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류준열이 아무런 맥없이 나가떨어진것 그것이 문제인것 같아요</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분명히 류준열은 핵심인물 이였습니다. 남주가 여주를 짝사랑하지만 여주는 다른 남자랑 사귀는스토리</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초반에 류준열->덕선->선우 이 관계보다 맥없이 끝나버렸어요</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중반에 류준열 vs 택 구도로 몰아가다가 결판이 나기도 전에 갑자기 류준열은 드라마에서 분량도 없어지고 택이가 하는 행동을 맥없이 지켜보는</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그런 인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왜? 갑자기 초중반에 스토리의 핵심이였던 류준열이 걍 안나와요 방송에 그러다가 피앙새 반지 떡밥 하나 던지고..</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그럼에도 불구한고 어남류 어남류 한건 류준열<->성덕선<->최택 간에 더 크고 더 아련하고 더 핵심적인 뭔가 있겠구나..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그리고 그런게 있다면 택이보단 준열이겠구나 한건데...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그냥 이번화에 류준열은 그냥 포기죠 근데 그 포기한것도 초반에 아무런 감정변화도 없이 포기하고 그냥 저번화에 굿바이 첫사랑하고 끝?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16화동안의 그렇게 감정이입하게 만든 인물을 17화의 타이밍 한번에 끝..?</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어남택이었다면.. 어남택 이었고 남주와 여주의 첫사랑을 그린 드라마였다면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차라리 류준열을 아웃시키지 말고 지금까지 그랬던거처럼 류준열에 감정이입하도록 하고</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덕선이와 택이가 잘되는걸 더 실감나고 더 처절하게 느끼는걸 보여줬으면 좋았을껄..</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차리리 을입장의 관계를 더 아련하게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류준열이 그동한 해온것에 비하여 너무 맥없이 끝나버렸어요..</font>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