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익들이 가장 동경하는게 바로 우리나라에요 왜 대 일본제국군대의 정신을 철저하게 사회적으로 구현하고 있는게 대한민국이라는거에요
갑을관계 이것부터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요새 체대 똥군기 이야기나오는데 우리나라 군대도 마찬가지잖아요
심지어 회사 신입연수를 해병대 캠프등등 어떻게든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혹하게 다루잖아요
일본 제국군대에서 하던짓거리 그대로 사회에서 아무런 제제도 없이 버젓이 그 짓거리하고 뉴스가되고있잖아요
옆나라 일본은 그게 사라졌어요 우리나라에 비하면 새발의 피가 될정도로 사라져버렸어요 왜 그게 가능할까요
일본제국주의시절의 대학생들이 이를 갈면서 갈아엎은게 바로 일본이에요 문민통치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대학내의 지성들이 어마어마하게 꺠어있어다는거에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3.1운동이후에 이루어진 일본 문민통치가 단순하게 3.1운동만으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일본내의 분위기가 반영된거에요
일본의 대학교부터 시작해서 조선을 독립시키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그것을 위해 한국학생들을 가르친거에요 소규모 스터디 그룹을 중심으로 그러한
활동이 이루어졌던거죠 그것 역사교과서고 뭐고 어디에서도 가르쳐 주지않아요 유일하게 일제시대 소설 시 작가들 이야기하면서 살짝 언급되는정도죠
여튼 이렇한 사회분위기가 1920년초엽부터 35년까지 이루어지는 상태에서 일본이 결국 제국주의로 가면서 가장 강하게 타격받은게 바로 이대학생들이고 이들이 징집당해서 당하면서 이를 갈아고 그 결과는 뭐 말안해도 다 알죠 제국주의 전쟁터에서 총알받이로 산화해버리죠 이떄 나온게 비국민이라는 말이고요 일본의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지칭해서 비국민이라고 했고요 거의 대부분이 대학생들이었죠
그리고 일본 패망후에는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완전히 그 정신을 사라지게 한거죠 아직 남아있긴있어요 야쿠자라든지 사회전반적으로 조금씩은 마아있도 사회전체적 분위기는 그렇지 않다는거죠 1960년대인가 전공투라고 해서 1년가까이 동경대를 점령한 사건이후로 이것도 무너지지만
근대 우리는 이와는 반대로 대학교가면 이런 똥군기를 본다는거죠 체대 미대 등등 소위 인맥으로 움직이는 학과들이 대다수가 이딴짓거리하고있다는거죠
그리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러한 문화가 그나마 무너져서 이정도지 아직도 우리는 식민지시대 정신속에 살고있다는거에요 일본에서는 대학생들이 제국주의에 반대하는데 우리는 그 짓거리를 버젓이 대학교내에서 지성의 장소에서 하고 있고 이거에 대해 어떤 제제나 방침이 없다는거죠 당장 학부형들이 들고 일어나고 학교앞에서 시위를 해도 될까말까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다는거죠 그리고 신입생 연수하면서 해병대 캠프가고 초등학생 해병대 캠프 보내고 이게 당연하고 자랑스러워한다는거에요 미친거죠 한마디로 황국신민 교육을 대놓고 하는거죠 근대 뭐에요 없잖아요
민주주의가 아니라니까요 대한민국은 황국신민정신을 근간으로 하고있는 나라라는것 이미 사회전반적으로 다 보이잖아요
민주주의와 전제군주제의 차이는 딱한가지에요 민주주의 대등한 친구를 만드는 제도고 전제군주는 주군을 모시는 거에요 근대 대한민국 돌아가는꼴 보세요 이게 민주주의 사회에요 일제시대 황국군대가 외치는 조국에 충성하자 천황페하를 위해 멸사봉고하자 이게 딱 들어맞는 사회아니에요
지성의 대학에서 그딴짓거리 터지면 학생회부터 시작해서 각단대별로 쳐들어가든지 이게 뭐냐고 따지든지 대자보 붙이든지 해야하는데 다 조용하잖아요 이미 거기서부터 망한거에요 일본은 1920년대부터 그 일본제국주의 시대떄부터 조선을 독립시키자 제국주의를 반대한다 이러면서 결국 군대에끌려가서 죽어서요 그정도로 각오하고 움직였다는거에요 이게 일본대학생들의 부러운점이죠
근대 그 일본도 버린 황국정신을 우리는 아직까지도 철저하게 사회전반적으로 세뇌시키고 있는데 무슨 친일파 청산을 한다는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