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추천에 관심도 없고 추천받고자 적는글도 아니며 어차피 베스트나 베오베가면 터질글이라 베금 베오베금 걸었습니다.</div> <div>---------------------------------------------------------------------------</div> <div> </div> <div>딱 한달전에 군게글 베스트만 가면 귀신같이 터지던 그때 그시절 보는 기분이 드네요.</div> <div>아니, 중세시대 교회가 재판 진행하던 시절 천동설말고 지동설 주장하면 교회가서 재판받던 그시절 학자들 보는 기분이 듭니다.</div> <div> </div> <div>사실 통계'자료'를 인용한적은 잦아도 통계 자체에는 약한데다 관심있는 분야도 아니라서 이번 더플랜인가 뭔가하는것에 대해 관심갖지도 않고 코멘트도 안하고 있었는데 과게분들이 댓글다는거 보고 베스트오면 귀신같이 침몰한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div> <div> </div> <div>한달이상 배틀 떠 본 경험상 물에 뜨면 마녀 물에 가라앉으면 마녀x라던 종교재판에서 이기고 살아남길 바라는게 나으실겁니다.</div> <div>되도록 시간낭비하기 싫으신분들은 참전하지 마시고 그냥 당분간 글에 추천 비공감만 누르며 눈감고 귀막으시는게 시간낭비 안하는 지름길이예요.</div> <div>제가 맨 처음에 논박하려고 KOSIS 통계 뒤져가며 팔자에도 없는 국가인구통계랑 동향 해석해가며 근거제시해도 '아몰랑 그럴리가없어 그분께서 다 해주실거야' 시전하는데 질려서 이젠 저도 똑같이 무논리에 무논리로 대응하곤 하는데 경험상 논박해봤자 들을 생각도 없고 팩폭당하면 돌아오는건 묻지마 비공밖에 없어요.</div> <div> </div> <div>정신력 소모하는거 싫으시거나 시간낭비 싫으시면 되도록 참전하지 마시길 권하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원칙과 정의와 학문만을 근거로 삼아 대응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div> <div>제가 딱히 드릴건 없고 추천이나 하나씩 찍고 갈게요. 다들 고생하세요 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