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실수나 일탈은 조금도 용서못하면서 <div>자신의 실수나 일탈은 "셀프"용서하는자.</div> <div>자신의 실수나 일탈 지적하는건 또 죽어도 못보는자.</div> <div>(하지만 가장 최고는 보증서달라는 인간...) </div> <div><br></div> <div>아니 어머니ㅋ</div> <div>그런 절대완전체가 세상에 어딨어요ㅋㅋㅋ</div> <div>하며 살았는데...</div> <div><br></div> <div>요 며칠 완전체들 오유에서 정모하는듯.</div> <div><br></div> <div>묻습니다.</div> <div>너는 실생활에서 얼마나 고고하고 도도하게 삽니까?</div> <div>지금 니가 오유에서 보여주고 있는 도덕적 기준.</div> <div>그대로 니들 지인 데려다가 보여줘도</div> <div>"어머. 너는 어쩜 온오프라인 양쪽 다 이렇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니!!<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는 말 들을 수 있습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절대 못 듣습니다.</span></div> <div>지금 여러 회원님들 흥분하셔서 욕쓴다고 신고차단비공날리고 있죠???</div> <div>제가 실생활에 쓰는 욕은 찰지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합니다.</div> <div>글로 옮기는 재주가 부족해서 그렇지</div> <div>욕안쓸때는 나름 달변이란 말듣고</div> <div>욕쓰면 진성 아가리파이터라는 말 듣고 삽니다.</div> <div>제 친구들 제가 오유하는거 잘 아는데요</div> <div>잘도 10선비소리듣는 사이트에서 욕 한자리 안쓰고 산다고 기특해합니다-_-</div> <div>그럼 저도 야. 밥먹을때랑 잠잘때랑 오유할때만큼은 욕 안쓰고 살아야지ㅋㅋㅋ하고 넘기며 살아요.</div> <div><br></div> <div>제가 평소에 욕을 찰지고 구수하게 상대가 GG칠때까지 날려버리는 사람이라,</div> <div>간혹 본문이나 댓글에 욕설이 조금 보여도</div> <div>내가 뭔 자격으로 여기에 비공날리고 신고찍냐 그러고 넘어갑니다.</div> <div>사실 욕이라고 할 건덕지도 없는 글들에 욕썻다고 비공달린거 보며 허!!!하고 넘어가는 정도입니다.</div> <div><b>물론, 어그로끌고 인신공격한다고 쓰는 욕은 가차없습니다. </b></div> <div><br></div> <div>이번 사태에 어처구니가 없는게</div> <div>지도 평소에 욕할거 다 하고 살던 인간들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기서는 나는 고고하고 도도한 인간이라 욕지거리한 너를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을거야!!!라며 몰아가는 모습과</span></div> <div>테라포밍인지 여론조작인지 그 안좋은 머리로 하던짓 또 하고 있는 것이 빤히 보이는 여치들의 분탕이 뻔히 보이고</div> <div>정작 그 분탕종자들은 비공감뒤에 숨어서 누군지 보이지도 않는데....</div> <div>이 상황이 답답해서 욱해버린 일반유저들이 흥분해서 욕같지도 않는 욕썻다고 차단당하고 등산당하고 있는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div> <div><br></div> <div>여치들이 좌표찍고 여론조작하는 짓거리 까고자 하면 하루종일도 깔 수 있고</div> <div>ㅁㄷㄱ같은데서 더욱 찰지게 까주고 있으니 넘어가고</div> <div><br></div> <div>여기 계시는 완전체 여러분들.</div> <div>사람들이 서로 욕하고 험한 말 하는 세상이 참고 견디기 어려워 그 분들끼리 모여사는 봉쇄은둔형공동체 우리나라에도 몇군데 있다고 들었거든요.</div> <div><b><font size="6">거기 가세요. 거기.</font></b></div> <div>다양한 의견이 오가야할 커뮤니티에서 니 잣대만 들이대고 당신들의 언행이 소름돋고 무섭습니다.(아이들이 봐요) 이런 소리하며 답답해하지 말고 거기 들어가서 매일 힐링하며 사세요. </div> <div><br></div> <div>지금 니들 들이대는 도덕적 기준에 맞추려면 </div> <div>그냥 인터넷끊고 방문 걸어잠그고 혼자 살아야 할 수준이예요.</div> <div>니 의견도 들어주라면서 </div> <div>왜 남의 답답해서 터진 울분은 닥치고 계시라고 그러세요.</div> <div><br></div> <div>30넘게 살면서 싸움구경 참 많이 했는데요.</div> <div>서로 욕하는데서는 의외로 주먹다짐 안나가요.</div> <div>싸움의 원인이야 뭐든. 서로 대치중인데 "선생. 지금 나한테 욕한겁니까???"</div> <div>같이 싸움났는데 이딴 개소리하며 니가 더 잘못했어. 풋. 하던 말재주꾼들이 더 처맞아요.</div> <div>(여기선...제발...법적으로는 선빵날린 놈이 더 처벌받아요.라는.... 그래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법적문제는 넘어갑시다...</div> <div>오죽하면 제가 미리 이런 뻘소리까지 첨언해야할까요. 손가락만 보지말고 손가락이 가리키는걸 보자고 덧붙입니다.)</div> <div><br></div> <div>지금 니가 하고 있는 짓은...</div> <div>현재 오유의 적들에게 좋은 기회만 줄 뿐입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오유는 주작범들에게 자기 추억을 털려버린 아재들과</div> <div>주작범들에게 겨우 우리 공간을 찾게된 오징어들의 콜라보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div> <div>그때 살지 않았지만 해방직후 우리나라 상황이겠죠.</div> <div>서울에 조선노동당(북한꺼랑 틀림)이 활동하고</div> <div>대구가 "조선의 모스크바"라는 소리들을 정도로 혼란스러웠던 그런 상황이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겨우겨우 빼앗긴 나라 되찾고 대한민국이라는 하나의 체제로 통합하려고 아둥바둥하던 그런 상황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이런 혼란이야말로 적들이 내부에서 ㅋㅋㅋ하며 활동하기 좋은 상황이구요.</span></div> <div><br></div> <div>지금 이렇게 손가락만 보고 싸우고 방심하다가</div> <div>분탕종자 조작주의자들의 기습남침이 없을거라고 장담못합니다.</div> <div>(저들의 행태를 보면,</div> <div>새벽에 기습적으로 친위쿠테타를 일으켜 말티즈??? 그 사람 쫓아낸적도 있고</div> <div>밤사이 뭔일이 있었는지 자고 일어나니 오유는 또 혼란의 도가니이고</div> <div>그들의 비밀스런 공간 ㅌㅅ도 새벽에만 반짝 열렸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북괴도 새벽에 기습남침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리가 지금 진정할때입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은 차라리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좀 나서줘야 할 때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같이 이럴때만 차도남이 되버리는 사람들은 도움이 되지 못할망정 등에 칼꽂는 짓은 말아야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남의 조그만 일탈 흥분에 지적질 하시는 분들은</div> <div>(여론조작용으로 지껄이는 ㅇㅅ들은 그냥 꺼져줘)</div> <div>남에게 손가락질 하기 전에 </div> <div>너는 뭘 얼마나 똑바로 잘 살고 있나...</div> <div><br></div> <div>감히 여러분께 지적질 할 자격조차 없는</div> <div>오프라인에서는 욕 빵빵쓰고</div> <div>여기서는 욕 안쓰고 사는 어느 오징어가 글 남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