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201536101&code=940100"><U>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201536101&code=940100</U></A></P> <P> </P> <P>기사를 보다보니, <STRONG>어디 쌍팔년도 시대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STRONG></P> <P><STRONG>자신을 찬양해달라고 이곳저곳 돈다발을 뿌리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 십알단같은 단체조직을 극대화 시키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STRONG>.</P> <P>얼마나 <STRONG>자신에게 당당하지 아니하고 부족함이 많음을 알기에 </STRONG>이런식으로 정치여정을 걸어가려 하는걸까요</P> <P> </P> <P> </P> <P><STRONG>기사가 워낙 긴 관계로 간추려서 일부분만 써내리겠습니다.</STRONG></P> <P> </P> <P> </P> <P><STRONG>정부가 공익활동을 수행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정치성향이 짙은 단체에 지원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STRONG>.</P> <P>이명박 정부 때 일부 단체들이 4대강 살리기 저탄소 녹색성장 등의 사업 명목으로</P> <P>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논란이 벌어진 데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는</P> <P><STRONG>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일부 단체들이 공익단체로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STRONG></P> <P> </P> <P> </P> <P> </P> <P><STRONG>박근혜 지지참여 탈북자 단체에도 지원</STRONG></P> <P> </P> <P> </P> <P>안전행정부는 지난 4월 5일 비영리 <STRONG>민간단체 577곳에 144억8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STRONG></P> <P>안행부는 국회의장과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추천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했다고 강조했다.</P> <P> </P> <P> </P> <P>안행부는 또한 미래노사발전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문화예술교육협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아나기코리아비앤비, 아드라코리아 등 6개 단체에 대해서는 지난해 사업비를 부당하게 집행해 500만원 이상을 환수했다고 밝혔다.</P> <P>정부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투명하고 엄격하게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P> <P> </P> <P> </P> <P>하지만 안행부가 올해 발표한 지원 단체 명단을 보면 ‘<STRONG>엄격한 심사’라는 표현이 무색해진다.</STRONG></P> <P><STRONG>지난 대선에서 보수정권 창출을 목표로 특정 후보를 지지했던 단체들이 지원 명단에 포함됐기 때문이다.</STRONG></P> <P> </P> <P> </P> <P>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 3호에 따르면 비영리 민간단체는 ‘사실상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할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P> <P>특정 종교의 교리 전파를 주된 목적으로 설립·운영되지 아니할 것’이라고 규정돼 있다.</P> <P><STRONG>그러나 이번에 선정된 일부 단체들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STRONG></P> <P> </P> <P> </P> <P><STRONG>대표적인 단체가 국민생활안보협회다.</STRONG></P> <P>국민생활안보협회는 ‘<STRONG>대국민 안보의식 고양 및 저변 확산’이라는 사업으로 7500만원을 지원받았다.</STRONG></P> <P> </P> <P><STRONG><U>국민생활안보협회는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를 당선시키는 데 일조했던 뉴라이트안보연합이 2010년 1월 이름을 바꾼 단체다.</U></STRONG></P> <P><STRONG><U></U></STRONG> </P> <P> </P> <P> </P> <P>뉴라이트안보연합은 군내 사조직이던 ‘하나회’ 출신의 정정택 전 육군 소장이 친북 좌파정권 종식을 주장하며 만들었다.</P> <P>정정택 전 소장은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P> <P> </P> <P> </P> <P>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황제 테니스’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관리한 업체인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기관이다.</P> <P>국민생활안보협회는 홈페이지에 <STRONG>우리나라 안보를 위협하는 친북 좌파세력 척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임을 천명하고 있다.</STRONG></P> <P> </P> <P> </P> <P><U>국민생활안보협회는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명동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대회를 개최했다.</U></P> <P>대선이 끝난 직후 국민생활안보협회는 <STRONG>“박근혜 후보의 승리가 온 국민의 승리”라는 공고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내기도 했다. </STRONG></P> <P> </P> <P><BR><STRONG>탈북자단체인 숭의동지회와 NK지식인연대도 지난해 11월 박근혜 후보 지지연대 결성에 참여했다.</STRONG></P> <P>숭의동지회는 ‘통일안보 문화 체험탐방 및 사회통합 실현’ 사업으로 3300만원을, NK지식인연대는</P> <P>‘월간 북한실상 정보포럼 개최를 통한 국가안보 증진 및 사회통합’ 사업으로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P> <P> </P> <P> </P> <P>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은 </P> <P>대선 때 특정후보를 대놓고 지지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정치성향이 짙은 단체라고 봐야 한다”며</P> <P><STRONG>“지난 2008년 촛불집회 때 참가한 단체들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던 정부</STRONG>가 이번에</P> <P><STRONG>이런 단체들에 보조금 지원을 확정한 것은 <U>일종의 정치편향이라고 할 수 있다”</U>고 말했다.</STRONG></P> <P> </P> <P> </P> <P>----------------------------------------------------------------------------------------------------------</P> <P><STRONG>국정원 십알단도 부족해서 이곳저곳에 돈뿌려가면서 십알단 같은 단체조직 얼마나 더 만들려고 이러는건지..</STRONG></P> <P>(대한민국에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두 알바로 비추어질때까지 이럴작정인가?...ㅉㅉ)</P> <P> </P> <P> </P> <P><STRONG>뉴라이트 계열까지 지원한다는것은 아버지 따라서 친일파 인증</STRONG>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한숨밖에 안나오는군요.</P> <P> </P> <P><STRONG>이런걸 보고도 언론에 나오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지지하는것으로 보일까요?</STRONG></P> <P> </P> <P><SPAN style="FONT-SIZE: 9pt">돈에 환장해서 찬양하는 년,놈이나...돈 뿌려가면서 찬양해달라고 하는 년이나...에휴...ㅉㅉ</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