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같은 사례가 없도록 각 가정에서 쓰시는 인터넷 티비 요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건내용은 이러합니다.
사건은 2월중 KT인터넷 프로모션 한다고 6개월 무료 사용하라고 연락옴
프로모션 끝나면 연장 사용여부 확인전화까지 하여 전혀 요금 발생 없다고 설명함
전화가 지속적으로 오고 귀찮게 하여 그냥 하겠다고 신청함
3개월지난후 이상하게 통신비가 많이 나오는것같아 확인하니 매달 5천원씩 더 빠져나감
KT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가입 대리점과 얘기해보라고함. (대기업 통신사 특기)
대리점에서 전화옴.
원래 추가요금이 발생하고 자기들이 영업점 마진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처리하려 했으나
깜빡잊고 전화설명을 안했다고함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고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하는말 납득하겠냐고 하니까 자기도 납득 못하겠다함ㅋㅋ
어떻게 처리할거냐니까 오늘 당장 추가금액 발생한거 입금해준다함
도둑질하다 걸리면 돈돌려주고 사과하면 되냐고 하니까 사과하는거 외에는 할수 있는게 없다함ㅋ
근데 이게 부모님 집에 이어서 두번째 벌어진 일임 3개월 전쯤
부모님댁 비슷한일이 발생한적이 한번 더있음.
어머니가 이상하게 인터넷 티비요금이 많이 나오신다함.
완전 상습범임ㅋ
재수없어서 걸리면 더가져간돈 돌려주고 안걸리면 계속 빼가는 구조라고 생각됨
본사차원에서도 알고 있겠지만 대리점 방패로 세우고 계속 이런방식으로 영업하고 있다고 생각됨
걸려도 손해날게 없으니까ㅋㅋㅋ(합리적 추론)
힘없는 개인고객이 대기업 상대로 고객센터에 백날 전화해봤자 나랑 상담원만 힘듬
상담원 메뉴얼에서 정해진말 외에는 못함...그래서 질문에 맞지도 않는 이상한 대답함
결국 여러사람에게 알리기라도 해야겠기에 이렇게 억울하고 답답해서 글씀
점심시간에 45분을 이것때문에 통화했네요
통화내용 정리해서 링크 걸어둡니다.
흥분한 상태이고 원래 말제주도 없는데다가 상대방이 끝없이 같은 얘기를 반복하여
편집을 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