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margin-top: 10px; width: 500px; margin-bottom: 1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categoryid="010000"> <tbody> <tr> <td><img alt="" src="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2/22/20140222000039_0.jpg" width="500" height="327" categoryid="010000" /></td></tr> <tr> <td align="left"><font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12px"><strong>컬링 대표팀 귀국 "<font style="color: rgb(0,48,156);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사랑</font>과 관심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감사</font>합니다"</strong>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3승 6패로 공동 8위의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성적</font>을 거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2일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오후</font>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font></td></tr></tbody></table>컬링 대표팀 귀국 "뜨거운 사랑 감사…<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평창</font>에선 더 강해지겠다"<br /><br />[뉴스핌=대중문화부] 올림픽 첫 출전을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성공</font>적으로 마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귀국했다. <div></div> <div> </div> <div>신미성(36)·김지선(27)·이슬비(26)·김은지(24)·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컬링 대표팀은 2014소치동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22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div> <div> </div> <div>컬링 대표팀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3승6패로 10개국 중 8위를 기록,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가능성을 확인했다.</div> <div> </div> <div>컬링 대표팀은 출전국 중 세계랭킹(10위)이 가장 낮았지만 3승을 거두면서 돌풍을 일으켰다.</div> <div> </div> <div>맏언니 신미성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럽다.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다음 세계선수권대회 등 향후 시합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div> <div> </div> <div>김지선은 "올림픽이라는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무대</font>가 확실히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스케일</font>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최강 팀들도 많았다"며 "부담 없이 경기하고 뛰어난 기량을 펼치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많이 배웠다"고 했다.</div> <div> </div> <div>이어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남은 4년을 잘 준비하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세계적인 팀들처럼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성장</font>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div> <div> </div> <div>귀여운 외모로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인터넷</font>을 뜨겁게 달궜던 이슬비는 "많은 사랑에 감사하다. 이 순간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 /></div> <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222000114" target="_blank">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222000114</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