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
죠가사키 미카 - 미스터 (카라)
안무와 무대 의상도 미카와 어울리는 편이고 곡 자체도 명예 패션(..?)인 미카가 부른다면 어울릴 법한 곡인 것 같습니다.
하야미 카나데 - 보름달 (선미)
몽환적인 분위기의 컨셉과 안무도 어울리는 편이고 첫만남에서 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P들에게 추파를 던져대는 카나데에게 이 보다 어울리는
가사가 있을까 싶습니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미성년자인 카나데에게 이 안무를 추기엔 에로해 보인다는 것 정도..?
혼다 미오 - 힘내 (소녀시대)
모두에게 에너지를 주는 노래죠. 원래 이 노래에 어울리는 아이돌은 패션 계의 슈퍼 폭탄인 아카네가 어울릴 것 같았지만 잠시 생각해보니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아카네가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보는 이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거라면 이 노래는 힘이 들어 지친 사람의 손을 붙잡아
이끌어 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면에선 약간 에너지를 낮추면서도 긍정적 힘이 가득한 미오가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마무라 우즈키 - No No No (에이핑크)
가사 맥락은 위와 비슷하지만 분위기 상으론 큐트 쪽에 어울릴 법 합니다. 그 큐트 중에서도 이런 긍정적 힘이 가득한 것은 우즈키이구요.
애니마스에서의 '간바리마스!' 덕분인지 몰라도 상당히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우에다 스즈호 - 까탈레나 (오렌지캬라멜)
일단 반응은 뻔할 것 같습니다. '얘 누구?'
...설명을 해드릴 자신이 없으므로 나무위키의 우에다 스즈호 항목을 찾아 보시면 이 곡이 적격이라는 것을 바로 알게 되실 겁니다.
트라이어드 프리무스 - 루팡 (카라)
누군가 부부젤라로 응원하는 것 같으면 기분 탓입니다.
쿨 계열의 세명이 모인 유닛.. 솔직히 이 세명과 어울리는 곡들은 많은데 개인적으로 카라의 루팡이 가장 어울릴 것 같아서 꼽아 봤습니다.
어울릴 것 같은 다른 곡들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미스터 미스터 정도 였네요.
아베 나나 - 백세 인생 (이애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