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市民 ]

시민은 민주 사회의 구성원으로 권력 창출의 주체로서 권리와 의무를 가지며,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공공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사람이다. 고대 사회에서는 일종의 특권 계급으로 존재하였고, 근대에는 부를 축적한 부르주아 계급으로 시민 혁명을 주도한 계층을, 현대 사회에서는 대다수의 사회 구성원 전체를 의미한다. 자발성과 보편성이며,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사 결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서민[庶民]

명사

1 . 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일반 사람. [비슷한 말] 서인02(庶人)ㆍ인서01(人庶)ㆍ하민(下民).

• 나는 평범한 서민이다.

• 중산층은 언제나 서민 세계에 대한 애정보다는 상류 계층에 대한 환상적 동경 속에서 살아간다.≪이청준, 조율사≫출처 : 이청준, 조율사

2 .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 [비슷한 말] 범민

• 날로 쪼들리는 서민들의 생활

※ 여러분은 계몽되고 이끌어져야 하는 개체 입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결정을 할 수 있는 고귀한 인격체 입니까?

저는 민주시민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민주시민이 되는 것을 갈망하고, 실천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