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 일베 vs 오유, 베스트 글 비교해보니 ▼<br /><br />일베… 反盧-反다문화-反여성적 성향<br />오유… 가족-일상 관련 감성적 글 많아</strong><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55044402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274565cCXNXlt4xZGTbxszMQeGZatT.jpg" width="500" height="1107" /></div></div> <div> </div> <div><br />이 기간에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일베의 경우<strong> 욕설(씨×, 새×)과 한국, 사람, 김치녀(한국 여성을 비하해 부르는 말), 일베, 일게이(일간베스트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 노무현, 이유, 정보</strong> 등이었다. 반면 오유는 <strong>사람, 어머니, 국궁, 일본, 사진, 감사, 미안, 아버지, 직원, 아빠</strong> 순으로 언급 빈도가 높았다.<br /><br />이종대 트리움 이사는 <strong>일베에 대해 “오유와 달리 게시판에 실린 글에서 아군과 적군이 명확히 구분됐다”</strong>며 <strong>“친야 성향의 누리꾼과 야당 정치인, 북한, 여성, 전라도, 외국인 노동자 등을 겨냥한 욕이 많았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반감이 컸다</strong>”고 설명했다.<br /><br />반면 <strong>오유 게시판</strong>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글 중에는 <strong>가족과 관련된 애잔한 이야기나 소방관의 헌신 같은 감동적인 일화가 </strong>많았다. 이 이사는 “일베에서 ‘감성팔이’라고 비난하는 오유의 성향이 드러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br /><br />두 사이트에서는 공통적으로 ‘사람’과 ‘노무현’이 자주 언급됐지만 이와 연계되는 내용은 달랐다. 일베에서는 ‘<strong>사람’이라는 키워드가 주로 ‘씹선x(진지하게 옳은 소리를 하는 사람. 주로 진보를 비하하는 말)’에 대한 비판 등 부정적인 이야기와 연결</strong>됐다. 반면 오유에서 ‘<strong>사람’은 가족과 관련된 소소한 일상과 관련되는 경우가</strong> 많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일베에는 부정적인 내용의 글이, 오유에는 감성적 투사로 묘사하는 글이 많았다.</div> <div> </div> <div> </div> <div>이게 바로 애국보수 이루베 클라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사진 및 기사 인용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news.donga.com/3/all/20130509/55044420/1" target="_blank">http://news.donga.com/3/all/20130509/55044420/1</a> (댓글은 벌레가 좌표 찍었는지 난장판 상태)</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