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읽고 넘어가 주십사 함.</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b>유재석</b>에게 필요한 것 : 프로급 전문 레이싱 스킬 습득 & 프로급 한계주행 연습 시간 (어떤 주행이든지 달리는 만큼 바로바로 기록단축으로 전환) <div><br /></div> <div> - 느낌상 거의 프로 드라이버 지망생 스멜. 스핀 시 카운터 스티어링은 이제 거의 프로급.</div> <div> - 레이싱형 기본기가 거의 완성되어 있고, 다만 레이싱용 한계 주행 경험이 일천하다는 단점이 존재.</div> <div>(경험 부족은 당연하게도 대개의 일반인이 그러하다)</div> <div> - 무한도전 지원 프로젝트라 원 없이 연습 가능. 위의 단점은 빠른 속도로 보강 중이며 언제든지 사라질 예정.</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 - 빨라지기 위한 실험과 모험을 꺼리지 않는 레이싱형 도전적 마인드 보유.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이고 프로가 되어서도 가장 중요한 소양.</span></div> <div> <div> - 프로와 아마의 경계선에 한 발씩 걸쳐 있는 유일한 사람</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정준하</b>에게 필요한 것 : 자신이 느끼는 최고 안전 속도 선을 깨고 끌어 올릴 수 있는 스피드 체험 위주의 다양한 담력훈련</div> <div>(번지 점프, 전투기 탑승, 프로급 택싱, 다운힐 자가 고속 주행 등), 경쟁상대가 있는 배틀 드라이빙 경쟁 연습.</div> <div><br /></div> <div> -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레이싱형 기본기는 다 되어 있으나 그 기본기가 제힘을 발휘할 수 있는 스피드 레인지가 유재석보다 다소 낮은 상태.</div> <div> - 그렇다고는 하나 여전히 그 능숙함은 일반인 그룹에서도 상급. 고도로 숙련된 택시기사나 렉카차, 앰뷸런스 운전사 수준.</div> <div> - 고속에 대한 공포, 더 높은 스피드 레인지에서의 훈련 부족 중 무엇이 원인인지는 불명.</div> <div> - 일단 기본기가 된 사람은 한계속도 증가에 필요한 것이 다만 훈련에 필요한 많은 시간.</div> <div> - 매니저 정준하가 해 온 수준 높은 매니저 드라이빙 시의 경쟁 상대는 시간이라는 넉넉한 상대였지만</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레이싱에서는 자신 이상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 경쟁상대이기 때문에 아직은 돌발상황에서 당황했을 때의 멘탈 소모가 극심한 두부 멘탈.</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참고로 박명수는 쫓길 때 더 즐거워하는 레이싱형 멘탈. 흥분은 좀 자제해야 함.).</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 - 그러나 멘탈 훈련도 많은 경쟁을 통해 단련 가능.</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박명수</b>에게 필요한 것 : 레이싱용 이론/기본기 교육 및 세부 기술과 소양 체득에 최적화된 연습을 차분하고 확실하게 재실시</div> <div><br /></div> <div> - 기본기는 있지만, 그것이 레이싱형 기본기가 아니라 일반주행형 기본기라는 것이 일단 문제이고,</div> <div>레이싱형 기본기로의 전환 작업이 아직도 제대로 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레코드 라인을 의식하는 것이 대충대충이라든지)</div> <div> - 흥분하면 안 그래도 미지근한 레코드 라인이 더 망가짐. <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자제하는 마인드 컨트롤 훈련이 필요.</span></div> <div><br /></div> <div><b><br /></b></div> <div><b><br /></b></div> <div><b><br /></b></div> <div><b>정형돈</b>에게 필요한 것 : 유재석에 필요한 타입의 연습 & 연습 시간 x 3배</div> <div><br /></div> <div> - 수동면허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르치면 곧잘 따라 하는 수재의 면모. 댄스 스포츠 특집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비슷한 중박 스멜.</div> <div> - 다만 수동은 익숙해지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연습시간은 불가피해 보임.</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노홍철</b>에게 필요한 것 : 기어조작 및 시프트업/다운 타이밍에 대한 감각 연마</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중저속 코너들로 빽빽이 채워진 암기 불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서킷에서 임기응변식 기어시프트 하드 트레이닝</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또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기로 라이트 트레이닝)</span></div> <div> - 박명수보다도 의지가 강하다. 수동차량을 직접 마련했다.</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 - 박명수는 의지가 아니라 호승심에 불타오른 결과로 이번 특집에 임한 바가 크기 때문에</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차분히 배우고 숙달하는 것보다 지나친 승부욕에 더 집착하여 종종 패착을 만든다.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 - 소질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기본기에 뚫린 구멍이 좀 많은 편. 연습이 종료된 후의 상승 폭이 기대되는 멤버.</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댄스 스포츠 특집 중간점검 때와 비슷한 업적을 이루어 낼 가능성이 있음.</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br /></span></div> <div>------------------------------------------------------------------------</div> <div>의지의 라인</div> <div>------------------------------------------------------------------------</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길</b>의 문제 : 소질이 안 맞음</div> <div><br /></div> <div> - F-1특집 때도 그랬지만 고속 주행에 대한 생체 거부 반응 같은 게 있는 듯하다. 웬만한 의지로 커버 불가능한 수준인 듯.</div> <div> - 정준하도 고속 주행에 대한 공포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건 레이싱의 한계 주행 속도가 너무 높은 것이라 얼마든지 발생 가능한 현상이고,</div> <div>길의 경우에는 고속에 대한 공포가 <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일반인보다도 더 </span><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심한 듯하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b>하하</b>의 문제 : 소질이 안 맞음 + 명백히 의지 없음</span></div> <div><br /></div> <div> - 본격적인 레이싱에 오토를 타고 나오는 것은 레코드 라인을 무시하고 자기 편한 대로 달리는 것과 비슷하다.</div> <div>아무리 수동이 어렵다고는 하나 오토 타던 성인 남자라면 2주일만 들여도 상당히 익숙해진다. (몸치 노홍철을 보라)</div> <div>하하가 노홍철에 비교당하는 건 컨셉이 아니라 진짜 그럴 만한 것 같다.</div> <div> - 티켓은 애초에 포기하고 그래도 타임 좀 나오는 오토 타고 방송에 나오는 그림만 맞춰서 분량 만들겠다는 이야기다. 탈락 확정.</div> <div>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티켓이 4장이라면</div> <div><br /></div> <div>개인적인 추측으로는</div> <div><br /></div> <div>유재석(이미 진출), <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정준하, </span><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박명수 3인은 따놓은 당상인 것 같고,</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나머지 한 장은 정형돈 아니면 노홍철인데 누가 올라갈 지 아직은 예상이 안 됨.</span></div> <div><br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