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서 유대교 믿는 유대인과 유대교를 믿는 고대 카자르국의 후예가 아닌 담에야 구원에 대해 브랄브랄 거리는것 자체가 다 사이비에요
왜 이슬람교에서는 대놓고 선지자중의 한명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에요 그리고 마직선지자가 마호메트고 그래서 이슬람교도들의 역사는 마호메트이후부터 이야기되어지고요 이슬람교는 마호메트께서 마지막선지자로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한거에요 그래서 그쪽도 최후의 심판이니 뭐니 있을지 몰라도 구원회계 이런거 보다는 삶자체를 코란의 말씀에 귀기울여 살아가는거에요 우리가 알고있는 이슬람인들의 못된풍습은 코란에 있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베드윈 혹독한 사막의 율법이 그대로 관습적으로 내려오고 그게 퍼져서 저따구라는거에요 사막에서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율법이고 낙후된 지역의 혹독한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풍습들이 전부 이슬람교라는 이름으로 포장된거에요 실제로는 이슬람교 자체는 평화의 종교라는 사실을 아셔야해요 지금 저모양 저꼬라지 난건 마호메트의 후손이라는 직계손을 믿는쪽하고 뭐 다른 파하고 이래저래 파벌갈려서 싸움질하는것도 있어요
하지만 저들속에서도 순수한 열정으로 코란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좋은 이들이 많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테러리스트만 있다면 이슬람교는 진작에 무너졌을거에요 천년종교가 괜히 천녀 종교가 아니라는거에요 빈자에 대한 기부는 이슬람교인들의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그날 이브가 사과를 먹음으로서 생긴 원죄와 그 이전의 죄가 다 씻어내려졌어요 우리윗세대 기원전의 죄는 예수님이 다 짊어지시고 가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하느님이 유대인만의 하느님이 아니라 훌륭한 성전이나 신전 이렇게 아니라 우리가스스로 받아들이고 죄를 뉘우치면서 살아갈수있게 해주시고 매주 성천전례를 통해 되새기고 반성하고 기억할수있게 해놓은것임
어떤한죄도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회계라는 이름으로 죄를 사하는것이 아니에요 길잡이고 우리가 죄를 지은것을 뉘우치고 스스로 반성하고 물질적 피해든 정신적 피해든 그것을 보상해 나갈수있는 길잡이에요
그래서 이번 교황께서도 동성애자가 선한마음으로 오늘걸 내 마음대로 할수없다고 심판할수없다고 이야기하신것도 그것이에요 사람이 사람의 죄를 지우고 생명의 책에서 지운다고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이단이에요 오로지 하느님만이 죄를 심판할수있고 회계시킬수있다는거고
목사님과 신부님은 그것을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앞에 갔을떄 그사람이 진정으로 뉘우쳐서 심판을 받을떄 올바르게 받을수있게 해주는 길잡이고 좀더 나은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인도해 죄를 가볍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죄를 지운다는거 자체가 아니라는거죠
한마디로 회계하라 천국에 갈수있다 내신자로 있고 매주 회계하면 천국갔다 다 구라에요 그러면 목사님이 예수님이지 뭐에요 성경책 특히 신약 읽어봐여 그런말이 있는지 성경책 어디에 있는지 회계하라는 반성하라는 말이에요 내죄를 뉘우치고 하느님앞에 납짝엎드려서 빌어라는 뜻이지 누가 그것을 심판하고 멋대로 회계시키는게 아니에요 교회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면죄부 이야기를 안하는 줄하세요
성당에서도 신자 교육시간에 정확하게 부패한 교회를 200년에 걸쳐서 개혁했다고 이야기해요 스스로 반성해가고 있다는거죠 지금도 개혁진행중이고요
가톨릭 성당 조금이라도 가보면 아무도 관심안가져요 왜 나올사람은 나오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앞에서 그 부끄러움이 덜어지기 위해서 스스로 성경의 말씀을 실천하는게 중요한거지 친목이니 모임이니 신부님 따라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에요 수녀님조차 다른 어떤 말보다 성경책을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인간의 죄악이 집대성된게 바로 성경이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 반성하고 올바른길로 가는거라고 애기해요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애기하셨어요 그게 중요한거지 구원받기 위해 천국가기위해 성당 다니고 개신교 교회다니는것자체가 이단이라는거에요
내가 살아가고 성경의 말대로 살아가고 가난한이웃을 돕고 나보다 낮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위해 내 삶의 일부를 그들에게 나누어주면서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는게 진정한교인의 삶이지 구원을 앞세워 공포를 앞세워 이웃을 핍박하고 교회에 끌고오는게 그거야말로 진정한이단이죠
특히 원죄니 뭐니하는것 자체가 말도안되죠 이미 예수님이 다짊어지고 가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