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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1460
    작성자 : 봄의평화™
    추천 : 21
    조회수 : 2886
    IP : 119.224.***.18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1/22 22:23:42
    http://todayhumor.com/?panic_41460 모바일
    2ch 괴담 37. [바다에서 죽은 소년]
    <p><div class="view"><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F씨는 해변에 있는 안전 센터에서 여름방학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그 일을 시작한지 3일 정도가 지났을까, 센터에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라며 평정을 잃은 모습의 어머니와 어린 아이가 뛰어들어 왔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선배 안전 요원이 사정을 자세히 들어보니 미아가 된 아이는 초등학생인 사내아이로 어린아이용 튜브를 끼고 헤엄을 치고 있었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곧 센터 요원 전원이 지역을 나누어 수색에 나섰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그렇게 해서 찾은 것은 상당히 하류 쪽에 흘러가 있던 튜브.</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어머니에게 물어보았더니 [아들의 것이 확실하다]라며 절규했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튜브가 발견된 곳은 동생이 [형이 저 쪽에서 살려달라고 울고 있었어]라고 가리킨 곳에서도 한참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아직 일에 익숙해지지 않았던 F씨로써는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저녁을 먹고 방에 돌아와 바깥을 보니, 가로등에 불조차 들어오지 않았는데 어두운 그늘 한 켠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 안에 작은 사내아이가 웅크려 앉아 있었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F씨는 아무래도 아이가 마음에 걸려 밖으로 나가 [무슨 일이니?]라고 물었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그러자 사내아이는 [...엄마를 못 찾겠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큰일이네! ...언제부터?]</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모르겠어요... 너무 어둡고... 너무 추워요...]라고 아이가 대답했기 때문에 F씨는 자신이 입고 있던 파카를 벗어 아이에게 입혀주고 지퍼까지 올려준 다음 기숙사의 관리인을 데리러 갔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그렇지만 되돌아 와보니 아이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순간 등골이 오싹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혹시 길을 잃은 것은 아닌가 해서 관리인과 함께 주변을 찾아 헤맸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하지만 아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결국 F씨는 기숙사로 돌아와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그런데 갑자기 자박자박하는 발소리가 들려오고 F씨는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눈을 떠 보니 몸은 움직일 수 없고 방 안을 아까 그 아이가 반쯤 투명해진 채로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귀신인가? 위험하잖아!]라고 생각한 F씨는 [미안해!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어!]라고 외쳤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그러자 사내아이는 미끄러지듯 다가와서 [나 쓸쓸해요... 왠지 모르겠는데 어둡고, 춥고, 무서운 곳에 와 있어... 그러니까 형, 같이 놀아줘요...]라며 F씨의 손을 꽉 움켜 쥐었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아침에 일어나 보니 F씨의 손은 바닷물로 축축하게 적셔져 있었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그 이후 F씨는 [바다는 좋아하지만 무서운 곳이야]라면서 바다에 가까이 가려 하지 않습니다.</span></p></div></p>
    봄의평화™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VK's Epitaph  괴담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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