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081b1aba3391765148c0eeb866c35377.PN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STRONG>1.마이핫 보온대</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정말 최고라고 자부할수있다.</STRONG></P> <P><STRONG>밖에서 파는 핫팩중에 이것만큼 오래 가고 뜨끈뜨끈한건 못본거 같음.</STRONG></P> <P><STRONG>한번은 혹한기때 전날밤에 침낭안에 넣어놓고</STRONG> <STRONG>자고 일어나서 핫팩 빼는게 귀찮아서 걍 넣어놓고 뚤뚤 말아놨다가 </STRONG></P> <P><STRONG>그날밤 새 핫팩 뜯어서 넣으려고 안에 들어있던 핫팩 빼는데 만져 보니 아직도 뜨거움 공기 접촉이 안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STRONG></P> <P><STRONG>진짜 뜨거웠음. 핫팩이 이틀이상 갈수있다는걸 보여준 좋은 물건임.</STRONG></P> <P><STRONG></STRONG>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ec19a5569e8930afe8ff3ed2a585ded3.PN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STRONG>2. 도루코 6중날 면도기</STRONG></P> <P> </P> <P><STRONG>장난 아니다. 정말 좋다 밖에서도 가난해서 여관방에서나 볼법한 2중날 플라스틱 싸구려 면도기를 쓰던 마당에 입대 하고 보니</STRONG></P> <P><STRONG>"군용품은 다 안좋다" 라는 편견을 깨준 장본인 이기도 하다. 7사단 신교대 첫날 썻을때의 그 감촉을 잊지 못한다. 오이비누가 좀 에러였지만 말이다. (살구비누 받은 애들도 있었는데ㅠ)</STRONG></P> <P><STRONG>괜히 도루코가 아닌갑다. 군용면도기는 막 상처나고 베이고 이런게 다반사인줄 알았는데 축구장 잔디 깎는 잔디깎기 기계 마냥 잘 밀린다. </STRONG></P> <P><STRONG>그러나 야수교 부모님 면회외박때 아버지가 질레트 면도기 선물해주셔서 일병말까지 도루코 쓰다가 후에 질레트 쓰니까 신세계더라</STRONG></P> <P><STRONG>결론은 질레트짱  </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