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2년 전에 고백 아닌 고백을 했다가 차였지만!</div> <div>서로 어색해져 연락도 잘 안하고 있지만!</div> <div>그 친구는 그 사이에 벌써 두번째 남자친구가 생겼지만!</div> <div>그래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는 미련징어입니다 하하하하ㅏ하하하ㅜㅜ</div> <div>그냥 비도 오고 꿀꿀하니 제가 아끼는 짝사랑에 관련된 노래들 몇 곡 적어놓고 가렵니다</div> <div>많이 알려진 곡보단 숨겨진 명곡 위주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첫번째. 10cm - 이제 여기서 그만</div> <div> </div> <div>이제 그만 잊어야지 하고 맘 먹을 때마다 자주 듣는 노랜데</div> <div>그 맘이 며칠 못가는게 함정..... </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3B0X7r-LXZ8"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우린 잘못인지 실수인지 스치고가는 바람일지 잘 모르는 채로 이제 여기서 그만</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우린 추억일지 악몽일지 희미해져 흩날려갈지 알 수도 없지만 지금 여기서 안녕히</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두번째. 2am - 최고의 사랑</div> <div> </div> <div>일본곡을 리메이크한 노래예요</div> <div>사실 이별 후가 더 어울릴 노래긴 하지만 짝사랑중인 제게도 중간중간 저릿저릿해지는 노랫말들이 많네요</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B3TkKhBMQds"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대는 꿈같은 사람이기에 그렇게 꿈처럼 사라질거예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font>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게 나때문에 그댄 힘들진 마요</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세번째. 김성규 - I need you</div> <div> </div> <div>인피니트 성규의 솔로앨범 수록곡입니다</div> <div>같은 소속사인 넬의 멤버 이정훈이 곡을 써줬어요</div> <div>솔로 내면서 뮤비도 두개나 찍었는데 앨범이 그다지 주목을 못..... 그래도 나 네 팬이야 성규찡</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SwKAqGsFJ3w"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7f7f7f" face="바탕">날 안아주면 안돼요? 손 잡아주면 안돼요?</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7f7f7f" face="바탕">다 안녕이라 말하고 웃으며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요 당신이 난 필요해</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네번째. 성시경 - 눈물편지</div> <div> </div> <div>그 사람의 이름을 세상에서 가장 좋은 노래, 얼굴을 세상에서 가장 좋은 그림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7Iy4NQJIMiM"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세상에 가장 좋은 그림 하날 알아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가끔 들러 눈으로 만질 수 있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맘으로만 안아줄 수 있는 그대라서</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 </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세상에 가장 슬픈 노래 하날 알아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부르기도 전부터 눈물이 솟고</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불러봐도 그대에겐 들리지도 않아</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다시 메아리처럼 내가 듣고 있지만</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섯번째. 슈퍼주니어 - 봄날</div> <div> </div> <div>슈주 중에 보컬라인인 려욱의 솔로곡입니다</div> <div>미성이 참 아름다운데 개인활동이 적어서 아쉬워요</div> <div>피아노 선율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가사도 예쁜 노래</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UqVki5emqyQ"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아주 멀리 아주 멀리 그대가 있나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사실 난 그대가 매일 그리운데</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아주 작은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에도</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난 매일 그대가 생각이 나</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font>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아주 멀리 아주 멀리 먼 곳에 있네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대의 매일은 봄날이라 믿어</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섯번째. 아이유 - Voice mail</div> <div> </div> <div>아이유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작곡! 아이유를 아프게 한 그 사람은 대체 누굴까요 ㅎ.ㅎ</div> <div>암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딱 제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노래!!!!</div> <div>맘 같아서는 가사 다 적어서 올리고 싶은데 이미 충분히 스압이라..ㅜㅜ</div> <div>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제 상황같아요</div> <div>하......내가 사랑했던 너....정말 너 아무 뜻도 없었냐.....</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TQ9PCDCd2bI"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사실은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계속 부정하고 싶다</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근데 솔직히 조금은 헷갈리게 만든 네 책임도 있는거 아냐?</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다정했던 걱정, 정말 넌 아무 뜻도 없었냐...</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 </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네가 아니면 뭐 아닌거지 뭐.. 아닌거지 뭐...</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일곱번째. 이문세 - 슬픈 사랑의 노래 (Duet with. 이소라)</div> <div> </div> <div>이문세와 이소라의 콜라보라니... 제목부터 우울터지네요</div> <div>지금보다는 겨울에 더 어울릴 노래</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zj9MOUKAb1o"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우리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덟번째. 존박 - 이게 아닌데</div> <div> </div> <div>김동률 작사작곡으로 존박의 저음이 돋보여요</div> <div>노래도 그다지 높지 않으니 고백할 때 부르면 좋을 것 같네요.. 그치만 안생겨요</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wpIdnSgV4Yo"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긴긴 하루 끝에 집에 돌아와 씻지도 않고 누워</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낮은 천장만 물끄러미 눈을 감으면</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오늘 네가 했던 모든 말 또 내가 하려했다 속으로만 삼키던 말</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모두 떠올라 울렁거려</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너의 말은 항상 옳고 한참 듣다 보면 하려던 말 까먹어서</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우물쭈물 더듬대는 내 모습이 참 이게 아닌데</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러니까 내 말은 지금 내가 좋아한다고 너를 말야</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홉번째. 차태현 - 모르나요</div> <div> </div> <div>영화 연애소설 ost</div> <div>주연을 맡은 차태현이 노래까지 불렀어요</div> <div>이 노래도 역시 짝사랑중인 분이라면 노래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공감공감할 노래</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Ns7mRFu6_h4"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댄 어디있는지 무얼 하는지 내 생각 가끔 하는지</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궁금해도 그대 소식은 오질 않네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font>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날 사랑한 적 없나요 한 번 말해봐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보고싶은 건 나 뿐인가요 그댄 아닌가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대 주려고 묻어둔 내 맘 끝내 모르나요</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차마 못했던 그 말 사랑한다는 그 말 </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열번째. 폴라로이드 피아노 - 행복한 계절</div> <div> </div> <div>보컬이 참 담담하니 심장을 쿡쿡 찌르네요</div> <div>오랜 연애 후에 이별 중인 분들이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38c-Fx6K-so"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이제 너 가거라 이 계절을 따라 추억이 눈물되어 흘러도</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래 너 가거라 그 시절을 살아 너와 함께였어서 참 좋구나</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font>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하늘이, 바람이 나에게 말하네 괜찮다 위로하며 스치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열한번째. 허각 - 모노드라마 (With. 유승우)</div> <div> </div> <div>그래도 친한 친구 사이였는데</div> <div>제 고백으로 이렇게 멀어져버린 이렇게 되어버린 우리가 너무 서럽더라구요</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F0iYaxw1ZbM"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조용히 앉아서 우릴 생각해 이렇게 돼버린 우릴</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가만히 눈을 감고 널 기억해 네 얼굴, 또 우리 둘</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난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돼버린 우리</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절대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font>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font>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font> </div> <div><font color="#000000">열두번째. 허각 - 나를 잊지말아요</font></div> <div> </div> <div>처음에 들었을 때는 핸드폰이 부럽다느니 어쩌느니 해서 '아 유치해ㅡㅡ' 했는데</div> <div>감정이입 되고나니 정말 그 사람의 핸드폰마저 부러워지며 폭풍 공감 ㅜㅜ</div> <div> </div> <div><font color="#000000"> </font></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4hDERN69-TI"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안녕 안녕 안녕</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열세번째. 이현 - 가슴이 시린게</div> <div> </div> <div>글을 쓰다보니 ost가 꽤 많네요</div> <div>가사가 참 공감가지만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꽤나 불쌍한 내용이네요...하....</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I7ZN9WCiW8E"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모른 척 하는게 아닌 척 하는게 못본 척 하는게</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댈 만나 매일매일 나 몰래 배운 사랑이죠</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리워 하는데 잡고만 싶은데 안고만 싶은데</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하고서 돌아서죠</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열네번째. 임창정 - Love affair</div> <div> </div> <div>명곡입니다!</div> <div>가사가 정말 마음을 후벼파는데</div> <div>웬일인지 많이 언급이 안되더라구요</div> <div>심지어 5집 타이틀곡이었는데도!</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9OHXpfHcL5g"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지금쯤 올 때도 됐는데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내게 올 수 없는 건 그댈 향한 나처럼 어쩔 수 없는지</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보고파 눈물이 흘러도 그 얼굴 그토록 그리워도</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내가 할 수 있는 건 우두커니 그대를 기다리는 일</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열다섯번째. 원모어찬스 - 눈을 감으면</div> <div> </div> <div>요즘 가장 즐겨듣는 노래이자 이 글을 쓰게 만든 노래입니다!</div> <div>제가 차일 때 쯤 타이밍 맞게 발표된 곡이라</div> <div>정말 공감하면서 많이 들었는데 그게 2년 후인 지금까지 계속될 줄은 몰랐어요 허허허</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VEPQ64loMEI"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옆에 있는데 널 볼 수 없네</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깊어가는데 그럴수록 말할 수 없네</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아직도 넌 모르는 것 같아</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게 힘들어 너무 힘들어 고개를 돌려</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너도 가끔은 나를 보네</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내게 웃어주며 장난스런 말을 걸기도 해</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그럴수록 두려워져 난</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다가가면 더 멀어질까 난 두려워져</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져 네가</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참아봐도 또 참아봐도 참을 수 없어</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눈을 감으면 네가 너무 많아</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지워봐도 또 지워봐도 지울 수 없어 너를</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마지막. 스탠딩에그 - 고백</div> <div> </div> <div>지금까지 우울하고 느린 템포의 노래들만 올렸으니</div> <div>마지막은 좀 밝은 느낌의 노래로 가져왔어요</div> <div>하지만 가사는 슬ㅋ픔ㅋ</div> <div>스탠딩에그 짱짱맨!</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Jr0OmC_QMoo"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내 앞에서 우는게 싫어 널 보는 내 맘이 더 아프니까</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모든 걸 해주고 싶지만 그 사람이 내가 될 순 없잖아</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아무렇지 않게 이대로 조금 더 곁에 있고 싶지만</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더이상 내 맘을 숨긴 채 너의 눈을 바라볼 수가 없어</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난 그게 잘 안돼 내 맘 숨긴 채 네 곁에 있어주는게</font></div> <div><font color="#7f7f7f" face="바탕">이젠 난 안돼 네 맘 편하게 친구로 있어주는게</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비가 그쳤네요</div> <div>우리 마음 속의 비도 어서 그치기를!</div> <div>그럼 여러분 안녕!</div> <div> </div> <div> </div> <div> </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