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목 그대로입니다.</div> <div> </div> <div>사람을 찾습니다 본문 작성전에 미리 언급 해둘 내용은</div> <div> </div> <div>찾는 사람의 아이디는 eliyana 혹은 쌩떽쥐페리 등등을 자주 사용합니다.</div> <div> </div> <div>본명은 알지만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할까봐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이 아이디는 제 아이디가 아닙니다. 아는 형님이자 같은 피해자분에게 빌려서 글을 쓰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전 오유에 가입한적이 없고 현 시점에서는 가입이 안된다고 하네요</div> <div> </div> <div>그런 고로 혹시라도 글 내용의 문제라던지, 아니면 제보사항 등등이 있으시면 카카오톡 karnesian 으로 연락바랍니다]</div> <div> </div> <div>아래 내용에서는 찾는사람을 나쁜놈 이라 표기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간단요약</div> <div>나쁜놈이 있음 여기저기 돈문제를 일으키고 다님 울산에 잠적타있더니 올라가고 싶다 해서 데려옴</div> <div>집에 기생함 하는거없음 얻어먹기만하고 공수표만 뿌려댐</div> <div>피해자1에게 돈도 빌리고 엄청 얻어먹고 갚아준다고하더니 잠수</div> <div>기생하는동안 주변사람들 매장근처사람들에게 수많은 제 험담을 뿌리고다님<br></div> <div>그나마 롤게에 글을 남긴적도 많고 팀랭 / 톡노말 돌리던 분들돌 많아서 롤게에 글을 남깁니다.</div> <div><br>대화 내용은 캡쳐해서 pdf파일로 정리해둔것들이 있습니다만 혹시나 몰라서 내용에 첨부하지 않습니다</div> <div>연락을 주시고 원하신다면 보내드릴수있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적다보니 중간에 빠진내용이 좀 많네요</div> <div> </div> <div>시작</div> <div> </div> <div>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에서 거주하는 29세 남성입니다.</div> <div> </div> <div>위의 찾는 아이디의 주인과는 09년? 10년? 경에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알게된 경로는 그당시 저와 와우를 즐기던 친구가 온라인상으로 친해진 형이 있는데 몇번 만나보니 나쁘지않다</div> <div> </div> <div>라고해서 같이 레이드도 즐기고 연락도하고 지내게 되었죠</div> <div> </div> <div>스스로를 소개하기를 고려대를 나와서 학교 교사를 하고있다(중학교였나 고등학교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div> <div> </div> <div>라며 스스로를 소개하고 차츰 친해지고나서부터 간간히 약 7일에서 10일 주기로 돈을 빌려달라고합니다</div> <div> </div> <div>고액도 아니고 한번에 뭐 3만원 5만원 뭐 돈 씀씀이가 헤픈가보다 하고 계좌이체를 해줬죠</div> <div> </div> <div>그당시 저는 해병대 하사로 근무중이였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던 어느날 평소와같이 야근지옥에 빠져있던날에 위에 소개해준 친구로부터 연락이 옵니다</div> <div> </div> <div>"간만에 셋이서 한잔 하자 형이 할말도 있다더라 좀 급하고 심각한 이야기고 니가 꼭 들어야되"</div> <div> </div> <div>라는 말에 저는 인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해병2사단 본부서부터 김포시 사우동까지 택시를 타고 나가게됩니다</div> <div> </div> <div>내 택시비.... 지금생각하니 아깝네요</div> <div> </div> <div>술자리에서 나오는 말은</div> <div> </div> <div>친구 : "야 절대 얘기듣다가 중간에 뛰쳐나가지 말고 끝가지들어"</div> <div> </div> <div>저 : "무슨내용이길래?"</div> <div> </div> <div>친구 : "니 성격상 뛰쳐나갈거라 그래"</div> <div> </div> <div>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나쁜놈의 이야기가 시작된것이</div> <div> </div> <div>학교 교사가 아니라 원래 학원 강사를 하다가 몸이 많이 상하고 해서 벌어둔 재산 까먹으면서 쉬고있다</div> <div> </div> <div>병원비가 많이 나가서 언제나 돈이 부족하다, 그동안 조금씩 빌려간건 사채받은거에대해 이자를 내기 위해 빌렸다</div> <div> </div> <div>등등의 이야기가 나오더군요</div> <div> </div> <div>당시의 저는 </div> <div> </div> <div>[뭐 속인건 괘씸하긴 한데 이렇게 솔지히 이야기하고 그동안 같이 놀면서 좀 병신같아도 재밌게 놀았으니 앞으로는 안그러겠지]</div> <div> </div> <div>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용서를 합니다</div> <div> </div> <div>사건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인거죠</div> <div> </div> <div>사건의 발단</div> <div> </div> <div>어느날 일자리를 찾아서 어디로든 가겠다는 나쁜놈! 몇일뒤에 연락이 옵니다.</div> <div> </div> <div>울산에 있는 작은 규모의 출판사에 취직을 했다 편집부에서 생활을 한다</div> <div> </div> <div>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당시 저는 교동부대 창설로인해서 교동도에서 생활을 하던중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는 간간히 김포에 상경해서 놀러옵니다 뭐 핑계는 다양했죠 예비군 휴가 등등</div> <div> </div> <div>저는 그사이에 중사로 전역을 하고 김포의 한 편의점에 관리점장으로 취직을 합니다</div> <div> </div> <div>그때 나쁜놈과 같이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합니다 그중에 이 계정의 주인과도 친해지고</div> <div> </div> <div>둘은 친구님 친구님하면서 지내게됩니다.</div> <div> </div> <div>어찌어찌 잘 살고있는 와중에 전화가 오죠(물론 나쁜놈은 폰번호가 없어서 라인으로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합니다)</div> <div> </div> <div>나쁜놈 : "XX아 바쁘냐? 혹시 오늘 시간좀있어?"</div> <div> </div> <div>저 : "왜? 김포올라와?"</div> <div> </div> <div>나쁜놈 : "그게 아니라 회사가 더러워서 때려칠란다 다시 서울올라가서 자리잡고 살게"</div> <div> </div> <div>저 : "무슨일인데?"</div> <div> </div> <div>나쁜놈 : "아니 번역부 신입이란 새끼가 번역부에서 일시킨거 가지고 왜 제가해요? 나쁜놈선배 시키면 되잖아요 라고하는데</div> <div>             번역부 부장도 나한태 일 떠넘기고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그래서 그런데 오늘 좀 와서 짐이랑 올라가는것좀 도와줄수있어?"</div> <div> </div> <div>저 : "알바한태 한시간정도 일찍와달라고해서 내려갈태니 네비주소나 남겨놔</div> <div> </div> <div>나쁜놈 : "고맙다 내가 퇴직금 나오면 기름값이랑 톨비랑 챙겨주고 밥한번 살게"</div> <div> </div> <div>이래서 저는 그날 오후 6시경 울산으로 출발합니다 울산에 도착해서 고시원에서 제 애마에 짐과 나쁜놈을 동승하고 다시 김포로오죠</div> <div> </div> <div>김포로 오는길 고속도로에서 나쁜놈이 말하길</div> <div> </div> <div>나쁜놈 : "XX아 내가 지금 당장 갈곳이 없는데 너희집에서 몇일 신세좀 지면 안될까? 금방 원룸이라도 구해서 나갈게"</div> <div> </div> <div>라는 말에 저희 어머니께서 그런쪽으로는 매우 쿨한분이셔서 저도 흔쾌히 그래라 이사할때도 내가 도와줄게 라고 합니다</div> <div> </div> <div>시간이 흘러 매일 저희집에서 술먹고 빈둥빈둥 거리는걸 보고 제가 한마디했죠</div> <div> </div> <div>"집은 언제 구하고 직장은 언제 구할거냐? 구할생각이 있기나하냐?"</div> <div> </div> <div>그때 나쁜놈이 밍기적 밍기적거리면서 돌아다닙니다 뭐 원룸을 계약을했네 언제 방이 나오네 청소하고 뭐하고 이사를해야하네</div> <div> </div> <div>중간에 퇴직금 관련 이야기도 회사에서 처리가 늦네 뭐하네 알아봐야겠네 하고선 어물쩍 어물쩍 넘어가려합니다</div> <div> </div> <div>그러더니 하는 말이 자기 관두고 좀 나중에 관둔 경리여직원이 그 돈을 횡령을했다 그래서 수사중이다</div> <div> </div> <div>라고 말을 합니다...</div> <div> </div> <div>또 그사이에 그 돈 나온다고 제친구두명과 함께 넷이서 회를 먹으러 가자고합니다</div> <div> </div> <div>그동안 얻어먹는것도 많고 고맙기도 하가고 하니 자기가 쏘겠다 해서 회를 먹고 술을 먹죠</div> <div> </div> <div>금액은 약 십만원.... 근데 그돈이 지금 없다고 나중에 저를 불러내서 먼저 내줘라 나중에 줄게 라고 공수표를 뿌리고...</div> <div> </div> <div>뭐 별로 신뢰가 가질 않아서 그래 힘내라 잡히면 돈들어 오겠지 라고 대충 위로를 하고</div> <div> </div> <div>몇달이 지납니다 그사이 저는 매장관리의 편의성과 집안의 불화로인해 자취방을 얻어나오고</div> <div> </div> <div>나쁜놈은 거기 또 기생해서오고.... 저는 티비도 즐겨보질않는 성격인데 자기는 꼭 티비를 봐야겟다며 캐이블을 연결하자</div> <div> </div> <div>어짜피 인터넷 이전설치하면서 캐이블도 설치하면 요금도 얼마 안올라가고 요즘 내가 번역일을하니 돈들어오면 요금에 보태겠다</div> <div> </div> <div>그놈의 번역 관련은 이사올때도 내가 한동안 같이살면 어떠냐? 생활비는 내가 번역일 하면서 나오는 돈으로 보태겠다</div> <div> </div> <div>중간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땡전한푼 십원짜리한장 받은적이없네요</div> <div> </div> <div>거기다 날이 더워진다고 독립축하 및 이사기념으로 에어컨을 하나 사주겠다 라고해서 벽결이형 에어컨을 주문하고</div> <div> </div> <div>설치를 합니다, 설치후 대금을 치뤄야하는데 지금 돈이 없다 일단 내가 먼저 내면 내가 돈줄게 라고 하죠</div> <div> </div> <div>좀 싫은소리와 험한소리를 하면서도 이미 설치한거 일단 제가 돈을 냅니다 그리고는 언제줄건지 확답을 달라하는데</div> <div> </div> <div>그와중에 이사했다고 제 친구들이 집들이를 오고 그중 한친구가 이야기를 하죠</div> <div> </div> <div>"야 형이 너하나보고 울산에서 올라왔다는데 좀 잘챙겨주고 그래라 사람 불러서 같이살면 좀 잘챙겨야지"</div> <div> </div> <div>저는 어처구니가 소멸되는것을 느끼고 멍 하니 있는데 분위기가 이상했는지 주변 친구들이 화제를 돌려서 다른이야기로 넘어가고</div> <div> </div> <div>그게 나중에 뒤통수의 서막이엿구나 하게됩니다</div> <div> </div> <div>문제의 계정주인도 나쁜놈이 김포로왔다고 꼭 만나고싶다고 제 자취방에 놀러옵니다 비싼 회와 한우를 사들고말이죠</div> <div> </div> <div>그렇게 서로 자주만나게되고 둘이 친해지고 저는 집안의 사정으로인해 다시 집을 합치게됩니다</div> <div> </div> <div>그 사이에 나쁜놈은 제가 일하는 매장옆에 위치한 베터리 가게에 취직을 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또 한동안 자주보는데 사건이 터집니다</div> <div> </div> <div>베터리 사장님이 너같은놈 못쓰겠다고 나가라고 해고를 하게되었죠 그당시에는 사장님이 나쁘구나 라고 생각을하고</div> <div> </div> <div>나쁜놈이 말하는 내용도</div> <div> </div> <div>[사장이 날 부당해고했다 근무시간도 아닌데 손님왔는데 매장문이 안열려있다는 내용으로 날 자른거다]</div> <div> </div> <div>라고 여기저기 퍼트리고 다닙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는 뭐 여자친구랑 같이살다 결혼할거네 어쩌네 하고 일산으로 사라지죠</div> <div> </div> <div>진정한 사건은 그후로부터 발생합니다</div> <div> </div> <div>시도 때도없이 와서는 [할 얘기가 있으니  술이나 하잔하자 너도 내일 일찍 매장나가야되니까 근처 모텔에서 방잡고 한잔하자]</div> <div> </div> <div>라는 말로 사람을 불러내서는 뭐 심각하고 중요한 얘기도없이 그냥 잡담에 술먹고 잠만 잡니다</div> <div> </div> <div>계정의 본주인에게도 그런식으로 하고는 자기가 갚아주겠다고 약 백만원 가량을 빌려씁니다</div> <div> </div> <div>집에 찾아가서 힘들다 돈좀 빌려달라며 돼지저금통의 동전까지 싹싹 빌려가는 알뜰함을 자랑하죠</div> <div> </div> <div>그리고는 잠수 갚아준다는 돈도 온데간데없고 나중에 다시 나타나서는 돈빌려달라 뭐 와이프가 주식을해서 내 돈을 말아먹었니</div> <div> </div> <div>어쨌니 이혼을 해야겠니 합니다 이미 그전부터 의심도 들고 문제도발생해서 아무것도 않믿었지요</div> <div> </div> <div>그리고 약 일주일전 쯤 연락이옵니</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결론은 돈빌려달라!</div> <div> </div> <div>결국엔 매장까지 찾아와서 사납금 낼금액에서 빼달라 금고에서 빼달라 등등 적극적인 구걸을 시전하더군요....</div> <div> </div> <div>그리고는 잠수...</div> <div> </div> <div>그후로 요 몇일간 들려온 주변의 이야기를 요약하면</div> <div> </div> <div>[제가 울산에서 잘 살고있는 나쁜놈을 꼬셔서 김포로 데려오고선 필요가 없어지니 팽시켜버렸다]</div> <div> </div> <div>[나쁜놈한태 돈을 천만원을 넘게 빌리고 단 한푼도 안갚았다]</div> <div> </div> <div>[매장 맞겨두니까 매장에 잔돈이 점점 사라지더라 장부랑 금액시제도 맞지않은적이 있더라]</div> <div> </div> <div>등등 </div> <div> </div> <div> </div> <div>하... 꼭 잡아서 뭐 처벌이나 응징 보다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각인 시켜주고싶네요</div> <div> </div> <div>간단요약</div> <div>나쁜놈이 있음 여기저기 돈문제를 일으키고 다님 울산에 잠적타있더니 올라가고 싶다 해서 데려옴</div> <div>집에 기생함 하는거없음 얻어먹기만하고 공수표만 뿌려댐</div> <div>피해자1에게 돈도 빌리고 엄청 얻어먹고 갚아준다고하더니 잠수</div> <div>기생하는동안 주변사람들 매장근처사람들에게 수많은 제 험담을 뿌리고다님<br></div> <div>그나마 롤게에 글을 남긴적도 많고 팀랭 / 톡노말 돌리던 분들돌 많아서 롤게에 글을 남깁니다.</div> <div><br>대화 내용은 캡쳐해서 pdf파일로 정리해둔것들이 있습니다만 혹시나 몰라서 내용에 첨부하지 않습니다</div> <div>연락을 주시고 원하신다면 보내드릴수있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적다보니 중간에 빠진내용이 좀 많네요<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