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CAuBcfdPAMk"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CAuBcfdPAMk</a> </p> <p> </p> <iframe width="716" height="403" src="https://www.youtube.com/embed/CAuBcfdPAMk" title="Moonlighting - Moonlighting - Al Jarreau" frameborder="0"></iframe> <p> </p> <p> <br><iframe width="716" height="403" src="https://www.youtube.com/embed/bZj1Z-Fi98s" title="Blue Moon (Moonlighting)" frameborder="0"></iframe> </p> <p> </p> <p>브루스 윌리스 시빌 셰퍼드가 주연으로 나왔던</p> <p>드라마 Moonlighting ...</p> <p>한국에선 블루문 특급이란 제목으로 월요일 밤</p> <p>늦은 시각에 방영되었었죠..</p> <p>1989년 부터 방영했는데 90년까지 방영했는데</p> <p>두 배우가 너무도 매력적이었었죠..</p> <p>드라마 곳곳에 패러디 오마쥬가 이어지고</p> <p>코믹하면서도 뜬금천재의 매력적인 남배우와</p> <p>허당같이면서도 의외의 해결사 역할을 하는</p> <p>매력적인 여주가 서로 시너지를 내며 사건들을</p> <p>풀어나가는 탐정물이었었죠 ~</p> <p>로맨틱한 장면들과 또 그 음악들에 매료되었던</p> <p>그 순간들이 기억납니다 ~</p> <p> </p> <p>80년대 참 정치적으로는 다사다난했지만</p> <p>경제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풍요로웠고</p> <p>할 수있다는 희망이 있던 때여서 이 드라마의</p> <p>음악을 듣는데 그때가 떠올랐습니다..</p> <p>요즘 친구들은 모르겠죠 ~</p> <p>그게 어떤 느낌인지 ~</p> <p>그래서 씁쓸하기도 합니다...</p> <p>그 느낌을 고스란히 후대에 물려줬어야 하는건데..</p> <p>세월이 참 무상함을 새삼 느끼는게 두 배우의</p> <p>나이도 이제 70줄이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p> <p> </p> <p>당시에 레밍턴 스틸이나 맥가이버를 제외하고는</p> <p>다 늦은 시각에 재밌는 외화들을 방영해서</p> <p>본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없는게 의외더군요..</p> <p>가요무대랑 경쟁해서 그런가...</p> <p> </p>
아유사태의 꼬릿말입니다
친북은 친일과 반대개념이 아니다.
서로 전혀 다른 것이다.
북한과는 한 민족이 서로의 이념때문에 전쟁을 치루느라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그건 소수의 집권 군부세력과의 문제이지
북한 국민들과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그들과의 문제만 어떤식으로든 해결되면 같은 민족으로서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임에 적대적으로만 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이다.
허나 친일은 다르다..
그들은 나라가 침략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때
오히려 침략자들의 편에서서 같은 피가 흐르는 동족의 골수를
빼먹은 놈들이다. 오히려 침략자들에게 충성심을 보이려
더 악독한 짓들을 많이한 놈들이다.
이들은 그 댓가로 많은 재물을 모을 수가 있었고
그 재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재물을 바탕으로 이들은 이 나라의 중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이고 이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친북이라는 가당치도 않는 뉴스로 물타기하려하는
매국노들과 그 추종자들을 보면 막상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답답함만을 느끼는 것은 단지 나만 그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