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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악플 달러 다니면서
일베 갈려고 애쓰는 게
참 벌레 같다고 해야할까?
어쨌든 수고가 많아.
그런데 벌레 품질 좀 올려주라.
어째 패턴이 그렇게 똑같냐?
팩트 제시 안 하면서 물타기하고
은근슬쩍 논리적인 척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이젠 슬슬 재미가 없어져.
실은 나 사는 게 별로 재미가 없었거든.
마땅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결핍된 것도 없고.
뭐랄까 남들은 나더러 배고픈 적이 없어서 그런다고 하지만 배고플만한 사유가 없는 걸 어떻게 해?
그런데 마침 너네들이 뙇!하니 나타나주더라.
밟아도 밟아도 끝까지 몰려드는 게 은근히 벌레들 밟는 재미가 있더라고.
너무 시시하고 성질만 나서 문제지만.
뭐 키보드로 저능한 논리를 철저히 짓밟아주니까 재밌고 직접 주먹떡을 주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너네들 수준이 그런 걸 어쩌겠어.
와서 메조히스트마냥 밟히는 걸 즐기는 데 수고하라고.
나는 자러 간다.
너희들은 머지 않아 팽당하겠지만 뭐 어쩌겠어 너네 운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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