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아~ <div>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1. 퍼즐적인 요소</div> <div>평소에 퍼즐 푸는걸 좋아해서 취향 저격이었고, 퍼즐 자체도 못풀어서 찾아보지 않았을 정도로 결국 다 스스로 풀게 되더군요.</div> <div><br></div> <div>2. 스토리 및 연출</div> <div>1탄은 퍼즐에만 집중했다면 (마지막 보스전 빼고) 2탄은 스토리도 좋았고 연출도 재미났습니다. 팬덤 요소가 왜 생겼는지 알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3. 1탄과의 유기성</div> <div>반드시 1탄부터 해야 되는 게임이더군요. 스토리도 그렇고, 1탄은 아무래도 처녀작 답게 기본에 충실했다면 2탄은 뻔한 요소를 뺄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 차례대로 할 것을 권합니다.</div> <div><br></div> <div>4. 게임이 가야 할 방향</div> <div>몇 백년전 유럽의 한 교수가 이런 불평을 했다는군요.</div> <div>"요즘 젊은이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뻔한 사랑 타령의 '연극'이나 보러 다닌다."</div> <div>그 시절 연극의 입지가 현재 게임이 당하는 푸대접과 닮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또 다른 예로, 몇 십년전 만화의 위상보다 현재는 좀 더 나아졌다고 느끼는데,</div> <div>결국 이 '나아졌다' 란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좀 더 예술성을 인정 받는다' 란 말과 비슷하다 봅니다.</div> <div><br></div> <div>게임이 하나의 '예술'로 나아가는 근거 중 하나에 이 게임을 포함하고 싶네요.</div>
<a target="_blank" href="http://steamcommunity.com/id/sonbosun" style="border:none;"><img src="http://steamsigmaker.de/komedy/sonbosun.png" style="border:none;" alt="sonbosun.png"></a>
Sys.Name Oz
CPU Intel Core i5-3세대 3570 아이비브릿지
Mainboard ASRock B75M-GL R2.0
RAM Samsung DDR3 8G PC3-12800 X 2
VGA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970 EX OC D5 4GB BLACK LABEL
HDD/SSD Samsung SSD S470 64G + WD WD20EARS 2TB Caviar Green
ODD LG GH-22NS30 블랙 DVD+-RW
Power SuperFlower SF-500P12A
Case 써멀테이크 Armor A90
Cooler Regular
Monitor DELL 2407WFP
Sound/SP 메인보드내장형 ALC662 / enzatec SP 303
KB/Mouse i-rocks KR-6402 / Logitech G1
Router/ISP KT
OS Windows 10 Home K 64bit
<a href="http://outervision.com/b/FtNg53">http://outervision.com/b/FtNg53</a>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