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인데
가사보면
"다 큰 척" 해도 적당히 믿어달라고 하네요
아가씨 태가 나며 다 큰척 하면서 립스틱 바르는 척 하는 모습으로 보았는데
저것을 소아성애자적 표현으로 본다는건 저는 잘 이해 못하겟구요
이 부분의 가사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아이로 남고 싶어요 할떄 우유를 먹고있다가
물기있는 여자가 될래요 하면서 우유를 인형에 뿌려버리죠
아이로 표현되는 우유,인형에다가 우유를 뿌려버리면서 아이 싫어! 어른될래! 하는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이부분의 가사는
아 정했어요 난 죽은 듯이 살래요
아이로 있을까? 아냐! 어른이되자. 아니다 그것도 싫고 그냥 죽은듯이 살자! 라는 결정을 하면서 몸을 축 늘어트렸습니다
말그대로 죽은것처럼 표현하기위해 축 늘어트린거죠
그리고 배의 우유자국은 그것을 정액으로 표현했다 생각하시지만
박명수 파이어 뮤직비디오를 몰래카메라로 찍을떄도 수도없이 같은장면 찍고 그러는데
저장면을 한번만에 컷! 오케이 넘어가자 했을거라 생각안합니다
여러번 찍어가면서 했을거라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우유가 묻은 씬이 선택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떄문에 바로 전 장면과 저 장면 사이에 툭 끊기는 모습이 보여요
이부분의 가사
난, 그래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아냐, 아냐 사실은 때려 치고 싶어요
아 알겠어요 나는 사랑이 하고 싶어
아니 돈이나 많이 벌래
중에서도 "아니 돈이나 많이 벌래"
부분이죠
이 가사 저는
"지금" 은 소녀, 여동생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 이라 생각했고
이 컨셉에서 탈피하고 싶다는 아이유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가사를 보고 꽃병의 꽃은 "사랑", 우유는 "지금"으로 표현된 아이의 상징
아기들이 먹고 크는게 우유니까요
그리고 그 두개를 동시에 버려버리면서 다 떄려치고 돈이나 많이벌자
하면서 웃으며 내숭떨고있는 모습을 단독샷으로 클로즈업하죠
기타 앨범 사진들도
이거 완젼 소아성애자적 표현 아니냐 라고 하셧는데
전 그렇게 생각안하고
어른(섹시)가 되고싶은 아이유 < - > 아이(소녀, 여동생)으로 여전히 남고싶은 아이유
의 갈등의 모습을 한번에 보여주기위해
표현하다보니 그렇게 보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아이" 라고 표현했다해서
봐 맞네 소아성애자적 표현이네
가 아니라
여기서 "아이"는 여태까지의 아이유의 컨셉인 소녀,여동생 컨셉을 의미합니다
아이유 스물셋 노래 후렴구는
대부분 어느쪽이게? 맞춰봐? 입니다
어른 <-> 소녀 두개의 사진을 한장에 표현해두고
너희 23살 친구들은
어느쪽이 좋니? 맞춰봐 하고 질문을 던진것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