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9 [수]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조순형 전 자유선진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문 전 후보는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지금까지 어느 야권 후보보다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은 민주당의 사실상 지도자”라며 “문 전 후보가 나서 대선 패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양쪽 진영을 설득해야 한다”고 역할론을 강조했다.
부정선거에 침묵하는 민주통합당....
이것만으로도 민주통합당을 지지해 준 국민들에게 공분을 일으킬 일이건만 하늘이 내려 주신 문재인 후보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다고??
솔직히 18대 대선은 국민들 염원으로 힘겹게 정치판에 뛰어든 청백리 문재인 후보가 아니었다면 박근혜 새누리당이 굳이 부정선거를 저지럴 필요조차 없는 완패의 구조였다.
김영환을 비롯한 천하의 역적놈들은 듣거라.
문재인 후보 한명과 니덜 민통당 전부와도 안 바꾼다.
문재인 후보가 있기에 그나마 민주통합당이 명맥을 유지 할수 있다는 것을...
오죽하면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조순형까지 나섰을까??
부정선거로 권력을 뺏긴것보다 더 통탄할 일은 그나마 제 1야당이란 잡것들의 개망나니 행보다.
솔직히 막말로 민주통합당은 버릴수 있지만 문재인 후보를 버릴수 없다는 야권 지지자들이 80%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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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저: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52728&pageIndex=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