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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비자 과학 잡지 'New Scientist'에서는 "실험 및 분석 더 자세한가 공표되지 않기 때문에 결과의 타당성을 판단할 수 없으며, 만일 결과가 정확하더라도 그것을 두뇌에 데미지로 볼 이유가 없다" 고 게임 두뇌
이론을 비판하고있다.
"단순 뇌파 계에서 베타와 알파 값이 낮은 것은 치매 환자의 뇌 상태이다" 라는 이론은 일본의 모리교수가 직접 명칭이 있으며, 지금도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가설입니다. 정상인에서도 생활 습관에 따라 뇌파가
"치매 환자의 상태"를 보여줄 수 있다고 발견된 것은 모리교수가 전혀 예기치 않은 우발적인 상황이자만,
이 단계에서 "뇌파로 치매 정도가 확인"이라는 전제부터 무너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베타와 알파값이
낮은 것이 반드시 치매 상태가 아니다 라고하지않고 정상인의 뇌파의 베타와 알파값이 낮은것도 뇌가 치매 상태 라고 간주하는 이유가 전혀 나와 있지않다.
게임경험이 적은 사람보다, 숙련자 쪽이 게임에서의 전두 피질의 기능이 약하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원래,
전두 피질은 손으로 작업을하는 동안에는 별로 활동하지 않는 부위이다.
"폭력적인 게임은 아이에게 영향없음-하버드대 심리학자가 조사한결과"
하버드 대학의 2명의 연구원에 따르면 폭력적인 게임을 체험한 어린이들은 일상 세계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는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것은 대중의 의견 형성에 영향을 준 많은 보도와는
근본적으로 대립하는 것이다. 150만 달러의 예산으로 2004년에 시작된 이 조사는 약 1200명의 어린이를 상대로 "Grand Theft Auto" 라는 폭력게임인 일명 GTA와 "The sims"라는 게임등 그만큼 폭력이 아닌 게임을
체험하고 그런 행동을 조사했다.
Lawrence Kutner씨와 Cheryl Olson씨 2명의 심리학자는 폭력적인 게임을 하는 것은 대부분의 아이에게 스트레스 발산에 지나지 않는다고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물론 폭력적인 게임을 몇시간 플레이 후
쾌활한 공격성을 보인 아이도 있었지만, 무술 액션 영화를 본 후 아이가 보이는 반응과 같은 수준이었다 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폭력적인게임을 하든 액션영화를 보든 같다고 나오는겁니다.
(책-Grand Theft Childhood)
저자:로렌스 커트너(Lawrence Kutner), 셰릴 올슨(Cheryl Olson)
발매연도:원서 2008, 한국출간 2009 (게임의 귀환)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지만
게임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심하게 과장되어 있거나 거짓된 내용들도 점칠되어 있다는 내용의 책
(일종의 정치적인 쇼가 대부분이라는 연구결과)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한겁니다.
2004년, 하버드 의과대학의 정신보건 및 미디어센터는 폭력적인 비디오게임과 아동에 대해 다방면에 걸친
연구를 착수했다. 본 센터는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정신과 학부이다. 미국 법무부에서 150만달러를
지원해줘서 장장 2년여에 걸쳐 진행된 사업이었다. - 31.p
대부분의 아동과 부모들은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333.p
사실적인 액션 묘사가 있는 M 등급보다, 오히려 불확실한 액션 묘사의 T등급이 아동들에게 더 나쁠지도
모른다. 폭력의 '결과'가 정확히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것은 '원인' 이 아닌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우울증- 화목하지 않은 과정 등 다른 이유가 '원인' 일 수 있다.
토호쿠 대학의 가와시마 류타 교수는 "게임의 종류와 연령, 게임에 대한 대처 방법 등에 따른 뇌의 연구 결과가 전혀 없었다. 면서, "게임 뇌라는 것은 미신이나 단순한 망상과 같은 것" 이라고 주장했다.
즉, 초등생이나 청소년등 우리 사람에게 미치는 게임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뉴스에 나오는 초등생이나 청소년들이 사고치는것은 게임의 대한 영향도 물론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집안사정이나 부모님들과의 갈등 및 대화단절이라는겁니다. 집안이 가난하면 결국은 아이들은 컴퓨터나
TV에 매달리게 되고, 부모님들은 맞벌이등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고 방치하기때문에 아이들이
TV에서 나쁜것만 보고 배우고, 컴퓨터는 게임을 하게 만드는겁니다... 결국은 썩어빠진 정치와 나아지기는 커녕 더 나빠지는 경제위기 등 서민을 생각하지 않는 우리나라가 나쁜겁니다. 그래놓고 정부에서 실시한게
셧다운제입니다. 셧다운제를 실행한다고 애들이나 청소년이 게임을 그만할까요? 어떤 방법이든 애들은 게임을 하게 되여있고 오히려 셧다운제때문에 더욱 게임을 하고싶어지는 것을 자극시키는것 밖에 안되는겁니다
초등학생때 접한 게임이 일본 코에이社에서 만든 삼국지, 대항해시대 시리즈였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역사랑 지리에 관심이 생기게 되죠.
그래서 삼국지 책을 거진 다 읽었고요 사회과부도를 꼭 끼고 다녔습니다. 대항해 시대 하다보면요 세계 지도 왠만하면 다 외웁니다.-_- 기억력이 나쁠 경우 어느 도시가 어느 위치에 있다는 정도는 다 외워요. 기억력이 매우 좋을 경우 그대로 따라 그립니다.-_- 실제로 그런 사람 본 적 있고요...;
뭐 하다보니깐 세계사 교과서를 붙잡고 참고서, 문제지도 그거만 파다가 대학교도 역사학과 가버렸고 졸업도 했습니다.
만약 초등학생때 그런 게임을 접하지 않했으면 어떻게 되었을 지는 모르겠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docId=159917266&qb=6rKM7J6E7J2YIOycoOydte2VqA==&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RxJoIwpySoCsssjMUPZsssssssZ-157486&sid=Ux7o6wpyVokAAAaOR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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