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div><br></div> <div><div>【2ch 막장】대학교 서클에서 회식 때 성희롱 해오는 남자가 있었다. 상냥한 여자 선배가 그 곁에 앉더니, 음담패설 머신건 토크.</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510: 무명씨@오픈 2015/03/18(수)14:22:41 ID:84s</div> <div>대학시절의 써클 선배, Perfume의 놋치(※퍼퓸의 오모토 아야노大本彩乃) 닮은 미인으로 언제나 상냥하게 대해주고, 품위있는 느낌인 사람이었지만.</div> <div>회식에서 성희롱해오는 남자 A에 대해서의 표변하는 모습이 굉장했다.</div> <div><br></div> <div>A는 얌전한 아이의 옆을 진을 치고</div> <div>「처녀인가?」</div> <div>라든가</div> <div>「가슴 작다! 민감하겠지」</div> <div>라든가 정말 차마 들을 수 없는 기분나쁜 성희롱.</div> <div>나 포함한 여자가 「그만두세요」라든가 「성희롱입니다」라고 말해도</div> <div>「분위기 깨는 말 하지마」 「과연 처녀」</div> <div>하고 대답해서 더욱 소름&얌전한 아이는 반울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거기서 씩씩하게 선배가 등장.</div> <div>「뭐야 A씨 그쪽 계통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입니까? 마시죠」</div> <div>라고 말하면서 옆에 앉았다.</div> <div>덧붙여서 얌전한 아이는 상당히 마셔서 괴로워 보였지만, 자리를 바꿀 때</div> <div>「이거 마셔줘」</div> <div>하고 물을 건네 받았다.</div> <div>A는 미인 선배가 오자 눈에 뛰게 신내기 시작한다.</div> <div>(우리를 감싸기 위해서 몸을 바쳐서…선배 미안해요…)</div> <div>라고 생각했었는데,</div> <div>선배 즐겁게 음담패설 머신건 토크.</div> <div>너무 망측해서 여기에조차 쓸 수 없지만, 제일 충격적이었던 곳만 써보겠다.</div> <div>「남자는 정말 대단하지요 저런 그로한걸 핥다니!</div> <div>저거(직접표현이었다)가 예쁜 사람이라니 본 적 없는 걸!</div> <div>그러고보니까 아는 사람이 양다리 걸친 데다가 병 옮아서 꽃양배추모양이 되어버렸다고 해…꽃양배추래!(폭소했다)</div> <div>그 점 남성의 그거(직접 표현이었다)는 좋지요- 귀여움과 재미있는 점이 있는 걸!</div> <div>너무 지나치게 작으면 곤란합니다만! A씨 몇 센치입니까?」</div> <div><br></div> <div>길어져 버렸으니 끊겠습니다.</div> <div><br></div> <div>511: 무명씨@오픈 2015/03/18(수)14:41:13 ID:84s</div> <div>A는 거기에 대해 꿍얼꿍얼 말했지만 나에게는 들리지 않음.</div> <div>그랬더니 선배 다그치듯이</div> <div>「에- 아까 전 분위기 깨진다고 말했으니까</div> <div>그런거 OK인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div> <div>하지만 보통 애인이 장난삼아 재어보지 않습니까?」</div> <div>A꿍얼꿍얼(들리지 않음).</div> <div>「아, 혹시 어쩌면 동정입니까?</div> <div>휘익—!</div> <div>나쁜 의미가 아니예요! 좋은 일이 아닙니까!</div> <div>가슴을 펴고 어필하고 오세요!</div> <div>도—! 옹—! 정—!</div> <div>(모아서—)이—예이!</div> <div>(무슨 제스처와 함께하는 노래가 되었다)」</div> <div><br></div> <div>그 목소리로 다른 선배들(남자)이 뿜기 시작해서 겨우 사태를 눈치챈 듯 하고,</div> <div>「저녀석 또 제재하고 있는 건가」 「말릴래?」 「아니 피해자 누구야, 그 아이에게 이야기하자고」</div> <div>→우리에게 사정청취.</div> <div>「그건 A가 나쁘다」</div> <div>가 되서 방치되었다.</div> <div><br></div> <div>아무래도 선배는 회식에서 성희롱 현장을 찾아내면 성희롱 반격으로 대응하고 있었다고 한다.</div> <div>리드미컬하게 큰 소리로 노래불려졌던 A는 참고 있었던 것 같지만 최종적으로 울기 시작하고, 우리는 웃음을 참는게 힘들었다.</div> <div><br></div> <div>그 뒤 회식에서 A가 귀찮게 해오는 일은 없었으니까 반성한걸까나.</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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