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영화 자주 안보는 편인데 친구따라서 광주로 영화보러 감 <div><br></div> <div>덩케르크 하루에 상영관 2개 밖에 없어서 전날 예약해놓음</div> <div><br></div> <div>먼저 덩케르크 봤는데 <div><br></div> <div>전쟁영화인줄 알았는데 계속 끝까지 살아남는거만 보여주는거라서 무슨 의미인지 이해도 못했음</div> <div><br></div> <div>상영시간 2시간인가? 진짜 빨리감... 같이 갔던 친구에게 벌써 끝났냐고 물어볼 정도..</div> <div><br></div> <div>시간은 금방 갈 정도로 몰입감은 좋았는데 무슨 내용인지 설명도 이해도 잘 안됐음...</div> <div><br></div> <div>저는 덩케르크 및 세계 2차대전에 대한 이해도 전혀없었음..</div> <div><br></div> <div>친구 말로는 2차세계대전 시작하기 전에 벌어진일이라고 함 1940년인가? ,,,,,,</div> <div><br></div> <div>암튼 좀 넘 단순해서 이해가 어려운 영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택시운전사는 상영시간 골라잡아 가도 될 정도로 많았음</div></div> <div><br></div> <div>518 영화라서 그런지 되게 괜찮았는데 중간부터 끝까지 택시를 너무~ 드러내고 강조해서 보여줄 때 조금 실망했음</div> <div><br></div> <div>그거만 아니었으면 정말 괜찮았을텐데... </div> <div><br></div> <div>제가 요즘 배틀그라운드 게임하거든요?</div> <div><br></div> <div>총격씬에서 다시아라는 자동차가 떠올랐어요... 펑크까지 난거까지보고 완전 게임이랑 똑같다고 봤거든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아무리 택시운전사라지만 마지막 추격씬은 좀 보고 오글거렸어요... 바퀴 터진 다시아끌고.... 오글오글...</div> <div><br></div> <div>그런 부분빼면 나쁘진 않았는데 눈물이 조금 덜 났어요. 눈물 날뻔했지만 택시땜에 눈물 쏙 들어감..;;; </div> <div><br></div> <div><br></div> <div>이상 영알못의 영화감상평</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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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는 쓰레기 사이트다.
나는 오유가 쓰레기 사이트라는걸 16.04.13 드디어 깨달았다.
댓글로 조롱하고, 비아냥하고, 악플이라는거 오유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았다는 글을 적었더니 자업자득이라는 댓글 밖에 없다.
오유는 그런 사이트다.
그 누구도 과태료 한번 물지않고, 욕한번 쓰지 않는,
표정은 웃고 있지만 속은 썪어 문드러진 그런 사이트다.
이런 사이트 나에겐 더 이상 필요없다. 
그 동안 친구들이 오유라는 사이트 이상한 사이트라고 멀리하라는 조언에 대해 넘겼었지만 
오늘에서야 알겠다.
오유가 어째서 일베나 오유나 소리를 듣고, 선비집합소 라는 소리를 듣고,
헤비업로더들이 자료를 올리기 겁나는 곳인지도,
패게의 악플, 연게의 악플
다른 사이트의 공작이 아니라
그냥 그게 오유의 참 모습이자 이용자들의 본래 모습이라는걸
키보드 뒤의 오유인들이란 칼만 안든 인격살인자들 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합의 문제로 안그래도 힘든데
고소당해서 관련 문제에 대해 물어본게 자업자득이라고?
물론 그럴 수 있어.
근데 악플과 비아냥은 아니잖아?
아카이브에 박제했으니 놀릴거라고?
삭제 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더러운 악플들 계속 달리는 꼴을 보니 더는 게시글을 놔두지 못하겠더라
너희들 일1베충과 별다를게 없어
내 눈에는 너희들 그냥 일1베충이랑 똑같아
더러운 악플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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