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저장용...)

오늘 원래는 14시에 여유롭게 가려고 햇엇는데...  

맴갤에서 팬싸미리간사람이 

이미 20명넘엇다길래 포기하고 햄버거먹고오고그랫는데...  

의외로 2시쯤 표배부때보니 20명안에 들어서 운좋게 팬싸 참가햇어요... ㅎ

 그냥 포기하고 가려 했든데 서길잘한거같음...ㅎ

 그리고 표배부받고 번호표잇으니 다른곳 쏘다니다 

4시쯤 집합시킨다해서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기다렷는데 

설현이 보니 왜 오프중독자가 잇는지 알겠음...

 아무튼 20번안에 들어서 싸인겸 대화할 기회가 잇어서 대화햇음...  

뭐 별얘기안햇고 데뷔전에 플래쉬몹때 보고 첨본다는얘기만하고 

그냥 멍하니 설현이만 보다 갔음... ㅎㅠ

다른 사람들은 다 악수햇다는거 악수한다는거까먹고... 

그동안 다 악수거절짤보고 욕한날 반성한다... 설현이도 뒤에서 악수하려고하다 거절당해서 난감햇으려나... ㅋ.... 
하.... 

 그리고나서 바로 멍하니 집에 오려다... 러블리즈앨범 생각나서 다시 가던길 되돌아가서 앨범 사왓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현이 인사하러 나왓을때 호우한건 미안하다...  

지금 이글쓰고 20분간 머리박고있을께...  

그럼 수고하고 행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