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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rt_20129
    작성자 : 까칠한짐승
    추천 : 4
    조회수 : 4259
    IP : 42.82.***.16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4/12/03 01:01:28
    http://todayhumor.com/?art_20129 모바일
    전각 _ 수제도장 만들기 세번째 (스압)
    <div>지난번에 외국인 친구들한테 전각 만든거 소포로 보내주니 반응이 참 좋더라구요...</div> <div> </div> <div>(하지만 택배비가 ㅎㄷㄷ.. 두그룹으로 나눠서 한쪽은 영국에.. 한쪽은 남미에... 전부 지구 반대편이라고 볼 수 있.. ㅠ.ㅜ)</div> <div> </div> <div>그 뒤로도 소소하게 조금씩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0529_0025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3077OdY3q9jkEIGpzfCO3i5SzXbIlfY1.jpg"></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20141025_2115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2754GNFyWZgM7hD5aHDrr5AGYZCuimrVE.jpg"></div> <div> </div> <div>이건 결혼한 친구한테 결혼기념으로..!!</div> <div> </div> <div>그렇게 안보이지만 두개를 나란히 붙여보면 붉은 무늬가 하트가.... 하트로 보이고 싶었는데... 받은 친구는 아직도 모르고 있을 수도.. Orz</div> <div> </div> <div>도장찍은거에 별표 쳐놓은건.. </div> <div> </div> <div>그럴리 없을것 같지만 혹시나 친구가 이걸 인감도장이라던가.. 뭐 중요하게 사용했을까봐..?!</div> <div> </div> <div>누군가 위조(?)할 수도 있을까봐요.. 괜한 걱정인가;; ㅎㅎㅎㅎ;;;</div> <div> </div> <div>그리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025_2115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3195sI9aKW1HCWxBfRou7.jpg"></div> <div> </div> <div>이건 아는 어르신의 손주 100일? 첫돌? 음..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기념으로..</div> <div> </div> <div>사실 처음 것 처럼 옆면을 파는데 시간과 공이 더 들어가서.. </div> <div> </div> <div>두번째 도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가 한게 이름판것 밖에 없으니.. 도장 몸체(?)에 도자기입혀진건 원래 그렇게 나오는...)</div> <div> </div> <div>하지만 지인들은 전부 두번째 도장이 더 예쁘다고 해서 자존심 상했네요..</div> <div> </div> <div>내가 저 첫번째 도장같이 옆면 파서 색입히는데 공을 얼마나 들이는데!!!</div> <div> </div> <div>아무튼..</div> <div> </div> <div>이렇게 소소하게 종종 취미생활을 이어나가던 중에..</div> <div> </div> <div>(이제 본론 들어갑니다. ㅋ)</div> <div> </div> <div>미션이 주어졌습니다.</div> <div> </div> <div>친하게 지내는 지인이 창원에서 까페를 오픈하는데, (홍보 아닙니다.. 레알..;;;;)</div> <div> </div> <div>쿠폰으로 찍게 도장하나 파달라더군요.</div> <div> </div> <div>쿠폰으로 찍으려면... 도장이 작아야 할텐데..</div> <div> </div> <div>(제가 파는 도장(위에 보이는 것들)은 사이즈가 1.5cm *1.5cm 입니다. 보통 까페에서 찍어주는 도장은 훨씬 작고, 또 원형이죠? ㅎㄷㄷ;;)</div> <div> </div> <div>그래서 난색을 표했더니, 쿨하게 '그럼 쿠폰을 크게 만들지 뭐' 하더군요..</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네, 어쩔 수 없네요.</div> <div> </div> <div>도장 하나 만들어 주겠노라 약속했습니다. ㅋ</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1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1-29 12.59.0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3630bZzRLCxzte.png"></div> <div> </div> <div>그렇게 받게된..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입니다.</div> <div> </div> <div>까페 컨셉이 해바라기라더군요.</div> <div> </div> <div>가로세로 1.5cm 안에 해바라기를 넣으라니... </div> <div> </div> <div><strike>그러게 내가 까페 이름을 threesome place라고 하자고 그렇게 조언을 했...</strike></div> <div><br>일단... 뭐..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 저러니 일단 해바라기를 넣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div> <div> </div> <div>해바라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니 (도시짐승입니다) 인터넷의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Screenshot_2014-11-29-13-00-1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3850YyPH5QXqhmBZcs5.png"></div> <div><br>...</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영화 해바라기..?!?!?!?!?</div> <div> </div> <div>... 설마 클라이언트가 요구한 해바라기가 이 해바라기는 아니겠지..;;;</div> <div> </div> <div>마음을 가다듬고 검색어를 바꿔 다시 이미지를 찾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411290255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3938ygfGYSq2eCu9epG9TqcNlABO4.jpg"></div> <div> </div> <div>사진을 걸러내니 대충 이런 이미지들이 나오는군요. (사진을 도장에 그려넣기엔 실력이...)</div> <div> </div> <div>...아 해바라기 겁나 복잡하게 생겼네요.</div> <div> </div> <div>좀 단순하게 생기면 안됨요? </div> <div> </div> <div>예를 들어 금강초롱이라던가..</div> <div> </div> <div>하아... 일단 좀더 검색을 해 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40" height="1200" style="border:;" alt="����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41517NRKANM9BVPEzAUD.jpg"></div> <div><br>오.. </div> <div> </div> <div>페이지를 좀 넘기니 드디어 만만해 보이는(?) 해바라기 그림을 발견했습니다.</div> <div> </div> <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go34go34/220054739916" target="_blank">http://blog.naver.com/go34go34/220054739916</a>)</div> <div> </div> <div>자, 그럼 만만해 보이는 그림을 찾았으니, </div> <div> </div> <div>이제 도장에 넣을수 있게 한번 따라 그려봅시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2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129_0008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4353c3jbTCf6DhVmRr2PA7.jpg"></div> <div><br>음... 아주 쉽고 좋네요.</div> <div> </div> <div>해바라기는 좋은 꽃입니다.</div> <div> </div> <div>이걸로는 약간 심심해 보이니 아래쪽에 까페이름을...</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3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129_00084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4420VDmzP6oJaXnVThplB6SehwZI6.jpg"></div> <div><br>...</div> <div> </div> <div>까페 이름을 전부 넣는건 너무 정교한(?) 작업이므로,</div> <div> </div> <div>그냥 까페라고 적어봅니다.</div> <div> </div> <div>뭐, 이대로 파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작업에 들어가보도록 합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96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129_0009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47217zDKtjAB9jIcZEK8.jpg"></div> <div><br>지금까지 이름만 파왔던 저에게 그림을 파는것은 굉장히 고난이도의 작업이므로,</div> <div> </div> <div>특별히(처음으로!) 네임펜으로 그림을 살짝 그린다음에 작업에 들어가기로 합니다.</div> <div> </div> <div>..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지만, 파고나서 살짝 갈아버리면 지저분한 검은색은 다 없어지겠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31" height="837" style="border:;" alt="2014-11-29 13.07.5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4815VsAlYWy86sni3c61vMDGprpLq6.jpg"></div> <div><br>..</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기합이 과도하게 들어갔나 봅니다.</div> <div> </div> <div>삑사리가 났... Orz...</div> <div> </div> <div>아 그냥 때려치울까..</div> <div> </div> <div>해바라기를 어떻게 파니.. ㅠ.ㅜ</div> <div> </div> <div>부숴진 멘탈을 살짝 다독여서 수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도합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7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129_01004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4898MkUL5ShohXiSs.jpg"></div> <div><br>..</div> <div> </div> <div>뭔가 좀 건너뛴것 같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div> <div> </div> <div>나름 집중하다보니 중간중간 사진 찍는다는걸 깜빡했네요..</div> <div> </div> <div>전 아마 좋은 블로거(?)가 되지는 못할 것 같네요.</div> <div> </div> <div>그리고 다시 작업할때는 네임펜으로 안그리고 그냥 했습니다. </div> <div> </div> <div>너무 지저분하기도 하고, 괜히 더 산만한 느낌이라 걍 바로... 남자라면 실전에 강해야죠. 네임펜의 가이드 따윈 버립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뭔가 도장 면만 봐서는 감이 안잡히니까 잘 됐나 안됐나 한번 찍어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1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129_0102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5003lOyfxiUhryko.jpg"></div> <div><br>음..</div> <div> </div> <div>머릿속으로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른느낌이지만, </div> <div> </div> <div>다시하기는 귀찮고 힘드니 그냥 이걸로 만족합니다.</div> <div> </div> <div>(내가 하는 까페도 아니...)</div> <div> </div> <div>그럼 이제 도장 옆면을 한번 파보도록 합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253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5188aWRUEj88RVV.jpg"></div> <div><br>이런식의 매끈한 단면 파서 무늬를 넣는 작업입니다.</div> <div> </div> <div>어떤 무늬를 넣을까 고민을 하다가,</div> <div> </div> <div>그냥 제가 늘상 파던 스타일을 고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일 위에 첫번째 도장같은..)</div> <div> </div> <div>대신, 그놈의 까페컨셉이 해바라기라니 뭔가 꽃 비스무리하게는 만들어 봐야겠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129_0159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5325l9G64pb8158DqJwlP8KywxQS9E.jpg"></div> <div><br>..</div> <div> </div> <div>또 뭔가 많이 생략된것 같지만, 그냥 넘어가주세요. </div> <div> </div> <div>어설퍼도 나름대로 장인정신(?)을 발휘하다보면 과정샷 뭐 이런건 머릿속에서 사라지고..</div> <div> </div> <div>아니, 머리는 생각을 하지 않고 손만 움직이.... ㅠ.ㅜ</div> <div> </div> <div>나름대로 해바라기와 태양이라고 파봤는데..</div> <div> </div> <div>제 눈에는 보이지만 잘 안보이실까요..? </div> <div> </div> <div>그래서 얼릉 색을 입혀서 마무리를 합니다.</div> <div> </div> <div>..뭐, 네, 사실 이제 색만 입히면 끝나는 겁니다.</div> <div> </div> <div>색칠하는 방법은..</div> <div> </div> <div>보통물감이 아니라 아크릴 물감이라는걸 사용하는데, 비싸더군요(?)</div> <div> </div> <div>저도 이런물감이 있다는걸 도장파면서 처음 알았었죠..</div> <div> </div> <div>그 전에는 제게있어 물감이란, 그냥 물감과 포스터칼라 로 나뉘었던...</div> <div> </div> <div>아무튼, 색칠하는 방법은 그냥 무늬 넣은데다가 물감을 짜넣(던지 바르던지)고</div> <div> </div> <div>평평한 종이에 스윽 한번 문질러주면 깔끔하게 색이 입혀집니다.</div> <div> </div> <div>(말로 감이 안오시는 분들은 (그리고 혹시 전각을 만들어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이전에 적었던 글을 한번 보시면 될것 같아요)</div> <div> </div> <div>전각 _ 수제도장 만들기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58711&s_no=85871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46585"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58711&s_no=85871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46585</font></a></div> <div> </div> <div>전각 _ 수제도장 두번째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rt&no=16422&s_no=780758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46585"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rt&no=16422&s_no=780758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46585</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무튼 그렇게 색을 한번 입혀보면...!!!</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129_0252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35488NF7QMMTEMRdHEWWECIcjsj.jpg"></div> <div> </div> <div>완성입니다!!!</div> <div> </div> <div>어때요..? 예쁜가요..?!?!</div> <div> </div> <div>처음으로 글자(사람이름)가 아닌 그림을 도장에 파 넣은거라,</div> <div> </div> <div>저는 나름대로 보람차고 뿌듯(?) 하네요..</div> <div> </div> <div>부디 클라이언트(?)도 만족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덧. </div> <div> </div> <div>혹시나 창원에서 쿠폰에 이런 도장을 찍어주는 까페가 있다면 그게 제 지인이 하는 까페입니다. </div> <div> </div> <div>..홍보일까봐 조심스럽지만,</div> <div> </div> <div>혹시나 근처에 단골까페가 없다면, 그리고 한번 들리셨을때 커피맛이 나쁘지 않다면,</div> <div>(오픈은 했다는데 저도 아직 안가봐서 커피맛이 어떨지..?)</div> <div> </div> <div>쿠폰 도장이 예쁘니(?) 단골까페로 삼아보시는건 어떨런지..?</div> <div> </div> <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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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03 01:16:22  175.193.***.238  fishCutlet  218203
    [2] 2014/12/03 04:34:34  220.76.***.243  어피치피치  579303
    [3] 2014/12/03 11:29:34  222.121.***.111  songsari  412658
    [4] 2014/12/03 15:22:20  119.71.***.199  Be1ief  2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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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각 (수제도장) 나눔... 성공적?! [10] 창작글 까칠한짐승 15/08/03 18:52 4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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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에 실패(?) 했으므로, 다시 나눕니다. [11] 창작글 까칠한짐승 15/07/22 23:07 38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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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을 시도했으나 누구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았ㄷ.... (시무룩) [12] 까칠한짐승 15/07/22 12:10 7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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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각(수제도장)을 만들어 볼까나..? [105] 창작글 까칠한짐승 15/07/20 00:26 6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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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궁금해서.. 애완견이 응가를 하고나면.. [5] 까칠한짐승 15/07/10 09:32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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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多) 아재들 사진을 보다가 나도 저정도 찍은 사진은 있는데 싶어서.. [13] 창작글 까칠한짐승 15/05/27 00:20 5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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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스르륵아재들 사진을 보니 지금까지 저는 까칠한짐승 15/05/10 19:40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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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정말 많이 쓰는 '너가'.. 이거 도대체 어디서부터 나온 말인지? [2] 까칠한짐승 15/01/26 20:16 39 2/7
    전각 _ 수제도장 만들기 세번째 (스압) [3] 까칠한짐승 14/12/03 01:01 3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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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벼룩시장 후기?! [1] 까칠한짐승 14/11/15 18:48 14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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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부산 벼룩시장은 어떻게 되나.. [4] 까칠한짐승 14/10/28 13:43 2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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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패게 용바지 아저씨께 드릴게 있어요.. [6] 까칠한짐승 14/07/31 17:50 10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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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각 _ 수제도장 두번째 [2] 까칠한짐승 14/04/14 12:45 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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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각 _ 수제도장 만들기 까칠한짐승 14/03/27 10:21 1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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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왕국에서 다들 엘사 하얀옷 입은게 예쁜가요? [1] 까칠한짐승 14/01/30 02:04 9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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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데이 한참지나서.. 때지난 가면 만들기. [2] 까칠한짐승 13/11/06 09:23 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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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벌레 이름이 뭘까요? (곤충게가 안보여서;;) [6] 까칠한짐승 13/11/01 12:29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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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루이 아저씨 인터뷰하는 영상좀 찾아주세요..; 까칠한짐승 13/09/21 21:52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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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콜로세움 쫌! [1] 까칠한짐승 12/05/19 10:00 9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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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좀 골라주세요^^;;;;;; (제물 바칩니다...) [4] 까칠한짐승 12/05/13 02:51 1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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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을 왜 키우냐고? [14] 까칠한짐승 12/01/25 09:46 57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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