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고등학생 때 배운 과학 지식과
csi 등 야매지식을 총동원하자면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과정은
1. 씹어서 잘게 부순다
2. 위에서 녹인다
3. 장에서 흡수한다
대략 이러잖아요?(야매지식 ㅈㅅ ㅠㅠ 소화파트 너무
어랴워서 잤음)
그래서 csi 같은데서도 사망자.부검할 때 음식물이 위에 남아있으면 음식을 섭취 후 얼마 안 된다고 하죠..
그런데 포도당의 경우 단당류여서 사람이 흡수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예를 들어 밥을 먹을 때 탄수화물(?)은
다당류여서 바로 소화가 안 돼서 씹고 위에서 분해해사 단당류로 바꾼 후 흡수하는데
포도당을 먹어버리면 애초에 단당류를 먹는거잖아요?
포도당캔디를 먹어봤는데 입에서 저절로 녹아서 사라지더라고요..씹지고 않고 삼키랴고 하지도 않았는데 ㄷㄷ
포도당캔디를 먹을 경우 바로 입안에서 혈관을.통해 흡수하나요 아니면 똑같이 위에서 소화돼서 장에서 흡수되나요?
그리고 만약에 누군가 포도당캔디를 먹고 살해당해사
부검을 한다면 위에는.포도당캔디가 있을까요 아니면 식도를.통해 내려가는 도중에 이미 흡수돼서 위에서 검출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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