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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6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강서공영차고지에서 버스기사들과의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박빙이라니까 고맙다”고 가볍게 받아넘겼다.
그러나 "평일 낮에 집전화로 돌리면 그것은 기본적인 민심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안 대표는 "노원지역 특성을 잘봐야하는데 그곳은 직장이 별로 없다"며 "그래서 평일 낮에 돌리면 완전히 민심하고 다르다"고도 했다.
그는 "지난 번 선거 때도 (여론조사에서) 제가 지는 것으로 나왔는데도, (결과는) 더블스코어로 이겼다"고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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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부정중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06185458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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