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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ar_22288
    작성자 : 낙옆도무거워
    추천 : 7
    조회수 : 1889
    IP : 124.54.***.16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2/15 12:33:28
    http://todayhumor.com/?car_22288 모바일
    그동안 타 본 차들...좀 길어욥
    <P>그림 따윈 저작권 때문에 없어요...주로 가족차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P> <P> </P> <P>1. 엑셀</P> <P>대학교 때 어머니가 타시던 엑셀을 몰고 다녔습니다.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들던데 가끔 보면...저렇게 작았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무난하게 다닐 수 있는 차인데 100km가 넘어가면 핸들이 덜덜하던게 생각이 납니다. 별다른 옵션도 없고 달리는 건 잘 달리는 차였네요.</P> <P> </P> <P>2. 쏘나타2</P> <P>아버지가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셔서 3년마다 차를 바꾸셨습니다. 직급에 따라 배기량이 틀려서 아주 어릴 적에는 프라이드에서 시작해서 콩코드도 탔던 것 같았습니다. 쏘나타2는 출시되자마자 사셨는데 밤에 몰래 타고 나갔습니다. 엑셀과 비교해서는 진짜 좋은 차였습니다. 뽀대도 나고 출시된 지 얼마 안되어서 다들 쳐다보고 했죠. 대학생은 꿈도 못 꾸는 차였기 때문에 몰래 몰고 나가면 당시 유행했던 \'야! 타!\'도 가능할 것 같았는데 차는 차이고 제 얼굴은 제 얼굴인지라 불가능했습니다.</P> <P> </P> <P>3. 각 그랜저</P> <P>역시 아버지 차였는데...전임 사장이 다시 미국으로 가면서 아버지가 잠깐 타셨습니다. 일단 사이즈도 엄층 컸고...당시에는...무엇보다 뒷자석의 각도가 조절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중고임에도 불구하고 잘 나갔고요. 하지만 도둑이 차를 훔쳐서....카 오디오만 훔쳐가고 안산 어딘가에 버리는 바람에 정이 떨어져서 다시 쏘나타2로 컴백하셨죠...</P> <P> </P> <P>4. EF쏘나타</P> <P>엑셀을 몰던 어머니가 엑셀을 가지고 호텔에 모임이 있어 가면 문도 안 열어 준다라는 울분을 토하시고...그게 사실인지는 확인이 안되었지만...아버지께서 당시 깡통된 주식을 파셔서 마련한 차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엄층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당시로서는 센세이션했죠. 무엇보다 다양한 옵션들이 놀라웠고요...현기의 옵션은 EF쏘나타부터 시작된 것 같다른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가 TG로 바꾸시기 전까지는 꽤 오래 탔고 잔고장도 의외로 별로 없었습니다.</P> <P> </P> <P>5. SM5</P> <P>아버지는 SM5가 처음 나오자마자 바로 520V로 바꾸셨습니다. 국산차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지금까지도 SM5 초기 모델은 정말 좋은 차인 것 같습니다. 정숙감, 핸들링, 서스 등 운전하는 재미와 타는 재미가 모두 있고 디자인도 품격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비싼 거에 비해서는 작은 실내가 문제이기는 하나 출퇴근용으로는 상당히 훌륭한 차였던 것 같습니다. 2세대 모델까지 타봤습니다.</P> <P> </P> <P>6. 그랜저TG</P> <P>SM5 2세대 이후 다시 현기차로 복귀하여 그랜저TG를 받으셨습니다. 일단 매우 커진 실내와 2700cc의 엔진이라는 혹하는 것이 있었으나 뻥배기량 엔진에 물컹한 서스와 돌리다보면 빠질 것 같은 핸들, 그리고 화장 거울로 쓰면 좋을 것 같은 사이드미러는 정말 안 좋았습니다. 실내와 트렁크를 제외하면 메리트가 크게 없는 듯...-_-;</P> <P> </P> <P>7. 아반떼 XD</P> <P>제가 처음으로 산 차입니다. 엑셀 쪽인가 엘란트라 쪽인가를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사이즈로 봐서는 엘란트라 쪽의 계보 같습니다. 뭐 무.난.한. 정도의 차입니다. 국민차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타셔서 패쓰~ 이거 살 때 영맨이 모델 체인지 당분간 안된다라고 해서 샀는데 바로 모델 체인지 되어서 광분했던 기억이 있네요. 옵션이 지랄 같아서 사제 가죽시트를 공구했던 기억도 나고요.</P> <P> </P> <P>8. 혼다 어코드쿠페</P> <P>미국에 유학을 갔을 때 산 차입니다. 앞모습은 딱 K5랑 같습니다. 길이는 더 길고요. 누군가 도요타의 서비스, 혼다의 엔진, 닛산의 기술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엔진 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자동4단이지만 195마력의 힘을 충분히 발휘했고요. 개인적으로는 도요타 캠리의 물컹함보다는 혼다의 단단함이 좋은 것 같은데 정숙성이나 편안함은 캠리가 승입니다.</P> <P> </P> <P>원래는 NF쏘나타를 렌트해서 몰아봤는데 미제 쏘나타는 정말 좋더군요. 배기량도 훨 크고 옵션도 잘 되어 있고...하지만 굳이 미국와서 국산차를 하는 생각에 어코드를 했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P> <P> </P> <P>9. QM5</P> <P>제가 SM5와 더불어 최고로 꼽는 국산...은 아니고..국내 조립이네요...차입니다. SUV이지만 최강의 옵션이었습니다. 지금 제 차에도 없는 전동식 브레이크, 카드키, 버튼 스타트(꼽는 것이 아닌 그냥 버튼만 누르는...) 보스 오디오, 제논 헤드램프 등등 수많은 옵션들이 있고 2009년도 기준으로는 획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실내가 동급 SUV보다 작고 중고차 가격이 정말 뭐같이 낮지만 패밀리카로는 정말 손색이 없는 차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가솔린 했는데 연비도 괜찮았고요. </P> <P> </P> <P>10. 제네시스</P> <P>이걸 산 건 제네실수....아버지께서 구입하신 차인데...흠...긴 말 안하고 리스 계약 종료와 함께 바로 반납했습니다. 지금 나오는 모델은 다르겠지만 초창기 모델은 정말 만든 현기 쟤네 실수 이네요.</P> <P> </P> <P>11. 미니쿠퍼S</P> <P>원래 사려고 했던 차는 IS250이었습니다. 모델 체인지 시점도 얼마 안남았고 미국에서 대량 리콜 사태로 인해서 국내에서 판매가 잘 안되자...36개월 무이자에 1000만원 D/C라는 엄청난 조건이 있어서 구매를 고민했었죠...한달에 내는 돈이 이전의 QM5와 거의 비슷해서 그래! 이건 운명인거야 했는데...</P> <P> </P> <P>아버지께서 반대하셨습니다. 니 주제에 무슨 렉서스냐고...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IS가 아닌 LS로 들으신 것이었네요...제 주제에 무슨 LS를...ㅠㅠ</P> <P> </P> <P>여튼 반대하시는 아버지께 그럼 작은 차로 할께요..라는 반항 아닌 반항으로 고른 것이 미니쿠퍼였는데 아버지가 보시더니 배기량은? 1600cc요...힘이 딸리지 않겠냐? 아...쿠퍼S라고 184마력짜리 있어요...해서 결정하게된 차입니다. 하지만 별로 프로모션이 없어서 한달에 내는 돈은 IS250보다 훨 많아요..ㅠㅠ</P> <P> </P> <P>일단, 대만족입니다. 저만. 같이 타는 사람들은 다 불편합니다. 나만 재밌는 차...나란 남자...차마저도 이기적인 남자...-_-+</P> <P> </P> <P>12. 아우디A6</P> <P>쟤네 실수를 반납하신 아버지를 설득해서...언제까지 현기에 휘둘리실 것입니까!!!...해서 일단 BMW 520D를 보러 갔는데...계약이 3달 밀렸고 당장 차가 필요하신 아버지는 난감...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본 아우디...아우디에 디젤이 있다라는 것을 깜빡했었죠...콰트로도...</P> <P> </P> <P>차를 보신 아버지는 일단 트렁크가 작아서 마음에 안들어 하셨지만 연비와 콰트로 때문에 결정하셨고 지금은 매우 만족해 하십니다. 옵션은 물론 현기차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미니쿠퍼와 마찬가지로 잘 달리고 잘 서고 그리고 마음 먹은 대로 가는 운전하는 재미가 정말 좋은 차입니다. </P> <P> </P> <P>다만 수리비가 엄청 비싸서...제가 올해 눈 많이 온 날에 스노우타이어 바꾸러 가다가 정말 슬로우 모션으로 보도블럭턱을 박았는데...견적이 11백만원이 나오더군요...덕분에 보험료는 할인이 없게 되었네요..ㅠㅠ 차는 좋아요...</P> <P> </P> <P>적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뭐 국산차가 좋다 나쁘다란 것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차는 아직은 외제차가 더 많은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삼성 포함...)</P> <P> </P> <P>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P>
    낙옆도무거워의 꼬릿말입니다
    아우디 사고나면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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