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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328302
    작성자 : 犬夜叉
    추천 : 2
    조회수 : 203
    IP : 183.78.***.5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6/21 23:19:46
    http://todayhumor.com/?freeboard_1328302 모바일
    선플을 위해 생긴 기능이 제 구실을 하고 있는 걸까요.
    아름다운 댓글 문화, 나 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듣기 싫은 말, 남에게도 하지 맙시다.

    네 키보드로 연주하는 음악이 다른 사람을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되돌려 받아도 좋은 글인가요?

    모니터 뒤에 오징어 있습니다. 등등...

    댓글을 달으시려고 할 때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 의미도 아시겠죠. 네, 바로 남에게 상처주는 댓글을 남기지 말자는 것이죠.

    전 이런 기능이 생긴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달기 위해 마우스를 가져갈 때 항상 한번 쯤은 더 생각해볼 기회를 주게 되거든요.
     

    전 오유에 쓰는 모든 글과 댓글은 존댓말을 쓰고 있고 인터넷으로 언쟁을 벌일 때 또한 주제와 관련 없는 얘기는 일절 꺼내지 않고 조롱 및
    비아냥을 하지 않으며 일순간적으로 분출된 감정을 담으려 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인격적 모독을 당했던 적이 있었고 무엇 보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일로 이를 비웃는 이들에 대해 크게 분노해 조롱과 비웃음에 대해 큰 혐오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현실이든 넷상에서든 다른 사람과 대화 할 때는 그 사람이 정말 존중받지 못 할 행동이나 언행을 보이지 않은 이상 기분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대화를 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도 상처 받지 않고 결국은 저 까지 상처 받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오늘 일련의 일들을 겪고 난 뒤 과연 그게 맞는 일일까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뒤로 빼진 않겠습니다. 어차피 이런 글을 올린다면 제 기록을 찾아보실 터이니 말이죠. (글을 쓰신 작성자 분에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글에서 전 작성자 분이 출처를 제대로 기입하지 않은 것을 지적했고 그에 따른 설전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 일단 해당 글을 보고 오신다는 전제 하에 계속 글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해당 글의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제 생각은 오유를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부정되었고 그것은 제 스스로도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인정하는
    바 입니다. 오유의 현실적인 상황을 간과한 채 무조건 절대적 선인 가치를 요구하려고만 한 게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점차 알게 되어 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해당 글에서의 제 댓글이 마냥 올바르다고만은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태도 만큼은 올바름을 지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답을
    해주신 몇몇 분들의 태도는 올바름을 가지고 있다 말씀하기 힘들 것 같더군요.
     
    하다 못 해 제 생각이 명백하게 틀린 생각이었다면 어떤 소리를 듣더라도 아무런 말 하지 않고 있겠습니다만 제대로 된 출처를 기입하자는
    말을 명백하게 틀렸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올바르지 못 한 부분이 있었다고는 하더라도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오유라는 사이트에게 약간의 환멸감이 느껴질 정도의 일이었습니다. 제가 오늘의 유머에 머물러 있는 것은 선비라는 소리를 들을 지언정 타인을 존중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적정 선을 지키는 곳이었기 때문이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 정도 수준의 댓글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수 있고
    그런 댓글들이 추천을 받는 걸 보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물론 오유의 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속들이 저런 분들이 섞여 있다는 걸 알게 된 이상 이렇게 성심성의껏
    글을 쓸 때 마다 항상 올바른 태도의 답변이 들려올까라는 생각이 매번 들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한번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달기 전,  이 댓글이 과연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란 생각을 조금이나마 해주셨으면
    합니다.
     
     
     

     
    犬夜叉의 꼬릿말입니다
    VD7eF4U.gif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6/21 23:20:34  112.152.***.28  MARGARON  628818
    [2] 2016/06/22 01:12:14  182.230.***.147  양한나  9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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