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전히 본 것만 믿으려고 하는 그냥 흔한 사람입니다.</p><p><br></p><p>지인 중에 연예인이 있기도 하고 소속사간의 다툼도 보긴했습니다만...</p><p><br></p><p>대중이 알고 있는 진실과는 다른 뭔가가 있긴 합니다.</p><p><br></p><p>생각보다 꽤 많이 추잡스럽더군요. 저절로 쌍욕이 나올정도? ㅎㅎ</p><p><br></p><p><br></p><p><br></p><p>저는 화영이라는 친구가 누군지도 몰랐다가 아! 예전에 노출사건이 발생했다는 그 친구구나 하고 이제야 알았습니다.</p><p><br></p><p>오유의 전체를 뜨겁게 달구던 티아라 관련 내용을 보다보니 아무래도 편향적으로 밖에 볼 수가 없겠더라고요.</p><p><br></p><p>항상 양쪽말을 다 듣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어떤 섯부른 발언을 하진 않았지만... 설사 화영이에게 잘못이 있다 치더라도...</p><p><br></p><p>2년정도 되는 시간을 한 아이에게 그렇게 했다는 점은 별로 공감도 이해도 안가더라고요.</p><p><br></p><p><br></p><p>김광수 사장이라는 사람의 행보도 궁금해서 씨야 남규리 사건과 조성모 관련 워딩도 읽어봤는데 사실 어떤 판단이 쉽진 않습니다.</p><p><br></p><p>뭔가 좀 우려스러운건... 너무 인신공격은 피하는게 어떤가 합니다.</p><p><br></p><p>만약에 아니면 어떡해...가 아닌... 그로 인해 오히려 화영이라는 친구가 더 공격을 당하는건 아닐까 싶어서요.</p><p><br></p><p>화영이는 말인지 막걸린지 모를 자유계약가수(?)로 풀렸다지만 친언니인 효영이라는 친구가 아직 그 그룹이더라고요.</p><p><br></p><p>화영이가 더 움직이지 못할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p><p><br></p><p><br></p><p>저도 티진요라는 까페에 숫자 하나 얹기 위해서 가입을 했고 화영이가 빛을 보길 바라지만... 지금은 조금 자제가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p><p><br></p><p><br></p><p>그래도!!! 모든 글을 읽고 나서 지금까지 든 생각으로는 화영이를 왕따시킨 멤버들이 참... 별로네요.</p><p><br></p><p>화영이의 아버님께서 군인이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보수적인 집단인 군대에 속했거나 속한 아버님 밑에서 자란 어린 친구가 5.16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언급을 한 것 보면 그래도 참 개념이 있는 친구다 싶거든요...</p><p><br></p><p>화영이란 친구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나중에 소셜펀딩 등을 한다면 일부 보탤 생각도 있습니다.</p><p><br></p><p>아무쪼록 이 사태가 상처받지 않고 잘 끝나길 바랍니다.</p><p><br></p><p><br></p><p>또 그래도... 권선징악!의 뻔한 결말은 보고 싶습니다.</p><p><br></p><p><br></p><p>진지는 설레임 먹었고 궁서체로 썼습니다.</p><p><br></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