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첫번째로 노론이 사도세자를 음해했다 천만에요</div> <div>사도세자가 나경언의 고변으로 위기에 처했는데 이상황에서 노론들은 결사적으로 나경언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왜 사도세자를 살리기 위해서요</div> <div>나경언의 고변장을 불태워 버린것도 그 이유떄문이에요 </div> <div>거기다 한중록에 나오는 이야기만 중요한게 아니라 공식적인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도 나와요</div> <div>거기보면 영조의 기대에 못미치는 사도세자의 고통이 나오죠 거기다 점점 일이 꼬여서 그 지경이 된거에요</div> <div>가장 대표적인게 결혼식떄 세자가 차는 허리띠가 없어서 문관들의 띠를 하고 갔다가 영조한테 쫓겨나고 </div> <div>여튼 영조가 좀 까칠한 여성적 성격이었다는게 거기서 드러나죠 그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데</div> <div>중요한게 조선의 법으로 사도세자는 죽어야한다는거죠 세자가 사람을 죽이고 부인도 죽이고 거기다 여승을 끼고 놀아제껴으니까요</div> <div> </div> <div>거기다 날마다 잔치벌이고 기이한 행동들 관만들어서 거기에 자고 지하에 토방만들어서 들어가보기도하고 </div> <div>이래저래 미친짓을 했는데 이게 쌓이고 쌓인거에요 영조는 참을만큼 참다가 폭발해서 죽인거죠 </div> <div>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조선의 왕은 모범이라는거에요 만백성과 신하들의 모범이어야한다는거에요 누구보다 법을 지키고 왕의 도리를 지켜야한다는거에요</div> <div>근대 세자가 광증에 사람을 죽인다 이것 최소한 유배아니면 사형이라는거죠 </div> <div>그걸 막은게 노론이라는거죠 결국 페세자까지 막으려고 했던거고요 왜 노론이든 뭐든 아비가 자식을 죽일수없다는게 가장 큰이유였어요 즉 우리가 잘못배운게 붕당정치가 조선을 망쳤다고 아는데 그것아니라는거죠</div> <div> </div> <div>그럼 민주주의 국가는 수천번 망하게요 그걸 잘 이용했던 영정조시대였고 여튼 노론 입장에서도 당연히 안될말이었죠 세자를 죽일수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다는거죠 한마디로 유교를 덕치로 삼는 조선에서 불가하다는거죠 거기다 세종대왕의 형들의 이야기들도 있고해서 유배정도라고 생각했지만 </div> <div>실제로 영조는 죽여버리는거에요 </div> <div>이것저것 살붙일것도 없고 왕의 입장에서 죽여야될 상황이고 신하들은 미친듯이 막고 있는 상황이었던게 바로 사도세자의 죽음이라는거죠 </div> <div>한중록만 보면 사도세자가 불쌍한듯이 나오지만 실제 실론 다른 자료들을 뒤져보면 우리가 알던 부분과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거죠</div> <div> </div> <div>대표적 오류가 바로 노론이 죽였다는거죠 근대 실제로는 노론들이 피터지게 막고있고 이상황에서 줄줄이 유배보냅니다 </div> <div>그것 실록에 잘나와요 나경언의 고변부분에서 유배간 신하들 이름나오는데 거기에 노론들이 끼어있다는거에요</div> <div>오히려 영조는 나경언을 지켜려는 의중이 드러나는게 신하들은 무조건 죽여야한다 그의 기록은 믿을게 못된다는 입장인데 반해 영조의 입장에서 세자의 비리를 알게되어서 살려두려고 하는 정황이나 의중이 말로 표현되요</div> <div> </div> <div>한마디로 뒤중에 갖혀 죽은 불쌍한 사도세자가 아니라는것만은 확실하다는거죠 죽을짓했다는거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