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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당초 스칼렛 요한슨이 그레타 역에 캐스팅 됐었다.
그러나 후에 그녀가 하차하게 되면서,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게되었다.
02. 키이라 나이틀리의 어머니인 셔먼 맥도날드가 까메오 출연했다.
극중 그레타와 댄이 작은 카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손님으로 등장한다고.
03. 극중 유명 힙합 가수로 등장하는 씨 로 그린은
실제로도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명 싱어송 라이터다.
04. 사울 역의 모스 데프 역시 래퍼로도 활동 중 인 배우다.
배우로 먼저 데뷔한 그는 2005년 앨범을 내면서 힙합의 보석이란 별칭까지 얻은 바 있다.
05. 글렌 핸사드가 영화의 사운드 트랙인 'Coming Up Roses'를 작사했다.
그는 감독 존 카니의 전작 < 원스 (2006) >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06. 키이라 나이틀리는 역할을 위해 남편 제임스 라이튼에게 기타를 배웠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굉장히 부부관계가 안좋아 졌다며 농담으로 이렇게 인터뷰했다.
"오, 살인 사건이 일어날 뻔했었죠. 기타가 살인 동기가 된 첫 번째 사건이 될 수도 있었어요."
한편 제임스 라이튼은 영국의 인디 록 밴드 '클락손스'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07. 감독 존 카니는 직접 자전거를 타고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며
극중 댄과 그레타가 녹음할 장소를 찾아다녔다.
08. 사운드 트랙 'Like A Fool'은 감독 존 카니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이 노래는 극중 그레타가 핸드폰 음성 메세지를 통해 데이브에게 들려주는 장면에서 쓰였다.
09. 댄의 성(last name)은 멀리건이다.
여기서 멀리건이란, 스포츠 용어로 두번째 기회를 뜻하는데
이는 영화 제목과 전체적인 영화 내용을 의미한다고.
10. 옥의티: 댄의 수염에 관하여...
극중 댄은 아내의 집에서 면도를 하지만, 화장실에서 나올때 그의 수염은 그대로다.
11. 데이브 역을 맡은 애덤 리바인의 영화 데뷔작이다.
또한 이번 영화를 맡기 전까지 그는 단 한번도 연기를 해본적이 없다고.
(내가 알기론, 자신의 뮤직 비디오에서 연기(?)를 한걸로 알고 있는데... )
한편 알다시피 그는 미국 팝 록 밴드로 유명한 '마룬 5'의 리더이자, 보컬로 활동 중이다.
"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 그게 바로 음악이야. "
- 댄 멀리건 대사 中 -
※잡다한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날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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