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mY_RNTsH_Bw"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동방홍마향'이라는 게임의 bgm으로 삽입된 곡입니다. 꽤 유명한 곡이죠.</p> <p>아마 아래의 패러디작들을 통해 접하신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동방에 관심 없다 해도 말이죠.</p> <p>인기투표를 하면 늘 1위를 하는 곡입니다.</p> <p>근데 그 순위에 납득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자음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p> <p>(사실 곡 자체보단, 그 인지도 때문에 표를 많이 먹는 것 같은...)</p> <p><br></p>2, 3차 창작은 꽤 있지만, 그 중 일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많아서...<br><br><br><br>∽2차 창작∽<b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JbXKIvcKzU"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드르S'입니다.</p> <p>U.N 오웬은 그녀인가는 몰라도, 이건 아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에요. 저도 그랬고.</p> <p>이 영상은 일러스트가 꽤 많은데요, 빨간 옷을 입고 노란 머리를 한 채 뒤에 이상한 걸 달고 있는 애가 '플랑드르 스칼렛'입니다.</p> <p>뒤의 이상한 건 날개입니다. 저게 어딜봐서 날개냐 싶지만, 날개 맞습니다.</p> <p>1분 1초 쯤에 플랑드르를 쫓아오는 파란 머리의 캐릭터가 보입니다. 걔가 '레밀리아 스칼렛'이라고, 플랑드르의 언니입니다. 그래서 노래 재목이 최종귀축 여동생인거죠.</p> <p>여담이지만, 가끔 '플랑도르'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플랑드르'가 옳습니다. 일본어 기준으로 하면 플랑드르도 플랑도르도 아닌 '후란도루'가 맞는 게 됩니다.</p> <p><br></p> <p><br></p> <p><br></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2MKJKnw2Cqs"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집게사장 버전입니다. 이것도 연주라 볼 수 있을지, 2차 창작이라 볼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만, 이것도 일종의 패러디라고 생각해 여기에 넣게 됐습니다.</p> <p>영상 나중에 나오는 곡은 '플라워링 나이트'라는 곡입니다. 마지막에 집게사장이 코스프레하고 있는 애는 (사실 캐릭터에 집게사장 얼굴을 붙인 거지만) '코메이지 코이시'라는 애죠.</p> <p><br></p> <p><br></p> <p><br></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jq4SzuzrI34"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8비트 버전입니다. 진짜 8비트 버전이 맞는진 의심스럽긴 하지만 말이죠.</p> <p>썸네일 가운데 영어는 성조기가 아니라 유니언 잭을 달았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만...</p> <p><br></p> <p><br></p> <p><br></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9mTe0jDRx7M"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U.N 인천은 메트로인가?'입니다.</p> <p>제작자분은 계양행인데 국제업무지구행이 됐다며 실패작이라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실패작으론 안 보이는군요.</p> <p>제가 사는 인천은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죠. 작품 같은 데서도 존재감이 없고.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은 맘에 들더군요.</p> <p>참고로,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경인선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철도입니다. 1899년에 개통됐어요.</p> <p>그리고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은 그 100년 뒤인 1999년에 개통됐죠. 저와 동갑입니다.</p> <p>이 영상엔 없지만,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수인선도 인천에 들어옵니다.</p> <p><br></p> <p><br></p> <p><br></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tRWG9pxn1RI"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김병만 버전입니다. 진짜 김병만이 연주한 건 아니고, 그냥 합성만 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p> <p>이분이 영상 제목을 이렇게 하신 이유는, 'U.N 오웬은 그녀인가'보다 '플랑드르S'가 더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p> <p>음... 근데 진짜 저걸로 저렇게 연주하면 저 음이 날까요?</p> <p><br></p> <p><br></p> <p><br></p> <p>∽3차 창작∽</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EloGjxqzVxI"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드르 S의 검은 악보 버전입니다.</p> <p>검은 악보는 보시다시피 악보에다 김을 그려놓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p> <p>꽤 유명한 버전이죠. 저도 어렸을 때 이걸 접했고, 중학교 때 선생님이 틀어줬을 정돕니다.</p> <p>어째 이걸 '죽음의 왈츠'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p> <p>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게 맞다면, KBS의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죽음의 왈츠를 소개할 때 최종귀축을 BGM으로 쓴 건 맞지만, 그걸 두고 죽음의 왈츠라고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방송 마지막에 연주를 시도했지만, 최종귀축과 영 딴판이었고, 그 마저도 제대로 된 연주를 하진 못했죠.</p> <p>애초에 방송 시작할 때 '이거 들으면 악몽 꾼다', '이거 치려면 손가락 42개 필요하다', '연주하다 손가락 끊어진다' 이런 떡밥을 잔뜩 던져놓고 그렇게 쉽게 공개할 리가...</p> <p>아무튼, 전 이것 때문에 최종귀축이 피아노 곡인 줄 알고 있었죠.</p>이건 3차 창작이라기보단 연주라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편곡이 이루어져서 여기 올립니다.<br><br><br><b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mx-0ZaLAq0I"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오르페우스 버전입니다.</p> <p>음... 딱히 할 말이 없네요.</p> <p>보시다시피 꽤나 짧습니다.</p> <p><br></p> <p><br></p> <p><br></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tRg_d8x18tQ"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최종철도 경강드르입니다. 경강선 버전이죠.</p> <p>신둔도예촌이 기억에 아주 잘 남습니다.</p> <p>꽤나 잘 만든 거에요. 좀 짧긴 하지만.</p> <p>실제로 판교역에서 이런 노래를 틀어주진 않습니다.</p> <p><br></p> <p><br></p> <p><br></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uRqlazVyyHc"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br><p>이건 란란루 버전입니다. 이건 2차 창작이라 봐야 할지 3차 창작이라 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초반은 2차지만 후반은 3차라서요...</p> <p>언뜻보면 좀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p>어렸을 때 란란루 영상을 즐겨봤던 게 떠오르네요.<br><br><br><br><p>참고로 플랑드르 스칼렛은 조선일보에 나온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p>그리고 이 외에도 영상 몇개가 있는데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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