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6391396db0f970ba78846898d5c9cf7ce1bb761__mn249606__w810__h1440__f71229__Ym201706.png" width="800" height="1200" alt="6adc8f8400e4faa96c9b1b6e4a6829de.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1229"></div><br><div>그 어딜가서도 부끄럼없이 권리당원이라 떳떳하게 이야기했습니다</div> <div><br></div> <div>올 7월 20일이면 당원 가입한지 2년째에 접어드네요</div> <div><br></div> <div>요새 시사게시판이나 포털 기사들을 보면</div> <div><br></div> <div>행복하고 즐겁기도 하지만</div> <div><br></div> <div>언론의 비합리적이고 야비한 보도에 화날때도 많습니다</div> <div><br></div> <div>2년동안 가족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대표적으로는 박근혜 지지자였던 아버지가 이번 대선에 이니님께 투표하셨네요</div> <div><br></div> <div>어머니와 같이 촛불집회도 나가셨구요..</div> <div><br></div> <div>한마디 하시네요</div> <div><br></div> <div>"지난 대선때 박근혜한테 투표했던 이 손이 너무 부끄럽다"</div> <div><br></div> <div>아버지에게 뿌리깊게 박혀있던 정치신념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게 느껴지는 저로서는</div> <div><br></div> <div>집에서건, 밖에서건 참 요새 살맛난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div> <div><br></div> <div>지금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개혁의 폭풍</div> <div><br></div> <div>그 폭풍속에서 고요함을 느끼며 하루빨리 평안해지고 싶지만</div> <div><br></div> <div>그러기엔 너무나 적수가 많네요</div> <div><br></div> <div>우리 이니님 하고싶은거 다 하실 수 있게끔 </div> <div><br></div> <div>당원으로서, 국민으로써 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는지 늘 찾아보고 실천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김상조 후보자 청문회를 보면서 괜히 벅차올라 끄적입니다 ㅋㅋ</div> <div><br></div> <div>불금되시고 이니님과 더불어 행복한 매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2017. 3. 10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 전원일치로 파면
Now or never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6/02 17:32:27 1.227.***.55 꿈나라약탈자
744468[2] 2017/06/02 17:32:48 113.199.***.106 micron
535305[3] 2017/06/02 17:33:27 36.39.***.235 PhilipOjomo
208313[4] 2017/06/02 17:33:37 116.121.***.2 불무산
609454[5] 2017/06/02 17:35:49 210.117.***.69 델마와누웠스
584260[6] 2017/06/02 17:40:51 211.107.***.31 검은눈고양이
706869[7] 2017/06/02 17:43:14 121.158.***.119 massong
744546[8] 2017/06/02 17:43:53 61.255.***.238 사무실아줌니
335676[9] 2017/06/02 17:43:56 211.201.***.85 글라라J
704744[10] 2017/06/02 18:12:35 173.245.***.184 뉘시오
41176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