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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142703
    작성자 : Mep
    추천 : 9
    조회수 : 4810
    IP : 175.214.***.3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2/21 21:43:57
    http://todayhumor.com/?gametalk_142703 모바일
    리세티어 : 잡화점 이야기 1회차 후기/리뷰
    http://store.steampowered.com/app/70400/

    어제 깜짝세일로 번들 구매 후 이틀동안 열심히 해서 1회차를 끝냈습니다.
    타이쿤이나 경영류의 게임은 잘 못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리세트의 아빠는 평범한 가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용사가 되고 싶다고 집을 뛰쳐나가버렸습니다..
    슬프게도, 용사는 공짜로 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수한 장비, 강력한 소모품들, 든든한 동료들이 있어야 비로소 용사의 조건 1단계를 겨우 통과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평범한 집안에서 그런 돈이 쉽게 나올리가 없습니다.
    리세트의 아빠는 결국 일확천금을 노려서 갚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만 사채를 쓰고 맙니다. 그리고 딸에게 말도 없이 시시덕거리며 (왠지 그랬을거 같음) 떠나갔습니다.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던 리세트는 어느날 평소와 같이 잠을 자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깨어납니다.
    문을 열자 왠 안경쓴 페어리가 난데없이 "너 빚짐" 이라면서 일을 해야한답니다.
    "이.. 이게 무슨 소리요 업자 양반.. 내가!! 내가 빚쟁이라니!"

    원래였으면 집을 그냥 압류해버렸을테지만, 페어리, 티어는 리세트가 불쌍했는지 아니면 이자를 붙여 원금보다 더 많은 돈을 뜯어내기 위한 수작이었는지 집을 가게로 개조해서 돈을 벌 수 있게 해줍니다.

    그렇게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죠!

    2013-12-21_00037.jpg

    메인 화면입니다.

    New Game + 는 1회차 엔딩을 본 이후에 열리며, 1회차에서 얻은 아이템들/상업레벨 등을 가져와 처음부터 할 수 있게 해줍니다.
    Survival Mode 는 끝없이 불어나는 빚의 압박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마찬가지로 1회차 엔딩을 본 이후에 열립니다.
    다섯번째 메뉴 아이템백과는 자기가 수집한 아이템들을 보여줍니다. 1회차 끝내고 보니까 25% 정도 보였더라고요.

    혹은 엔딩을 본 이후에는, 로드를 통해서 빚없이 그냥 자유롭게 가게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컨텐츠는 크게

    2013-12-21_00026.jpg
    (리세트가 장사를 하기 전에 아이템을 진열하고 있다)

    장사,

    2013-12-21_00024.jpg
    (절대로 남자가 주인공이 아니다. 가운데 있는 저 귀여운 아이가 주인공이다. 역시 인남은 노예인게 가장 어울린다.)

    던전탐험 이 있습니다.


    장사는 자신이 도매상에서 사온 물건이나, 던전에서 주워온 아이템들을 들고 와서 손님들에게 파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파는 것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에누리가 존재합니다.

    2013-12-21_00005.jpg
    (당장에 쫓겨나게 생겼으면서 자본주의를 외치고 있는 멍청한백치미가 돋보이는 리세트)

    게임 초반에 가격을 정할 때 티어가 "보통 가게에서는 정가에서 30% 정도 붙여서 판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30%를 곧이 곧대로 붙이면 어떻게 될까요?

    gfs_177441_2_7.jpg
    (게임오버를 본적은 없지만, 안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요렇게 됩니다.
    손님들이 안사거든요.

    즉, 당연히 30퍼보다는 아래로 팔아야겠죠.
    물론 중반부부터 생기는 이벤트들은 아이템을 정가의 330%에도 팔 수 있게 해줍니다. (호갱님이 한분 계십니다 허허)
    보통 돈이 아예 없는 모험가 (엘란..) 같은 자본주의의 패배자들을 제외하고는 200%가 넘는 가격에도 팔 수 있지만,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아무튼, 사진처럼 각자의 손님에게 맞는 판매가가 존재합니다.
    뭐, 운이 좋으면 높은 가격을 매겨서도 팔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하기는 사실 힘들고, 그 방법을 고수하다보면 망하는 지름길이 되죠.
    그 이유는 바로,

    2013-12-21_00016.jpg
    (뭘 넣을까 고민하는 표정과 넣고나서 좋아하는 표정은 굉장히 귀엽다. 하지만 스샷을 찍기는 굉장히 힘들다.)

    좌측하단의 Merchant Level 때문이죠.

    저 레벨이 올라가야 더 비싼 아이템들을 들여와 더 비싸게 팔 수 있고, 더 좋고 비싼 아이템을 만들기 위한 조합이나, 더 많은 상품을 진열하고 고객들을 더 많이 데려올 가게 확장, 인테리어 교체 등등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경험치는 물건을 팔면 기본으로 10씩 줍니다.
    하지만 10이 10%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만큼, 어떻게 파느냐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경험치 보너스로는 Just Bonus 와 Near Pin 이 존재합니다.
    Just Bonus 는 '손님이 단번에 납득할 수 있는 가격' 으로 팔면 얻게 되는데, 연속해서 보너스를 획득하면 콤보시스템에 의하여 경험치 획득량이 점점 증가합니다.

    2013-12-21_00027.jpg
    (기본 10 + 보너스 128로 총 138의 보너스를 얻었다. 7번? 정도는 연속으로 성공해야한다.)

    Near Pin 은 손님이 최대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에 가깝게 되면 획득합니다. 보너스를 5 더줘서, 총 15의 경험치를 한번에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Just Bonus 로 빠르게 레벨업을 해야, 더 빠르게 돈을 벌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주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채빚을 갚을 수 있게 됩니다. 즉, 에누리는 최후의 선택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단순히 제공받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로, 도매상에서 파는 물건은 급한 불을 끄기에는 좋지만 대박을 치지는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던전 탐험입니다.
    2013-12-21_00013.jpg

    던전을 탐험하는 목적은 오직 둘입니다.
    더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혹은 합성에 필요한 재료를 얻기 위해서!

    던전을 돌기 위해서는 모험가 동료가 필요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리세트한테 무슨 힘이 있겠어요 ㅠㅠ

    아무튼, 동료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출현조건에 충족해야하죠.

    사진의 동료 루이(검사)는 그냥 맨 처음에 주어지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보통 다른 게임의 초반의 캐릭터가 성능이 썩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너그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루기 쉽고 딜도 괜찮기 때문이죠.

    모험가들은 모험가들의 특성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다음글?

    2013-12-21_00038.jpg

    화살표에 가면 던전탐사를 할 수 있습니다.

    동료 모험가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일회성 방법으로, 동료에게 맞는 장비를 들고가서, 탐험할때만 잠깐 빌려주는 방법입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그냥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왜냐고요?

    f9ec6dfaa61a36f99f0e033a56dbab50.png
    (x풋 자본주의 사회에 공짜가 어딨어)

    이 경우에는, 교체된 아이템이 인벤토리를 차지하게 되어 아이템을 들고 올 수 있는 개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두번째는 모험가에게 직접 파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기본적으로 아이템을 착용하게 되어 배낭걱정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약간의 운이 필요하죠.


    뭐, 서서히 리뷰가 아니라 공략이 되어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만. 아무튼 던전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보면,
    던전을 한 번 탐사하는데는 12시간 (시간 2칸)이 소모됩니다. 하루 최대 4칸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돈에 쪼들리는 형편에서는 시간을 아껴 사용해야합니다. 즉, 탐사 성패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거죠.

    게다가 손가락이 4개라 컨트롤에 실패해서 싸우던 중 죽었다!
    하면 들고 갈 수 있는 템이 확 줄어들게 되어 (1개->3개-> ?) 탐사한 의미가 사라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초반에 괜히 강화시킨답시고 템 빌려줬다가 하나 들고 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사냥을 조심해서 합시다.

    2013-12-21_00040.jpg

    던전에서 얻은 부산물들로, 합성을 할 수 있습니다.

    본래 Shell Necklace 의 정가는 2400pix 입니다. 하지만 아래의 재료와 합성하게 되면 정가가 11920pix로 껑충뛰죠. 5배입니다 5배.
    즉, 합성은 클리어를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기에, 합성 레시피들을 얻기 위해서 부지런히 상인레벨을 올려줘야합니다.

    사실상 던전의 존재 의의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이쯤에서 보는 외쿡인들의 플레이반응-
    recettear.jpg


    images (2).jpg
    (실제로도 이런 마인드로 플레이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는...)

    실제로, 처음에는 어떻게든 하나라도 팔아보려고 아둥바둥하지만, 나중에는 "안팔아 꺼져" 이런 마인드로 장사해야 돈이 벌립니다.. 돈 앞에 각박해진 현대 사회의 슬픔이죠.

    377.jpg
    378.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겨서요)



    총평 -

    비록 저는 깜짝 세일때 75%로 콜렉션을 질렀지만, 확실히 살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왜냐면 재밌기 때문이죠.

    난이도 - 상황에 따라 다름 (운이 없으면 극도로 어려워집니다 흑)
    비쥬얼 - 하악하악 (제 덕심을 깨워줬습니다)
    스토리 -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어떤 대작게임의 스토리도 요약하면 인디게임 스토리가 되는거죠 뭐.

    총 별점 - ★★★★☆ (네개 반!)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스샷이나 몇개 가져옵니다.
    2013-12-21_00017.jpg

    2013-12-21_00010.jpg

    2013-12-21_00028.jpg
    2013-12-21_00028.jpg
    (어라 왜 사진이 2개 올라가지)
    (어라 왜 사진이 2개 올라가지)

    2013-12-21_00039.jpg

    2013-12-21_00032.jpg



    사진 출처 -
    (왜 링크가 포니인가 역시 우정이 마법이라서 링크를 바꿔드신듯)


    Mep의 꼬릿말입니다



    잉옄ㅋㅋㅋ




    우울님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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