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부터 쓰는 글은 모든것이 운영자의 해명이 없기에 답답해서 써보는 뇌내망상입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지금 흘러가는 정황을 봐서는 이미 오유는 특정세력 또는 특정인에게 팔렸음.  <div><br></div> <div>또는 운영자가 법을 초월한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해 운영권을 뺏겼다라고 생각해야겠죠.</div> <div>(털빠, 찢빠들은 운영자가 이제 제대로 운영하고 있다고 헛소리하고 있지만 5년이상 오유를 해온 사람이라면 다 알겁니다.</div> <div>단연코 현재의 운영방식은 바보의 운영방식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을 고비를 넘기면 바뀐다고 하지만 지금 운영의</div> <div>행태는 바보의 느긋하지만 명확한 결과를 보여주는 그런 방식 절대 아닙니다. 더욱이 계속된 소통을 하던 바보였지요.)<br><div><br></div> <div>누군가가 시게의 운영권만 팔렸다는 소리를 하셨지만 그런식으로 팔진 않았을듯합니다.</div></div> <div><br></div> <div>8월 7일에 운영자 아이디로 마지막 댓글테스트를 했었네요.</div> <div>그전에는 6월 7일에 연속3번의 댓글 테스트.</div> <div>1주일후가 7회 지역선거가 있는 날이었지요. 그에 대비한 뭔가의 작업이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때쯤 운영권을 받은 자들이</div> <div>오유의 시스템 파악을 위한 테스트였으리라 생각됩니다.</div> <div><br></div> <div>왜 그렇게 생각하냐하면 바보 운영자는 프로그래머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들은 </div> <div>자신만의 버릇이 있습니다. 개발을 오래할수록 그 버릇은 고정이 되구요.</div> <div><br></div> <div>약 100페이지의 운영자 댓글리스트를 확인해본 결과 운영자는 test라고 쓰면 무조건 test만 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니면 111,222,333,444라는 식으로 숫자가 늘어나는 식으로 테스트를 쓰지요.</span></div> <div><br></div> <div>하지만 6월 7일 테스트는 test1, test2, test3 이런식으로 test+숫자의 방식으로 연속세번 테스트를 했습니다.</div> <div>100페이지의 댓글을 다 봤지만 이런식으로 테스트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div> <div>운영자의 버릇이 바뀐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테스트를 했다는거죠.</div> <div><br></div> <div>그래서 저는 오유의 운영권이 다른사람에게 넘어갔다고 생각하는겁니다. </div> <div>----------------------------------------------------------------</div> <div><br></div> <div>기왕 이렇게 된거 50억...아니 100억쯤에 팔았으면 좋겠네요.</div> <div>바보 10년넘는 기간동안 국정원, 일베, 여시들에게 시달려왔습니다. 물론 오유의 강경유저들의 등쌀에도 괴로웠을거구요.</div> <div>그렇다면 50억이나 100억쯤에 오유 팔아서 여생을 편안히 지내시면 그것도 나름 나쁘진 않을듯하네요.</div> <div><br></div> <div>단지 안타까운게 있다면 딱 2가지</div> <div><br></div> <div>첫번째</div> <div>거....머시기...영화 아수라에 비슷한게 나왔듯이 팔토시 한 국제적으로 노는 양반들에게 납치, 협박 당해서 헐값에 넘겼다면</div> <div>이거야 말로 억울하고 천지가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겠죠.</div> <div><br></div> <div>두번째 </div> <div>가실때 가더라도 팔렸다고 말해주면 미련없이 오유를 떠날텐데....지금까지 7년간 열심히 개근한게 아까워서 삐질삐질 남아서</div> <div>블락될때까지 존버하는 멍청한 짓은 안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자.... 이상태대로라면 끝이 보이지만 먼저 포기하진 맙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