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체첸전쟁 러시아에서는 체제반군이라고 표현하죠 우리는 전쟁이라는 표현으로 정의하는게 옳은것입니다 지금도 독립할려고 전쟁중이니까요 </div> <div>국제사회에서는 인정안하지만 </div> <div> </div> <div>여튼 이 체첸전쟁에서 러시아는 막대한 피해를 넘어서서 러시아식 표현으로 산적떼에게 러시아가 대패해서 심지어 독립을 인정할뻔한적도 있다는것입니다 엘친대통령때 일이죠 그떄당시 러시아는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를 뻇겼습니다 그것도 고작 800여명의 체첸독립군에게 1만5000이상의 러시아군이 공격당해서 완전히 궁지에 몰려서 결국 1차체첸전쟁떄 독립을 거의 승인직전까지 갔다가 2차전쟁에서 완전히 몰아내는데 성공한거죠 그래도 전투중이죠 </div> <div>아직도 고작 10여명의 체첸반군을 죽이기 위해 수백 수천명의 병력으로 에워싸고 죽이고 잡아서 고문하죠</div> <div> </div> <div>특히 2차체첸전쟁이 끝나고 체첸의 모든땅을 점령하자 마자 오몬 즉 시위진압에 보이던 애들이 가서 한일이 바로 자카스트 어깨에 총을 든 자국이나 손에 총을 쥔 흔적을 지닌 모든 체첸남자들을 잡아가서 단한명도 살려서 보내지 않았습니다 체첸에서 보여주는 오몬의 모습을 본다면 뭐 저정도는 </div> <div>약과죠 </div> <div>거기다 체첸인들이 막판에 몰리면 했던일이 러시아내에서 대규모 인질극 단위가 몇십명 단위가 몇백명도 아닌 천단위로 인질을 몰아놓고 러시아군과 대치하는게 일상이었던곳에서 오몬은 인간이 할수있는 극한의 모든 짓을 다했죠 상상초월이죠 </div> <div>일제가 우리나라에서 했던짓거리 그대로 했다고 보면되요 근대 더 무서운것은 국제사회에서 아무도 이야기안한거죠 </div> <div>더구나 체첸전쟁당시에도 종군기자들 있었지만 거의 목숨을 내놓고 취재했어요 왜 다 죽였으니까 보스아니 내전떄도 종군기자들 수십명죽었는데 </div> <div>여기는 더했어요 거기에 앞장서던게 저 오몬이고요 </div> <div>우리도 저 꼴라지 볼수있다는거죠</div> <div> </div> <div>거기다 현재도 아직도 체첸전쟁을 진행중이라는거죠 러시아군에서 체첸여자애 16살되는 애를 강간하고 죽인일이 있는데 이 짓했던 사람 재판받고 풀려나자마자 러시아 수도 한복판에서 암살당했고요 </div> <div>아직까지도 저런 오몬 부대가 설치는 이유가 체첸독립군때문이에요 몇년전에도 극장에서 대규모 인질극 벌여서 인질만 수백명 죽어서요 러시아가 독가스 풀어서 인질이고 뭐고 체첸군이고 다 같이 죽여버렸죠 거기에 과부들까지 자살테러하는게 현재 러시아와 체첸의 관계죠 </div> <div> </div> <div>그리고 우리가 모르는것 중에 하나가 뭐냐하면 체첸전쟁을 수행하는 이들중 상당수가 러시아가 아프간 쳐들어가서 전쟁을 했는데 그때 싸워던 아프간 전사들 국제 아랍전사들이라고 해야하나 거의 체게바라와 같은 이들이 이 전쟁에 참가했고 실제로 수백명단위로 해서 이들이 전쟁교리와 전투방법등을 가르치는데 이들이 탈레반과는 달라요 탈레반은 젊은 학생들이 주축으로 해서 움직이는거에요 탈레반 뜻도 젊은 아랍학생이라는 뜻이에요 막장탄 아프간을 이슬람율법으로 정상화시키자는게 가들의 논리죠 그래서 그런 미친짓을 한거죠 길거리에서 히잡안쓰다고 총살시키거나 하는 짓거리가 갸들의 짓임 거의 광신도임 그쪽하고는 관계없이 움직이는게 체첸전쟁떄의 타국병사들이죠 예를들면 아프간전쟁을 거쳐 보스니아 내전까지 참전하고 거기서 다시 체첸정쟁까지 아우르는 거의 10년이상을 전쟁터에서만 누빈 사람들이 체첸전쟁에 참여한거고 그들이랑 현재도 대치중인게 바로 오몬이에요 </div> <div> </div> <div>그리고 지금 더 겁나는게 중국신장쪽에서 계속 테러터지는데 이 방식이 거의 체첸군들이 최후로 택했던 방식이라는거에요 </div> <div>여튼 오몬 재들 정상아니라는것만 아세요 시위대 몽둥이 찜찔 저정도면 착한거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