니다.





    분명 냄비에 재료를 넣고 끓였는데 계란을 넣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고 빈 냄비가 되어버리죠.


    또 예로 들까요.

    라면을 봉투에 쓰여있는 대로의 재료만 넣고 끓였어요.


    그런데 좀 순한 라면을 먹고 싶어서 300ml 가 아니라 500ml를 넣고 끓였어요.





    그럼 그건 역시나 라면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아요.

    불완전한 레시피라고 양 조절이 아주 약간 실패했을 때는 어느정도 확률로 음식이 완성되기도 합니다만 애초에 불합리한 경우죠.



    라면을 끓이는데 계란도 후추도 고춧가루도 아무것도 넣으면 안됩니다.

    온리 봉투에 쓰여진 정석대로 끼워넣어야 라면이 끓여진다 이거죠.




    대체 뭐죠???





    이제 검은 사막의 실제 요리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아주 간단한 요리 삶은 달걀을 만들어 봐요.



    거의 모든 요리의 레시피는 스스로 알아내야 합니다.

    그럼 당연히 현실에서의 요리를 떠올리며 상식선에서 재료를 선정하고 찾으려 할테죠 우리는?



    삶은 달걀의 레시피입니다.



    요리용 와인, 달걀, 요리용 생수




    와인이 없으면 달걀이 삶아지지 않습니다.





    왜죠?????


    대체 왜요?????




    저는 요리라는 컨텐츠를 좋아해서 마비노기 처음 요리 컨텐츠 있을 때 부터 마비노기 접을 때 까지 했고

    검은사막을 시작할 때에도 아주 큰 기대를 품고

    '나는 요리사를 지망할거야!'




    그리고 요리재료를 찾아 양도 늑대도 열심히 도축하고 닭고기 모으고

    낚시도 열심히 했지만



    요리라는게 재료낭비만 되고 레시피는 전혀 상식밖이라 알아내기가 하늘에 목성따기고

    만든다 해도 전혀 이득을 줄만한 요소도 없고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없는 버려진 컨텐츠.




    덕분에 재료 공수 하느라 요리 레벨보다

    채집과 낚시 레벨이 갑절은 많이 올랐습니다.










    저는 정말 검은 사막을 좋아해요.

    그냥 할일 없이 거리를 거닐고 NPC 구경해도 재미있고,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계곡이고 나가서 스크린 샷 찍는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NPC들의 반복적인 퀘스트를 진행해 도와주는 것도 좋아하고.

    느긋하게 낚시를 하거나 채집을 하고, 숨겨진 장소를 찾고 옷과 아이템을 찾아 모으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리는 아니예요.




    이건 어떻게 해도 가망이 없어요.

    그냥 요리 그 자체가 재미있어서 이미 알고있는 레시피로 끊임 없이 같은 요리를 찍어내는 재미 외에는 뭔가 찾아보기 힘들어요.





    어떻게 레시피에 재료의 양과 종류가 이렇게 에누리가 없을까요.

    상식선 밖의 재료 선정도 문제입니다.

    얻어지는 것 없는 남는건 사소한 버프 달랑 15분 주어지는게 다인 보상과 다 죽어버린 요리 거래시스템도 문제입니다.






    검은 사막의 운영자 분께서 이 글을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글을 저는 1:1 문의로 보낼 거구요.

    만약 오유의 검사게에 자주 들르시는 운영자분이 계시면 좋겠죠.



    이건 불평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 컨텐츠를 즐기고 싶어서 살려보고자 의견과 비판을 내는 것입니다.



    부디 1:1 질문에서 매크로 답변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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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스턴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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