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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더워가지고 머리 묶고
잠깐 산책이나 할까해서 살살 돌아다니다가
시간 타이밍을 잘못 잡았는지 학교들 끝마치는 시간에 나가버려가지고
여고생, 여중생, 남고생, 남중생 싹다 섞여있는 길 살살 지나오는데
이제 어느정도 멀어졌을 타이밍에 왠 내앞에 세명의 여고생인지 여중생인지 여자3명
그러려니 하면서 폰에서 흘러나오는 로이킴의 스쳐간다 들으면서 살살 걸어가고있는데
맨 오른쪽 여자사람이 갑자기 뒤로보더니 옆에 애들을 툭툭치는구려
가운데 왼쪽 여자도 살짝 돌아보더니만 다시 앞에보고 가는구려
결국 내가 앞질렀을때 내 뒷머리가 묶여있구나
그거보고 " 어머 왜저래? " 이거는 똑똑히 들었수다 이사람들아.
미안합니다 오징어가 머리묶어서 ...
아니 웃을꺼면 조용히 웃던가...
분명 폰에 노래 소리 풀로 이어폰 딱 꼽고 가고있는데 ....
들리더라 이사람들아 ...
꼭 오유하쇼 여자사람 세명들이여.
이글 꼭 봐주쇼 제발
더워서 묶었다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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