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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17545
    작성자 : 자칭원빈
    추천 : 1
    조회수 : 843
    IP : 27.118.***.1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3/19 21:22:14
    http://todayhumor.com/?military_17545 모바일
    낚시No.도움글Yes!)) 난 입대할때 뭘 챙겨가야 할까?

    안녕하세요. 지난번 입대준비 물품에 관한 팁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낚시로 가버린 기승전병의 글을 싸질러서 베오베를 간 자칭원빈입니다. 지난번에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동단결하여 모두가 하나 되어 속이겠다고 쓰신글들이 다들 주옥같았는데요. 한편으로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런글에 낚인사람이 있을라나 싶으나 하면서도 댓글 달아주신분중에는 걱정이되어 저에게 쓴소리 해주신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죄송하고도 감사합니다.

    그 글의 의도는 가볍게 웃자는 의도였는데 제가 앞에다가는 진짜를 써놓고 암튼 기승전병으로 갔으니 그러실만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이 되실만한 정보로 채웠으니 낚시 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제가 입대했을 당시 챙겨갔던 물품과 못챙겨서 후회했던걸 바탕으로 삼았기때문에 군필자분들의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군 기준으로 했기때문에 타군 입대준비물품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글에 제가 미쳐 까먹고 기재하지 못했던 물품들을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조금이나마 살을 더 붙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지난번 글과 같은 내용이 중첩 되어있으므로(물론 낚시글은 ㄴㄴ) 그 점 참고하시고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이거 쓴글, 글쓴놈이 띠껍다!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정말 한번만 더 살려주세요.

    고럼 시작하겠슴다. (이 글은 지난번 글에서 여러 조언을 참고하여 수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이번에 배우 유승호와 세븐이 입대한 모습을 보고 "와 멋있다 나도 입대하면 저렇게 멋져 보일까?"하고 입대 신청을 한 당신!

    여러분은 세븐이나 유승호가 아니기에 그냥 국민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지러가는겁니다.

    가족들과 친구들 외에는 큰 걱정을 안하므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래도 세븐과 유승호도 사람이니까 조금이라도 몸에 불편이 덜 가기위해 입대하기전에 무엇을 챙겼을까요?

    이제 한번 알아봅시다.

     

     

     

    1.필수! 필수! 정말 필수!

     

     

     

    1)손목시계

     

    정말 필요합니다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놔도 간다" 이런말이 있긴 하지만 정말 안갑니다. 근데 그 안가는 시간 시계차서 자꾸 쳐다보면

    더 안가는데 왜 사냐? 이런분들, 훈련을 하고 근무를 서다 보면 언제 끝나나 하고 있죠? 그럴때마다 한번씩 쳐다봐줘야 하고

    또 선임들이 그놈의 시간을 자꾸 물어봅니다. 짜증나죽겠습니다. 또 시계가 없다고 해서 모른다고 하면 임마 빠졌다고 또 머라합니다

    미치겠습니다. 그러니까 삽시다. 사람은 시간을 알아야죠 그렇기 때문에 사셔야됩니다.

    손목시계는 전자시계가 좋습니다. 괜히 차별화 두겠다고 일반 시.분침 으로 된 시계 사셨다가 군대는 오로지 24시간으로 말하는데

    (24시간으로 말한다는 뜻은 즉, 오후 6시 30분 이라고 밖에서 말한다면 군대 내에선 18시 30분 이라고 말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선임이 몇시냐? 하고 물었는데 괜히 분침만 보고 헷갈려서 벙쪄있다가 털리기 쉽상입니다.

    그런건 나중에 짬차고 사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훈련소에서 젖고,구르고 기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시계가 쉽게 손상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입대하실때는 저렴한가격의 손목시계를 구입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1,2만원선에서도 방수되고 튼튼한 손목시계를 구입하실수있습니다. 그런데 훈련소 앞에서 파는건 비추입니다 싸구려)

    그리고 5주간의 훈련이 끝나고보면 진흙투성이에 엉망진창이 된 자신의 손목시계를 보실수있습니다.

    꼭 챙깁시다 참고로 지샥이나 돌핀을 추천합니다.

     

     

     

    2) 필기구

     

    입대하면 총쏘고 구르고 작업하고 몸만쓴다? 아닙니다 머리도 씁니다.

    훈련소랑 자대에선 정훈교육이란걸 합니다. 그 시간은 보통 우리 군의 옳바른 자세나 주적에 관한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필기를 해야할때 필기도 해야겠죠? 그리고 사랑하는 애인이랑 부모님한테 편지도 써야하고, 뭐 암튼 필기구의

    용도라면 다들 아실테니 암튼 꼭 필요합니다.

    근데 문제는 잘 잃어버린다는 겁니다. 동기나 선임이 빌려줘! 해서 빌려줬는데 자꾸 잃어서 옵니다

    미칠지경입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차카니까 넉넉하게 여분을 챙겨서 입대하는 센스를 발휘 합시다.

     

     

     

     

    3)편지지와 편지봉투 그리고 우표!

    바늘이 가는데 실이 안따라갈수가 없겠죠? 그렇습니다. 필기구는 있는데 편지지랑 편지봉투가 없으면 안되겠죠?

    안그래도 훈련소에선 전화도 못하고 하니 남는시간엔 할만한게 애인이랑 친구 부모님에게 편지쓰는거밖에 없습니다.

    아, 물론 편지지와 편지봉투 둘다 줍니다. 우표는 군사우편으로 가는거기때문에 필요가 없지만 되게 늦게 갑니다.

    편지지는 호국이 그림과 "강한친구 대한육군" 이라고 글귀가 적혀있는 블링블링한 편지지기 때문에 더욱더 군인이라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한층 더 업 시켜주어 투지를 불타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자대에 가서 문제입니다. 자대에 떨어지면 편지를 쓰고싶어도 누가 공짜로 주는사람 없습니다. 다 자신보다 고참이고 하니

    빌릴 사람도없고,  px에가도 다 허여멀건한 편지지에 편지봉투가 답니다.

    그러니 입대할때 개성있는것들로 챙겨서 자대가서도 부족함없이 많은 편지 쓰실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3)로션과 핸드크림

     

    아무리 삭막하고 꼬추만 득시글한 군대라지만 그래도 피부 관리는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입대전 로션과 스킨은 물론이오 마스크팩과 나이트크림 썬크림 까지 챙기는 여러분...

    욕 처먹고 뺏기기 좋습니다. 그리고 짬 안될땐 잘 쓰지도 못합니다.

    입대할땐 딱 두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로션과 핸드크림! 고된 훈련을 마치고 차가운물에 개운하게 씻고 피부 생각한다고 이것저것 발라주다가는 발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냥 피부를 적셔줄 로션만 있으면 되구요.

    그리고 핸드크림! 특히 겨울철에 입대 하시는분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수입니다.

    훈련병 생활하다보면 그 추운날 밖에 있을때가 더 많습니다. 거기다 제대로 씻지도 못하니 손은 쩍쩍 갈라지고 피나고 아프고 짜증납니다. 핸드크림 꼭 챙기셔서 손 보호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대하면 훈련소에서 로션이나 방한용품 살수있게 구매목록 적힌 종이를 돌립니다. 거기서 자신이 필요한거 체크하고 돈만내면

    되니까 너무 크게 챙기지는 마시고 딱 저 두개만 챙기세요 로션하고 핸드크림! 아, 바디크림도 있음 굿

     

    4)훈련소에서 사야할것들

    훈련소안이라고 아무것도 사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입소하고 있다보면 조교들이 필요한 물품 적힌 종이 나눠주면서 자기가 필요한 물품에

    체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돈만 내면 내꺼가 되는겁니다.

    근데 뭘 사야하나 싶은분들은 일단 방한용품 사시는게 좋습니다. 더운날 입소하셔도 만약 리스트에 있다면 구입해놓으시고 자대갈때

    쯤이면 쌀쌀해지니 거기서부터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후레쉬! 이거 중요합니다. 조그마한 손전등인데 야간행군하실때도 길 밝힐때도 좋고 밤에 몰래 켜놓고 편지쓰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요술장갑이라고 있는데 이건 방한용품이라고 하기에는 얇아서 좀 부족하지만 그걸 끼고 그 위에 두꺼운 방한장갑을 끼셔두 좋고,

    또 손바닥 부분에 고무패드가 있어서 작업할때 손에 착착 붙어 좋습니다. 근데 왜 요술장갑이라고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ㅋㅋ

     

     

    2.필수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것들

     

     

     

    1)깔창

     

    군인은 하루 종일 걷고 뛰고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니 발이 편해야겠죠?

    그러면서 훈련소앞에서 깔창 필수 라고 사가라고 하는 상인들의 말에 속아 에어깔창을 하나 샀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훈련소 입소하니까 깔창은 퇴소할때 준다고 맡겨놓고 가랍니다. 그래서 봉지에 잘 싸서 맡기고 5주동안 30km 행군 하고

    자갈밭 뛰고 구르고 해서 드디어 찾아온 퇴소식날...

    맡긴 물건 찾아가라해서 찾았더니 그앞에 있던 훈련병 새키들이 자기껀줄 알고 다 가져갔네요...시발

    어차피 깔창은 짬 안될때 선임들이 뺏어갈수도있고 좀 안좋은 눈으로 볼수도 있어서 짬 될때까진 걍 관물대에 짱박아 놨다가

    짬되서는 적응되서 잘 안 끼게 되기도 하고 깔창을 껴도 그렇게 크게 차이를 못느끼므로 챙겨가셔두 되지만 안챙겨두 무방하다고 봅니다.

     

     

     

     

    2.물집방지패드

     

    하...이것도 보충대 앞에서 낚여서 샀습니다.시발... 근데 이거 그렇게 효과가 있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설명은 기똥찹니다. 사용법대로 하면 몇시간이고 행군을 해도 끄덕없을거 같았는데, 막상 써보면 발에 땀차서 붙인게 떨어지고

    오히려 걸리적거려서 잘 안쓰게 됩니다. 입대할때 한통 사갔다가 전역할때까지 한번쓰고 걍 버리고 나왔습니다.

    그냥 저거 붙일시간에 연구해서 나에게 맞는 옳바른 걸음걸이를 연습하시는게 훨 이득입니다.

    행군할때 바른 걸음걸이 만으로도 큰 이득을 보실수 있습니다. 셔두 무방하지만 웬만하면 안사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3).속지마세요 거절하세요.

    *이건 이미지가 없네요*

    *군용지갑*

    제가 입대하던날 102보충대 앞 상인들이 군용 지갑을 사랍니다. 국방색 얼룩무늬에 호국이가 그려진 수첩까지 잘 포함되 있는

    그런 수첩을 말이죠... 전 그때까지 사제 지갑은 안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만원 주고 샀더니

    씨발! 다 MCM에 루뷔통 짭에 걍 다 싸제!!! 그니까 속지마시고 그냥 쓰던 지갑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4. 꿀...그건 최고였느니라 꿀보직을 향하는법

     

    지난번 기승전병의 주인공이었죠. 많이들 도와주셨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아닙니다. 마침 푸른거탑 "꿀보직을 향해 쏴라" 편에서

    최말년 병장이 꿀보직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좋을 말을 해줘서 한번 캡쳐해봤습니다.

     

    PX부사수로 들어가는데 실패한것에 낙담을 하는 이용주 신병

     

     

    그런 신병을 보고 최말년 병장은 이런말을 합니다.

     

    " 신병, 내말 잘들어 군대에선 꿀보직이니 땡보이니 하는 말은없다.

       어떤 보직이든 그나름대로 힘든점은 있는거다."

     

     

    *px병의 흔한 고충*

     

     

    px병:돈이 왜 비냐구...아오 씨벌!!!

    신병:충성! 총사러 왔습니다.

     

     

     

    px병:총을 왜줘! 총을!! 여기 총을 왜 팔아? 지금 계산이 안맞는다구 계산이!! 이 계산기야!

    신병:카드 됩니까?

    px병:돼! 카드 돼! 근데 총은 없어 이 계산기야!!!

     

     

     

     

    신병:총알은 하나에 얼마...

    px병:죽여버릴까보다 진짜!!

     

     

    그리고 이어지는 꿀보직이라 불리우는 병사들의 애환...

     

    보일러병은 그 많은 대원들의 추위를 녹여줄 유일한 보일러를 자신 혼자 고치는게 힘들고,

    테니스병은 언땅을 평탄화 하고 관리하느라, 그리고 취사병은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재료 준비하고 조리하고...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내 일보다 다른사람 일이 더 편해보이고, 반드시 편해 보일꺼라고
      지례 짐작을 하지. 직접 경험해보지도 않고 말이야.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꿀보직이니
      땡보니 하는 말은 결코 할 수 없을꺼다."

     

     

     

    그의 말에 감동먹고 힘들더라도 노력한다는 신병...

     

     

    정말 저 말들이 맞는거 같습니다. 보직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힘들다고만 생각하면 더욱 힘들어질뿐이죠.

    꿀보직이라고 불리는 입장에서는 그들만의 고충이 있고 애환이 있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있죠?

    똑같습니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상대방은 편해보이고 나는 왜이리 고생만 하나 싶습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보직이 다 좋은게 아닙니다. 내가 속한 보직에서 항상 옳게 생각과 행동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군생활을 할수있다면

    그게 진짜 꿀보직이 아닐까싶습니다. 입대를 앞두신 여러분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입대 잘 하시고, 무사히 전역하는 그날까지 모두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3/21 10:29:17  1.231.***.156  두루수  6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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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것중에 불도저같은건 뭐땜에 있는거죠? [1] 자칭원빈 13/02/06 01:27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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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사람들이 다들 괜춘한거 같습니다. [4] 자칭원빈 13/02/04 02:58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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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E가 아니고 RPK74M 쓰시는분 계신가요? [1] 자칭원빈 13/02/03 17:13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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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K 쓰시는분들 없나요? 자칭원빈 13/02/01 01:17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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