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x-content-container" style="font-family:gulim;color:#333333;margin:0px;padding:0px;font-size:14px;line-height:25.2px;text-align:justify;"><font>친일파 후손은 정치권보다는 대부분 학계·경제계·관료·문화예술 분야로의 진출이 많다. 이는 집안 내력 노출을 꺼렸기 때문임을 시사한다. <br><br>물론 친일파 후손이 '잘 나간다'고 해서 무턱대고 조상의 친일 '덕분'으로 돌리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교육의 기회나 여건이 충분하고, 풍요로운 경제 형편 등으로 출발이 달랐다.<br><br>아직도 조상이 친일 대가로 조성해둔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법정 다툼을 벌이는 경우도 많다. 광복 63주년을 맞아 민족정기 확립을 위한 국민의 관심이 계속되어야 한다.</font><br><br>17대 국회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br><font color="#FF0000">열린우리당 : 149/149<br>민주노동당 : 10/10<br>한나라당 : 6/121<br></font></div> <div class="tx-content-container" style="font-family:gulim;color:#333333;margin:0px;padding:0px;font-size:14px;line-height:25.2px;text-align:justify;"> </div> <div class="tx-content-container" style="font-family:gulim;color:#333333;margin:0px;padding:0px;font-size:14px;line-height:25.2px;text-align:justify;">독립유공자 유족 6283명(확인 가능 인원) 가운데, 봉급생활자는 10% 정도이며, 직업이 없는 사람이 60% 이상이다.<br><br><span style="font-weight:700;">독립유공자 가족중 정계진출자</span><br> <br>민주당<font color="#3c3f45"> </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weight:700;">이종걸</span> </font>- 할아버지는 헤이그 특사를 조직하고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이회영 선생. 이후 일제의 고문끝에 자결. 큰아버지는 역시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에 처형됨. <br> <br>민주당 <span style="font-weight:700;">김원웅 </span>-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김근수 선생, 어머니는 여성 광복군 전월선 여사. 김원웅은 1944년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 중경에서 출생. <br><br>민주당 <span style="font-weight:700;">김희선</span> - 독립군 제3 지대장 김학규 장군의 손녀. 아버지 김일련 선생은 김구의 한독당 비밀 청년단원활동. 하바롭스크 감옥에 투옥 중 사망. <br><br>민주당 <span style="font-weight:700;">김 량 </span>- 백범 김구선생 손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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