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준비물 : 1.집 근처 자가 로스팅 카페에서 구입한 입맛에 맞는 원두(핸드밀이나, 구입한 샾에서 드립용으로 분쇄)</p><p> 2. 청량감이 도는 물(예 : 수돗물, 삼다수, 정수된 물)</p><p> 3. 드립 용품 : 온도계, 추출구가 가늘고 길게 빠지는 주전자, 드리퍼, 서버(없으면 머그잔), 종이 필터</p><p> 드립용으로 분쇄된 원두를 드리퍼에 넣은 뒤, 분쇄된 원두를 뜸을 들인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내리면 된다.</p><p><br></p><p>적당히 분쇄된 원두 : 미분이 적고 0.7mm ~ 1mm 사이로 분쇄된 원두 </p><p> 분쇄도는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조금씩 조정하면 됩니다.</p><p>뜨거운 물 : 90도 전후의 물로 추출시 온도 편차가 +/- 3도 이내</p><p>뜸을 들인 후 : 불림이라고 하며, 분쇄된 원두 내부에 존재하는 가스를 빼주고 물길을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한다.</p><p> 90도 전후의 물을 드리퍼에 담긴 원두 위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균일한 물줄기로 </p><p> 달팽이를 그리며 중심점에서 밖으로 부어 주면 된다.</p><p>부어 내리면 : 물 줄기는 가늘고 균일하며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p><p> 물 줄기가 분쇄된 원두를 내리 눌러서 짜낸 듯한 맛이 안나게 해야 한다.</p><p> 그렇다고 너무 가는 물줄기로 내리면 과다 추출로 쓴 맛만 날수가 있다.</p><p> 균일한 물줄기로 드리퍼 안에 담긴 원두를 휘저우 준다는 리듬감 있게 내리면 된다.</p><p>사용 하는 원두의 양과 추출되는 물의 양과의 관계 : 15g 정도의 원두를 사용해 200ml 정도를 내린다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겁니다.</p><p>드립하는 방법..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추출 시간이 2분에 2분 30초 이내로 원하는 양을 내려준다면 맛있는 커피가 </p><p>내려질거라 생각합니다.</p><p>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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