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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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신정권 창설된 중앙정보부 = 안기부 = 국정원

중앙정보부 시절에도 18년 독재를 하기위해 국가기관 중앙정보부에서 정치개입과 더불어

민간인들에게 "간첩 , 빨갱이, 덧씌우기작전" 하던 그 시절과 지금의 국정원과 매우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8년독재를 하던 아버지의 딸이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21세기에 설마??" 하며 아버지와는 다르게 민주주의적으로 나라를 이끌거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처음 국정원 사건이 확대되기 이전까지는 과거 "박정희 중앙정보부"와 같은 형태로 흐르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돌아가는 부패스러운 사회를 보면 중앙정보부와 지금의 국정원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cyworld.com/qwertykey/7409227

중앙정보부의 기본적인 바탕이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단 3분만 투자해서 보고오시면 현 국정원의 과거역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21세기에 국정원 사건이 별볼일(꼬리짜르기)도 없이 지나간다면

이른바 "유신정권" 이 들어서고 있다고 보셔도 될만합니다.

전두환 정권시절 독재를 실패한 이유는 우리들 눈에 보이는 그대로 독재였기 때문입니다.

유신정권 이라 함은 사실 독재보다 무섭고 그것을 쉽게 우리 눈에 드러나지 않게 독재를 하는것이 "유신정권" 입니다.

법을 무시하고, 부패한 권력가들끼리 모여서 자신들의 이득을 체우고자 헌법을 마음대로 굴리던 그 시절이 유신정권 입니다.

친일세력 박정희를 영웅이라 부르게 되는 일부 국민들의 의식또한 "유신정권"에서 세뇌를 당한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