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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기사를 보니까 인연의 실? 그 편에서 강아지가 결국 시원에게 돌아오는걸 예로 들면서
윤제가 시원이 남편이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신빙성이 크다고 생각됨.
그리고 어제 보면 태웅이한테 시원이가 한 말은 아무래도 헤어지자는 이야기일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아무리 얼굴을 안본다고 했지만 5년간 남친 동생얼굴을 안볼수는 없는거 아니겠음?
5년이면 태웅이는 결혼도 해야하는데. 결혼식장에서라도 봤겠네 ㅋ
또 만약에 시원이가 태웅이 여친이면 예고편에서 나온 아직도 나를 좋아하냐는 말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그 일을 다시 꺼낼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임.
그럼 버스에서 과연 누구의 반지를 낀것인지가 관건인데. 태웅이와의 떡밥이 안좋은 느낌이고 나래이션도
10대가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는 시기라고 한 것으로 보아서
태웅이는 말 그대로 어린 나이에 그냥 막연하게 사귄 사람이라는 느낌임. 그리고나서 깨달은 것 같음. 윤제를 좋아했다는걸.
그 앞에 윤제를 남자로 보기 시작한 시원이 떡밥도 있었고.
여튼 느낌은 윤제임
아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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