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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읽다가 "81. 사람들은 당신의 수트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채기에 앞서 당신 코에 삐져나온 코털을 먼저 발견하게 된다. "
이녀석을 읽고 아.. 나도 콧털이 나왔으려나?? 하고 코밑을 만져 보는데.. 콧털이 있는거임..
그래서 이녀석 안되겠군 하고 힘차게 당겼는데.. 무지하게 아픈데.. 안뽑힘 ㅠ_ㅠ;;;
히밤. 그래서 용기를 내어 한번도 힘차게 당겼는데 암뽑힘.. 아.. 아픔은 발꼬락을 문틈에 박았을때 만큼이나 아픈데 회사라 소리도 못내고.
자리에서 혼자 끅끅 거리다.. 이글을 씀..
아프니까 콧털이였어..
한번더 당겨서 뽑을 용기가 안나네요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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