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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이너가 즐거워야 작품을 보는 사람도 즐겁다.’라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작가 김혜련입니다.
저는 현재 학교를 휴학하고 작품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유캔펀딩과 함께 준비하게 된 저의 첫 번째 개인전은 어릴 적 자주 생각하던 즐거운 상상을 표현한 제 작품이
보는 사람에게 미소를 선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블로그나 페이스북, 노트폴리오 등의 채널에만 작품을 올리며 활동을 해 왔는데요.
좀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Urban Soul 갤러리 카페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제 작품이 담긴 다양한 리워드로 많은 분께 제 모토를 전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동화 속 세상이 저 먼 곳 어딘가에 존재할 수도 있고,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나 인형이 내가 잠든 사이에 살아 움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어린 시절.
여러분은 어떤 상상을 하셨나요?
풍선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면 구름을 조금 떼어 올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그때,
저는 제가 가고 싶은 곳으로 데려다주는 마법 신발과 갖고 싶은 것이라면 뭐든 들어 있는 마법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물론 판타지 소설이나 동화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입니다만,
어릴 시절 저는 내가 아직 모르고 있을 뿐 어딘가 새로운 세계에선 실제로 마법의 신발과 가방이 존재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어요.
그리고 언젠간 꼭 그 마법의 신발과 마법의 가방을 찾아내고 말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무엇이든 들어 있는 마법의 가방을 들고, 어디든 데려다주는 신발을 신고 꼭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이죠.
그래서 저의 이번 일러스트 작업은 자주 상상하던 그 마법의 신발과 가방을 어린 시절의 제 자신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로 다가가고자 한 것입니다.
제가 가고 싶은 장소의 랜드마크가 그려진 신발과 갖고 싶은 것이 그려진 가방으로
어린 시절 상상했던 신기만 하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마법의 신발과 내가 원하는 것이 모두 들어 있는 가방을 표현하는 것이죠.
그리고 더 나아가 이번 첫 번째 개인전에는 많은 분이 그림을 보고
어릴 적 자신이 상상했던 것이나 즐거운 기억 등을 떠올려보며 미소를 지으셨으면 하는 제 바람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저의 이러한 첫 번째 개인전, ‘가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이 와 주셔서 시간이 꽤 흐른 지금 어릴 적 저의 상상을 담아본 그림을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여러분이 후원해주시는 금액은 전시에 필요한 비용과 리워드 제작 비용으로 모두 사용되며
목표액에서 초과 달성되는 부분과 프로젝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작품 판매, 일러스트 상품 현장 판매 등)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은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소외된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어릴 때 상상했던 마법의 신발과 마법의 가방’인만큼
저의 프로젝트에 후원해주시는 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아동에게 전한다면
그 아이들이 즐거운 상상을 펼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어릴 적 하던 즐거운 상상을 되새겨봄과 동시에 소외된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줄 수 있는 제 특별한 전시회에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후원금 사용 용도 : 전시에 필요한 비용과 리워드 제작 비용으로 모두 사용됩니다.
공약 : 목표 금액에서 초과 달성하는 부분과 전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절반 가량은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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