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원정대 ~ 왕의귀환 <div><br /> <div>내 청춘을 함께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div> <div><br /></div> <div>바야흐로 고등학교 시절 도서부원으로 활동할 적</div> <div><br /></div> <div>혈기왕성한 시절인지라 선배들은 아라비안 나이트를 필독하라고 극구 추천했지만</div> <div><br /></div> <div>책장 구석탱이에 먼지에 바래있던 반지의제왕을 봤었드랬죠</div></div> <div><br /></div> <div>훗 날 군대에 가서 실마릴리온은 읽게 되었고 JRR돌킨빠로 완전 진화하게 되버렸는데..</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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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항상 그런 법이지.
제 아무리 진실이라 해도 때로는,
창자를 후벼파는 칼날보다 더 아프고 괴로울 때가 있는거야.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고통보다
달콤한 거짓을 선택해버려.
그독이 설령 자신의 눈을 영영 멀어버리게 한다 해도 말이지.
보이지않는 독과 보이는 칼.
어느 쪽이 더 두렵지?
하지만 어느 쪽이든 결국 죽음을 불러오는 것은 마찬가지일지도 몰라.
아니.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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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에게 맞지 않는 어두운 시대에 태어났다.
그러나 한 가지 위안이 있다.
만약 이런 어두운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알지 못했거나,
알더라도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물 밖에 나온 물고기만이 물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만이 삶의 가치를 높여줄거라 되새기며...
'톨킨 서간문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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