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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아스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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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183612
    작성자 : 불멸의아스카
    추천 : 4/4
    조회수 : 482
    IP : 124.80.***.9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9/05 11:00:17
    http://todayhumor.com/?star_183612 모바일
    카라를 위한 몇자 안되는 변론.
    시작에 앞서, 이글은 분명히 중립적이지 못함을 먼저 말한다.

    이 글은 뭐 빠라고 하기도 힘든 그냥 카라에 관심이나 좀 있었던 종자로서 쓰는,

    내가 카라라는 아이돌에 대해 거의 처음으로 쓰는 글이 될 것이고, 따라서 중립적이지 못하다. 

    앞으로 진행될 글은 쉴드글이니 불편하면 언제든 글을 나가도 좋다.


    2013년 9월 4일, 카라가 라디오스타에 나왔다. 오랜만에 한국예능 출연인지라 팬들도 기대가 컸던 방송이리라.

    여튼간에 아침에 오유와서 글들을 좀 보니 어제 난리가 난 모양이다. 

    오유 글들만 보면 무슨 카라가 방송나와서 패악질을 부렸던것 처럼 보인다. 대뜸 나와서 울고 대뜸 물병 집어던지고 정색했다고.

    크게 사건은 두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되고있다. 구하라의 울음과 강지영의 울음.

    이에대해 쉴드좀 쳐보자.

    사실 난 어제 라디오스타에 카라가 나오는지도 몰랐다. 나는 카라에게 있어서 그냥 딱 그정도의 사이. 그냥 예전에 노래좀 좋아했던정도의 사이다.

    그들 앨범한장 산적없고 뭐 당연히 콘서트같은건 가본적도 없다. 그냥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그리고 방송 본것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자.


    먼저 구하라 이야기를 해볼까.

    방송 시작부터 라스MC들은 구하라를 뜯어댄다. 라스의 시작은 아시다시피 무대의 대기실에서 시작된다. 

    거기서 한명한명 간단한 디스로 소개를 하는데 오늘 라스가 구하라에게 잡은 테마는 결국 연애질이다. 

    뭐 라스가 뜯어먹기 가장 쉬운 소재고, 대중들도 가장 궁금한 이야기가 그것일테니 그럴만 하다. 근데 라스는 그것을 너무 막 다룬 면이 있다.

    여자연예인의 연애질 스캔들은 굉장히 민감한 주제다. 특히나 연예질은 강도가 쎄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유를 들어볼까? 

    하늘높은지 모르던 아이유의 인기는 고작 사진 한장으로 처참히 깨져버렸다. 물론 지금도 인기는 있다. 그러나 예전만 한가? 아닐텐데?

    이제 아이유 기사만 뜨면 은혁은 당연히 붙는다. 마치 서유리 기사에 열파참이 붙는것 처럼. 대중들 사이에 이미 그렇게 인식이 박혀버린것이다.

    이런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보고있던 구하라 입장에선 자신의 연애질, 그것도 이미 끝난 연애질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 

    최대한 조심해야 된다. 되도록이면 말을 안꺼내야 할것이다.

    더군다나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미리 구하라는 규현에게 사생활 질문은 자제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근데 방송에 들어가자마자 들이닥친건 연애질이야기 뿐이다.

    나름 그안의 어른이라는 윤종신은 옆에서 '구하라 연애질빼면 대본 절반은 들어내야 된다' 라고 거든다. 

    이제 갓 20살 조금 지난 여자애가 이걸 웃으며 버텨내야 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

    연예인이니까 그런거 듣고도 웃어 라고 하면 너무 잔인한일이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본인이 22살의 나이라고 생각해봐라. 누가 앞에서 자기 연애사를 가지고 낄낄대며 웃으며 장난친다. 한두번도 아니고 말만 꺼내면 그말만 한다.

    게다가 없는말까지 붙여서 낄낄거리고 웃음거리로 만든다.

    이상황에서 그냥 참고 웃기만하라고? 무슨 로봇데려다 이야기하나? 

    일반인에게 힘든건 연예인에게도 힘들다. 당연한거 아닌가? 물병 집어던진거? 선배에 대한 예의?

    이사람들이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 선배들이 똥군기 잡는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맞기나 하나?

    그래서 선배라는 김구라의 표정은 예의차린 표정이던가?

    사람의 감정문제는 신중해야 한다. 게다가 감정의 폭풍인 연애질이며 하물며 이제 갓 22살먹은 여자애다. 뭘 그렇게 많은걸 바라는가?


    두번째로 강지영.

    앞에서 자기 멤버언니가 '선배' MC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울기까지 했다. 이상황에 자기한테 애교부려보란다.

    무슨 회사 회식자리에서 술 진탕먹은 부장이 신입 여사원한테 추태부리나? 감정이 격해지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게다가 이쪽은 이제 막 20먹은 더 어린 소녀다. 감정이 격류해도 전혀 이상할거 없는 나이아닌가. 당신 20살때는 어땠는가?

    교수님이 조용히 뭐라 그래도 감정 격해지는게 대학교 1학년인데 퍽이나 참겠다. 

    강지영이 울기 직전에 김구라가 소리 뻑 지르며 터트린건 참 선배다운 모습인가? 

    나이라는게 괜히 먹는게 아니고 그만큼 쌓이는것도 괜히 쌓이는게 아니다. 

    결과적으로 한번 울고나서 감정의 정화가 된것같은 모습도 보인다. '바보같죠?' 라고 물어보는거 보면 말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도대체 뭐가 불편하고 뭐가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카라에게 '그럴거면 라스 왜나왔냐'고 하면 너무 잔인한 말이다. 

    아무리 쎈 방송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될거 아니냐. 라스는 무슨 해적방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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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05 11:05:08  175.117.***.57  해피밍  10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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