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0" align="center" style="font-family:'돋움', verdana, arial, sans-serif, helvetica;"><tbody><tr><td width="580" style="font-size:9pt;"> <div style="font-size:9pt;"><font face="tahoma"><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tVvu74fDWc" frameborder="0"></iframe><br></font></div> <div style="font-size:9pt;"><font face="tahoma"><br></font></div> <div style="font-size:9pt;"><font face="tahoma"><br></font></div> <div style="font-size:9pt;"><font face="tahoma">박근혜의 배다른 언니네, 그러니까 박정희의 본처 김호남의 딸이 44년동안 독점으로 설악산 케이블카를 운영하는데 </font><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9pt;line-height:1.5;">이번에 박근혜가 또 새로운 케이블카를 허가해 줬죠.</span></div> <div style="font-size:9pt;"><font face="tahoma">아주 그냥 대한민국 온 국토가 이 집안 먹여 살리는 돈줄인건지..</font></div> <div style="font-size:9pt;"><font face="tahoma">다른 기사를 보니 지리산에도 케이블카를 설치하는걸 검토 한다는 얘기도 있네요. 참내... 이건 뭐... ㅡ,.ㅡ</font></div> <div style="font-size:9pt;"><font face="tahoma"><br></font></div> <div style="font-size:9pt;"> <div style="font-size:9pt;"> <div style="font-size:9pt;"><br></div> <div style="font-size:9pt;">큰딸 박재옥이랑 그 사위 한병기.</div> <div style="font-size:9pt;"><b>천연기념물이자</b> <b>국립 공원인 </b>설악산의 독점 케이블카가 이 집구석 소유. 우리가 모르는 어마어마한 돈을 긁음. </div> <div style="font-size:9pt;">2011년~2013년 동안 한해 평균 순수 이익이 43억 8000만원 된다는데 44년동안 독점운영 하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대한민국을 통해서 벌었을까.</div> <div style="font-size:9pt;">국가를 수익대상으로 본 케이스. 아무래도 이명박에게 강한 영감을 준듯. 박정희가 대대손손 헤쳐먹은 빙산의 일각입니다..</div></div> <div style="font-size:9pt;"><br></div> <div style="font-size:9pt;">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span style="color:#000080;"><font color="#000000"><font color="#ff0000"><br></font></font></span></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span style="color:#000080;"><font color="#000000"><font color="#ff0000"><br></font></font></span></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img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5/16/ohmynews/20110516192105469.jpg" style="border:medium none;width:auto;max-width:680px;" alt=""></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span style="color:#000080;"><font color="#000000"><font color="#ff0000">박근혜</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 형부</span> <font color="#951015">한병기</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 가족,</span></font></span></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span style="color:#000080;"><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br></span></font></span></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span style="color:#000080;"><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로 막대한 돈 벌어 </span></font></span><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첫번째 부인 </span><font color="#951015">김호남</font>(<font color="#951015">1920~1990</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과 사이에 태어난 </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외동딸 </span><font color="#951015">박재옥</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의 남편이 </span><font color="#951015">한병기</font></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다.</span></font><font color="#000000"><strong><font color="#951015">8</font></strong><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대 국회의원(</span><font color="#951015">민주공화당</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을 지내고 유엔대사 등을 역임하고</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1998년에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방송개혁위원회 위원까지 지낸 바 있다.</span></font><font color="#000000"><font color="#951015">한병기</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와 그의 가족이 소유경영하고 있는</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주)설악관광은 설악산 권금성 산장으로 연결되는 케이블카를 운영하며 막대한 돈을 벌고 있다.</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현재 </span><font color="#951015">한병기</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의 차남 </span><font color="#951015">한대현</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1963년생)이 설악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span></font><font color="#000000"><font color="#ff0000">박근혜</font><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에게는</span><strong><font color="#951015">5</font></strong><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촌조카인 셈이다.</span></font></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br></span></font></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Batang, '바탕', serif;"><br></span></font></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br></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그리고 이건 몇시간 전 오늘 뉴스.</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br></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br></p> <p align="left" style="font-size:9pt;margin:3px;"> </p> <div class="article-head" style="font-size:9pt;"> <h4><span class="title">불법 절차 드러난 설악산 케이블카 승인</span></h4> <p class="date-time" style="font-size:9pt;margin:3px;"><span style="color:#777777;">등록 :</span>2015-09-04 01:00</p></div> <div class="article-body type02" style="font-size:9pt;"> <div class="article-tools" style="font-size:9pt;"> <ul class="tools"><li class="tool-print" title="인쇄하기" style="font-size:9pt;"><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707432.html"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707432.html</a></li></ul><div style="font-size:9pt;"><br></div> <div style="font-size:9pt;">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승인한 지난달 28일의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안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정부 부처 대표가 참여해 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정부 관련 부처가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공식 허가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사업자를 조직적으로 지원했음이 밝혀진 데 이어 승인 절차상의 문제도 드러난 것이다. 사업 승인의 정당성이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div> <div style="font-size:9pt;"><br><p align="justify" style="font-size:9pt;margin:3px;"></p>국립공원위원회는 전체 위원이 20명인데, 이 가운데 10명이 관계 부처, 1명이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표이고, 나머지 9명이 순수 민간 위원이다. 애초 구성부터 정부 쪽 당연직 위원이 과반이어서 정부가 미리 정한 결론을 뒤집기 힘든 구조다. 이를 고려해 견해가 갈리면 보완조사를 통해 표결이 아닌 합의제로 운영해 왔다.</div> <div style="font-size:9pt;"><br><p align="justify" style="font-size:9pt;margin:3px;"></p>그러나 2004년 계룡산국립공원 관통도로 안건을 심의하면서 이런 관례를 깨고 투표로 의결했다. 이로 인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환경부는 2007년 자연공원법 시행령에 “심의 안건과 관련이 있는 부처·청의 위원”을 정부 쪽 위원으로 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그런데 이번 심의에서 직접 관련이 없는 부처를 포함해 정부 쪽 위원 11명 전원을 참석시킨 채 표결을 강행했다. 법 절차를 어긴 만큼 심의 결정은 무효로 해야 마땅하다.</div> <div style="font-size:9pt;"><br><p align="justify" style="font-size:9pt;margin:3px;"></p>앞서 관련 정부부처들이 사전에 케이블카 추진을 위해 짬짜미를 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에게 제출한 ‘친환경 케이블카 확충 티에프 회의록’을 보면,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이 “설악산 케이블카 착공을 지원하라”고 지시한 이후 관련 정부기관들이 일사불란하게 사업자인 강원도와 양양군을 도와 결국 국립공원위원회의 승인을 받아냈음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양양군이 제출할 케이블카 사업 계획이 환경부의 검토 기준에 맞게 작성되도록 “컨설팅”을 해줬다. 이번 심의에서 표결에 나선 부처 5곳이 문제의 티에프에 참여했다.</div> <div style="font-size:9pt;"><br><p align="justify" style="font-size:9pt;margin:3px;"></p>국민 다수는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유산인 설악산이 졸속개발로 망가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의 심의·의결 기능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이런 뻔뻔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려면 위원회를 전면 개편할 필요가 있다. 마침 우원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최근 정부 위원을 대폭 줄이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중심으로 위원회를 운영하는 내용의 자연공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것을 참고할 만하다.</div> <div><br></div></div></div></div></div></td></tr></tbody></table><br><div><br></div> <div> <table width="620" border="0" cellpadding="3" cellspacing="0" style="clear:both;font-size:12px;font-family:'����', dotum;"><tbody><tr><td height="18"></td></tr><tr><td class="view_t"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24px;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line-height:26px;padding-bottom:5px;">설악산 케이블카 비밀 컨설팅, 박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결정</td></tr><tr><td class="view_sub_t"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font-weight:bold;color:#4d4d4d;letter-spacing:-1px;">“산양이 문제 된다면 노선을 바꾸면 되지 않느냐”, “기재부가 환경부 압박”</td></tr><tr><td height="5"></td></tr><tr><td align="left">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clear:both;font-size:12px;"><tbody><tr><td width="5"><img src="http://www.mediatoday.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width="11" height="25" alt=""></td> <td bgcolor="#EFEFEF"><span style="font-size:8pt;letter-spacing:-.3px;"><font face="돋움" color="#666666">[0호] 2015년 09월 03일 (목)</font></span></td> <td align="right" bgcolor="#EFEFEF"><span style="font-size:8pt;letter-spacing:-.3px;"><font face="돋움" color="#666666">문형구 기자</font> <img src="http://images.mediatoday.co.kr/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 border="0" alt=""> <font face="arial" color="#666666">[email protected]</font></span></td> <td width="5"><img src="http://www.mediatoday.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width="11" height="25" alt=""></td></tr></tbody></table></td></tr><tr><td height="15"></td></tr><tr><td class="view_r" style="font-family:gulim;font-size:14px;line-height:21px;text-align:justify;"> <p><span style="line-height:1.6em;">심의기관인 환경부가 설악산케이블카를 성사시키기 위해 사업자인 양양군측에 ‘비밀 컨설팅’을 해 온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이같은 환경부 컨설팅이 지난해 8월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결정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span></p> <p>청와대에서 개최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이전까지 환경부는 설악산을 비롯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설악산 케이블카의 연이은 무산에 대한 질타를 받았고 양양군의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컨설팅까지 해줬다는 것이다. </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20" style="clear:both;font-size:12px;"><tbody><tr><td width="10" style="font-family:'����', dotum;"> </td> <td align="center" style="font-family:'����', dotum;"><img border="1" src="http://images.mediatoday.co.kr/news/photo/201509/124847_153400_4255.jpg" alt=""></td> <td width="10" style="font-family:'����', dotum;"> </td></tr><tr><td colspan="3" style="font-family:'����', dotum;padding:10px;"><font color="#306f7f">2014년 8월 26일자 조선일보 3면톱.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 자리에서 기재부가 "산양이 문제 된다면 노선을 바꾸면 되지 않느냐"고 압박하자, 환경부가 케이블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기로 했다는 내용.</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